조국 후보자가 주변 어르신들맘에도 쏙 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청문회보신 분들마다 조국이 그릇이 큰사람이라고 대통령감이라며 좋게 말씀을 하신다네요. 정말 흐뭇합니다. (그래도 잠은 주무셔야죠 ㅎㅎㅎ)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저도 연락처에 저희 어무이는 '여사님' 이세요~ㅎ)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명확한 일이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클리앙을 비롯해서 여러 커뮤 분들이 힘을 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저하늘에서 미소짓고 계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