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의 부인이자 조국 후보자 딸의 어머니인 정모 교수가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이 왜 문제가 되고, 아버지 조국 교수가 근무하는 대학교에서 인턴 활동을 한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어머니가 아는 사람이 근무하는 기관에서 무슨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왜 욕 먹을 일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39273?fbclid=IwAR1a6U6HsqcAOJvQwkzqweFYP7a1ch8ALqMM-IWj2z4HSJMfPRuwiKyvERo
이게 막 폭탄처럼 기사가 쏟아지니 저도 모르게 젖더라구요
쌤들이랑 말섞어보면 할배들이랑 벽보며 얘기하는 거나 마찬가지 수준 ㄷㄷㄷ
저 링크처럼 생각이라도 좀 하고 살았으면 좋으련만;; ㅠㅠ
뉴스 이런거 볼 시간도 없고..
진짜 피곤해요 담임 맡으면 1년은 조용히 살아야 한다고 친구가 울먹일 정도 ㅎ
먼가.. 기독교처럼 일부라는 것을 들리네요.
이번 외고-고대입학 입시이슈,, 논문이슈,, 생기부 이슈등 관련해서 이정도로 어그러트리면 교사단체 입장표명이라도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교육자로써 자존심도 없나... 아무말 없는건 동조하는거라 보이네요. 실제 말섞어봐도 그렇구요 ㅡㅡ;;;;
개인적으로 올리신분들이 전교조 향기가 나긴 했는데 단체가 정확히 이야기 했어야...
그리고 주광덕 의원 고발한 (생기부 유출건) 교사 단체 있습니다. 성명도 냈고요 잘 보도가 안되죠.
http://koreateachers.org/news/28860
아버지나 어머니 학교에서 일한걸로 뭘 받아서 금전적이나 무슨 혜택을 누리면 몰라도
그냥 거기서 일했다는걸로 무슨 대단한 의혹이듯 부풀리는 개레기들
그러니 안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내밀한 사정은 딸의 활용도인데 그깟 표창장이 뭐라고...
울 조카 한달간 10번 가고도 받아 오는 표창장이던데....ㅋ
저도 처음에 오..표창장 이랬더니 다 준거라고 ㅋㅋㅋㅋ
교사윽 자식들,
교수의 자식들은 자신만들의 정보,인맥 이용해서 온갖 혜택,이득 취할텐데요
물론 노가다 이런 저소득층과 비교 하면 차이는 분명하긴합니다
저 샘이 주장 하듯이 잘못은 어른이 한거라고 하죠
저들은 그대로인듯 하더군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