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의 미성년자 아들은 지난해 할머니로부터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비상장 회사 주식을 증여받았습니다.
장 의원은 아들 재산으로 비상장 회사 지분 45%, 1억 8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회사 주소로 찾아가 보니 부산 해운대 지하철 역세권에 있는 상가였습니다.
[공인중개사 D : 예전에 분양가 30억이었다면 지금은 100억 정도 얘기하시죠.]
부동산을 물려주면서 겉으로는 비상장 주식을 주면 세금을 덜 내기 때문에 일부 부자들이 활용하는 방식이지만, 현행 재산신고 제도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작년 8월 기사네요
검찰 특수부는 머하는지 답답하네요
ㅋㅋㅋ
/Vollago
비상장 주식도 이익에 따른 주당 가치로 합니다. 액면가가 아닙니다.
이쯤되면 검찰 담당자들은 마약이라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죠
/Vollago
(실제 시가는 엄청 오름)
임대수익은 경비로 거의 떨어버리고 최대한 이익을 낮춰 주당 가치를 낮추는 방법이죠.
그것도 엄청난 인원을 동원해 가며...
선택적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