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 권력의 개혁주체로 신뢰받아 그 지위에 올랐지만,
그의 입에서 단 한번도 "검찰개혁"이라는 화두를 앞세운 바 없다. 뿐만 아니라
조국 검증 논란이 벌어진 시기에 그는 가까운 측근들에게 대통령이 시국
관리에 "버벅거린다"고 능멸적 언사를 했고, 아무런 증거나 정황도 없던
상황에서 "조국은 수사대상"이라고 말했으며 "조국 측의 증거인멸"을 흘려
언론에 보도되도록 함으로써 기소 내지 구속수사를 예고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7223853840
진짜 좌천 돼서 검찰총장의 자리까지 올려 줬는데
수사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모욕적인 발언까지
하는 것 보니까 어떤 사람인지 대충 알겠네요.
윤은 면직 파면 수감까지 가도 할말 없을 겁니다.
누가 말했는지 알려준다고 그랬나 하여튼 여기에서 올라 왔던 내용일거에요. 유명하신 분 페이스북 이였던 것 같던데
아 김민웅 교수네요 https://www.facebook.com/people/%EA%B9%80%EB%AF%BC%EC%9B%85/1143592136 페이스북 참고
그 똥개가 지가 명견인줄 쳐알고 주인을 알로보는거죠.
똥개는 나중에 된장발라 먹을려고 기르는거지...
냅두면 다 밑밥이 될겁니다.
윤석열은 대가리가 나빠요.
저도 확증편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내용은 기사 이전에 페이북으로 (김민웅 교수님) 올라왔던 내용이에요.
검찰 압수수색 20~30건, 특수부 검사 21명 투입은 잘도 하면서 하라는 수사들은 지지부진하게 스스로도 개혁 진도도 안내고 언론은 이번 개각에 장관급 후보 10명인데... 나머지 9명은 누군지도 검증은 했는지도 알수 없을 정도로 조국후보자 관련 기사로만 118만 건 기사를 쏟아내고 자한당은 청문회인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우기고 검찰이랑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느낌...
전 이걸 보면서 법무부 장관에 반드시 임명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요즘은 PC나 노트북을 리스방식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이 많지만 대기업에도 사용기한이 넘은 불용자산은 폐기처분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직원들한테 넘깁니다.
그리고 대학원마다 다르겠지만 프로젝트 비용으로 사거나 자산 감가삼각 비용이 0에 가까우면 폐기할 곳이 없는 경우 케어 후 그곳의 프로세스나 관행에 따라 충분히 집에 가져갈 수 있구요..
서울 대학교가 민간 회사입니까? 국민의 피같은 세금이 들어가는 국립교육기관입니다.
민간 회사야 상관없지만 공무원 공공기관은 자산관리 절대 그리하면 안됩니다.
설령 상각되어 불용 폐기 예정인 비품이라도 규정대로 폐기하지 않고 공무원이 사적으로 유용하면 빼박 징계감입니다. 그 이유는 머리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것입니다.
믿고 총장직에 추천한 국민과 인사권자를 능멸해?
왠지 모르게 문 대통령 말투를 희화화하며 흉내내는 모 사이트가 떠오릅니다.
나라를 위한 충정은...개뿔..
일단 구글 검색 어느 기사에서도 저런 언급을 했다는 기사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적이니까 공격해야되는건 맞는데
'측근에게 말했다' '~ 라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라는 건 조심해야할 접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