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그립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다 잘하셨습니다 하지민 딱하나 인간 같지 않은것들을 사람의 탈을 뒤집어 쓴 짐승들을 사람취급하시고 가짜뉴스 생산하는 언론을 언론이라함에 그들은 폐간시키지 않았지만 원망하지 않습니다.그덕에 쓰레기들이 구분도 되고 스스로 언론이 자멸하는 꼴도 보니깐요
저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가도 문통 쳐다보면 안도가 되고, 조국 장관 쳐다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저때는 정말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여기 클리앙에서도 "노무현 때문이다" 했었으니 말 다 했죠...
두오니빠
IP 175.♡.18.99
09-09
2019-09-09 15: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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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못가서죄송스럽습니다.
두리하나
IP 211.♡.77.53
09-09
2019-09-09 15: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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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외롭게 고군분투하시다..... 에휴... 제가 그때는 참 무지했었습니다.
sean871
IP 221.♡.128.212
09-09
2019-09-09 1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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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은 정의로운 사내였고 타고난 웅변가였다. 그의 연설을 들으면 마음이 움직인다. 몇번이나 보았던 글이고 영상이지만 아직도 마음 한켠이 뜨겁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는 개척자이자 선구자이다. 그의 죽음은 슬프고 비통하지만 그의 죽음이 새 희망을 낳았다. 그 희망의 싹을 소중히 지켜야 한다. 그때와는 확연히 다르다. 우리는 지켜야만 한다. 그래야 나라가 나라다워질 것 이다.
강군v
IP 202.♡.90.171
09-09
2019-09-09 15: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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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인데 울뻔했네요;;
기쁜물
IP 163.♡.184.221
09-09
2019-09-09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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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2002년당시 초등학생이었고, 2009년 당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예전엔 난 학생이어서 잘몰랐다 이런생각 가지고있었지만 촛불 혁명 때부터 각종 중대 사안이 있을때마다 광화문에 뛰쳐나오는 학생들보고 많이 부끄러웠고 또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모든것이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뿌려놓은 씨앗이 이제야 피어나고있지않나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한 국민으로써 지키고 싶습니다.
coth
IP 121.♡.79.184
09-09
2019-09-09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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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보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너무 올바르셔서 바보소리 들으셨던 그분을 다시 뵙고싶습니다.
pigafoto
IP 211.♡.85.128
09-09
2019-09-09 1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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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통의 국민들을 대변해준 분이시죠.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 없을 분 같아 너무 두렵습니다.
안개그림자
IP 223.♡.36.185
09-09
2019-09-09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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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ddkorn
IP 128.♡.133.245
09-09
2019-09-09 1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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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설에 힘이 있습니다
WindBlade
IP 82.♡.57.138
09-09
2019-09-09 15: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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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실수는 없어야 합니다. 이런 실수가 또 일어나면 아마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없을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벗, 문재인 대통령은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콘크리트가 아닌 광신도인 맹목적 지지자로서, 개싸움은 제 몫으로 다시는 지지 않겠습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꼭 만들겠습니다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 시대 ㅠㅠ
행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득권 대변인들...
남자로 정말 존경합니다.
멋있으십니다.
내마음속 No.1 그립네요.
이제는 저를 버리셔야 한다고
글 남기셨죠.
울컥하네요
두분께 참 감사하고 또 그들의 시대에 있는 내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노무현을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총수 고마워.. 그리고 같이 싸워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한반도 전역이 이 민주주의 불꽃으로 휩싸이게 되길 바랍니다.
한반도가 불씨가 되어 더불어 함께 사는 지구 공동체가 되어 가길 바랍니다.
다 잘하셨습니다 하지민 딱하나 인간 같지 않은것들을 사람의 탈을 뒤집어 쓴 짐승들을 사람취급하시고 가짜뉴스 생산하는 언론을 언론이라함에 그들은 폐간시키지 않았지만 원망하지 않습니다.그덕에 쓰레기들이 구분도 되고 스스로 언론이 자멸하는 꼴도 보니깐요
떠올리면 언제나 항상 마음이 아픈분입니다..
눈물이 찡하네....
..그립습니다.
노무현 정신을 지키겠습니다!
육성으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눈물 나옵니다.
저때는 정말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여기 클리앙에서도 "노무현 때문이다" 했었으니 말 다 했죠...
너무 올바르셔서 바보소리 들으셨던 그분을 다시 뵙고싶습니다.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 없을 분 같아 너무 두렵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변치 않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정직하고 우직한 정면돌파...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무기가 어디 있으리..
이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히 살아계실거죠
우뚝솟은 봉화산과 함께하는 흙과 풀과 꽃과 나무가 되어드렸어야 했는데......
후우.....ㅠㅠ
하다하다 안되니까 가족 측근들 다 물고 늘어졌지요. 나쁘다는 말로도 부족한 사람들..정말 나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그런 분이 그렇게 돌아가셨다고 믿지 않습니다.
시간이 말해주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