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전 집행위원장은 7일 SNS에 '검찰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는 목숨을 건 다짐"이라며 "조국 교수는 가족들이 그 지경에 처했음에도 문 대통령과 함께 '검찰개혁'에 목숨을 걸겠다며 앞장섰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미 승패가 정해진 전쟁"이라며 "검찰이 어떻게 투항할지가 궁금하다. 결코 자신의 목숨을 걸 위인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남의 목숨 갖고 장난질이나 치는 이는 자신의 목숨을 건 이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문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 나를 공격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개싸움을 해주마!
검찰권력 분산과 검찰의 부패를 수사할 수 있는 다른 기관 설립
2가지 모두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위 두가지만 제대로 되면 앞으로 검찰도 눈치를 보고 검찰에 줄대려는 인간들도 조심하겠죠.
우리나라 부패가 5분의 1로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그 길을 함께 걷는 조국 후보자도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 부인과 딸도 정말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그 고통을 다 감내하신 모습 우리 모두가 봤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지지합니다. 힘내십시오.
확언하는 제목에 혹해서 읽어봤는데 도를 아십니까 따라가서 들을 만한 논리네요
문 지지자로 감성적으로 자극되긴하지만 흠좀 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투표와 민심이라는 절대권력을 가진 우리들이 의지와 역량이 뛰어난 한 인간을요
퍼온 글은 문재인의 검찰게혁에 대한 의지에 대한 얘기이고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문재인에게 그런 의지가 있기때문에 조국vs검찰에서 승패가 정해져있고 그 승자는 누가봐도 조국이라고 읽혀지는 문맥이죠
문재인이 검찰개혁에 대해 확고한 의지가 있다 -> 조국이 승리한다
두가지 명제가 합쳐지면
문재인이 의지를 갖고 있으니 조국이 승리한다
라는 논리가 되고 조금 과장을 더하면
문재인이 원하는데로 된다가 될 수도 있죠
그 사이에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근거가 전혀없이요
퍼온글 내용을 잘읽으시면 문통과 조국은 목숨을 걸었고, 검찰은 그럴수없기때문에 승부는 정해졌다. 라는 문맥입니다.
저는 님이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글을 이해한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게다가 님의 논지를 그대로 받아들여도 그게 문통이 신이다 라는 해석은 안됩니다.
자신이 과장되게 해석하지 않았는지 먼저 돌아보세요.
그때까지 지지하겠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지지하겠습니다.
검찰새끼들이 무서운건 그래서 그렇습니다. 개떼들이라 무서워요.
근데 아무리 무서워도 개싸움.... 해야죠.
일본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원하는건 토왜정부가 한국을 먹는것입니다.
철저하게 꼼꼼하게 털어야 합니다.
문프와 조국을 지지합니다.
개망나니는... 개과천선을 시켜야죠
무덤 열심히 파길 바랍니다.
어정쩡하면 괴롭잖아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자기 개인 목숨을 내놓을 사람은 없겠죠..
뒤에서 해처먹을때야.. 너도나도 하지만..
앞에서 총맞을 넘은 있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