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지지자들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엄청난 트라우마와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할 때 그한테 힘이 되줄 수 없었고 보수언론과 자한당의 협공에 무력하게 그를 잃었고 정작 그가 서거하자 그제서야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좌절 했습니다.
조국 청문회에 노무현 대통령을 서거하게 했던 그 짓거리가 또 나왔습니다 조국에게는 문제가 없자 그 가족들을 털기 시작합니다
피의사실이 공표 되고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습니다.
아 이것은 데자뷰입니다
검찰이 정작 자신들이 개혁의 대상이 되자 또 예전의 수법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닙니다.
뉴스공장같은 진보의 스피커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이제 기레기한테 놀아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론을 만듭니다 네이버 다음 검색어로 우리의 뜻을 보여줍니다.
검색어 올리는거에 불법이 있었냐고요?
조직된 여권 지지자들의 힘 말고는 그 어떤 불법도 없었습니다.
기레기들이 170만개에 달하는 기사를 쏟아내도 쓰레기는 그 양이 아무리 많아 봐야 쓰레기입니다.
그 많은 기사를 쏟아내고도 정작 조국과 맞대면 하니 똑같은 질문만 하는 앵무새에 불과합니다. 밑천을 보여 줬습니다 이딴 놈들이 쓰는 기사의 질이야 뻔합니다. 우스울 따름입니다
우리는 정치적 결벽성을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자한당 박근혜 이명박을 지지했던 인간들보다 우리가 못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다만 온몸에 오물을 묻힌 놈들이 터럭 붙었다고 욕하는거 예전 같았으면 그 터럭에 몸서리 쳤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오물을 묻힌 인간과 싸울려면 오물이 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개싸움 피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갑시다
우리 나라,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을 위해!!!
사람이 사는 나라가 될 때까지!!!
/Vollago
결국 롱런의 양분은 자본이고, 자본이 있어야 후대도 있는데 악당들은 대놓고 해쳐먹고, 선한자는 삼대가 빌어먹게되는 세상이 너무 짜증납니다.
우리는 그를 잃으면서 배웠던 것을, 지금의 20대들은 조국을 얻으면서 배웠기를 바랍니다.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하신 민주주의는 희생을 바탕으로 자란다는 말이 우리 피 속에 새겨졌다
다시는 도적떼들이 다시는 법과 국민위에 군림하고 짓밟게 놔두지 않겠다
자식들이 주인이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고야 말겠다
결국, 무균실로 온전한 삶은 동화책 속 이야기라는 걸 깨닫게 해줬습니다. 면역력이라는 것은 대중과의 소통 내지는 대중과 비슷한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정치에서는 깨끗한 사람보다 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것이 후보자와 나를 동일시 하는 요소가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동질적인 요소가 많아야 대중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쥐새끼는 가장 이상적인 후보였죠. 욕망은 누구나 알았고 그걸 알면서도 속아달라고 스토리를 만들어 대중에게 주입시켰죠. 더러운 욕망의 달콤한 유혹에 다들 넘어갔습니다.
이걸 비판하기 보단 그런 행동심리에 대한 분석과 공략이 필요합니다. 대중을 계몽하기 보단 그들 속에 녹아 든 후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진보가 망한 이유는 바로 이런 방법론 자체를 터부시 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이 부정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이해해줄 동료를 원할 뿐입니다.
살아평생 다 못갚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만약 이 개싸움이 제 세대에서 안끝난다면
제 자식에게도 이어받도록 할겁니다.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는 우리니까요
문통과 조국을 함께 지지한 클량인 여러분들 사랑해요~ 이제 시작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노대통령을 데려간 그 짓거리를 두눈으로 또 보게되니 슬프고 화가나서 뭐라도 계속 하고싶었습니다.
저같은 생각으로 이번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전한 시민들이 국면을 크게 바꿔놓았고 적폐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채로 얻어맞은 꼴이네요.
반대는 보수 언론이 아니라 거짓언론.
격한 공감 입니다.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자발적 지지... 안심하거나 추춤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