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문회에서 실시간으로 야당과 검찰의 놀음을 보니, 이젠 생각과 말뿐이 아니라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대검찰청 입구에서 백지 1인 시위를 하고 왔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에 더 의미를 두고 싶었습니다. 국민의 메세지는 여태껏 충분히 전달 되었고, 이젠 국민의 실체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글자를 적지는 않았습니다.
“쟤는 왜 아무것도 안 적고 비바람 속에 저러고 있는 걸까? 왜일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다면 좋겠습니다.
막바지에 음료수 챙겨주셨던 선생님 참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
클량분이셨네요 ㄷㄷㄷ
[N? JAPAN]
/Vollago
오늘 같은 궂은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_ _)
태풍에도 불구하고 매우 수고 하셨어요
온라인의 빈댓글이 현실에 멋지게 등장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의미로 )
검은색 바탕으로 해보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