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기리,,
지금까지 나온것중에,,, 아버지가 "조국" 이어서 이득본게 있음??
없음. 담임선생님, 대학교때 지도교수 증언들을 들어보면,
스스로도 공부 잘했고, 스스로도 고민 많이 했던,,,, 정말 입시지옥의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평범한 학생임.
다만, 본인이 능력이 되고, 노력이 되니까 남들이 점수맞춰 대학갈때, 좀더 상향지원 (아이비리그보다는 하향지원) 해서 대학에
간것 뿐.
한 발더 나아가면,,, 공부만 잘해서는 대학에 가는 시대는 아니었기에, 정부에서 요구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것저것 다 했음.
그 친구가 올렸던 합격수기을 읽어보면,, 진짜 성실하지만 처절하게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입시 정보에 빠른게 흠은 아니잖아요.
해년마다,, 대형 학원에서, 혹은 학교에서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강연을 하는데,,
그 사람들 전부 죄인임???? 아님.
정보에 빠른것뿐. 더구나, 그 정보가 조국 부모여야만 알 수 있는건가????
툭 까놓고 이야기 합시다. 입시 시점이 되면, 대학교에서 입시사항 다 이야기 해주잖아요.
그리고 분석이 필요하다면, 학원가면 다 설명해주잖아요.
오히려, 자식 교육에 무지했던 부모가 좀 더 덜 기민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시관계자 인터뷰 보니,,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지는 입시 전략을 밟아왔던데,,,
아니,,,,, 정유라랑 비교하는데,
없는 전형 새로 만들어서 대학엘 들어갔음?
낮은 점수 뻥튀겨서 대학에 들어갔음??
진짜 상대적 박탈감은, 기량이 뛰어나지도 않은 선수한테, 삼성이 굳이 나서서 말 지원해주고, 낮은 성적에도
대학들어간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 할 부분이지,,,
토익도 아니고,, 텝스900점대에, AP 4과목 만점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말은 똑바로 합시다. 저건 질투하는거지, 무슨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박탈감????? 차라리 엄친아 라고 이야기하면 이해라도 하겠네요.
이제야,, 참아왔던 말들을 쏟아냅니다요,
선동당하는 놈은 바보멍청이등신이죠.
상대적 박탈감을 선택적으로 느끼는 벌레들을 인간 취급하기 싫어요.
그보다 더 한짓 하는 집이 한둘이 아닌데...
보람튜브를 보고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다고 하면 그건 이해하겠어요 ㅋㅋㅋㅋ
어제 고릴라가 웅동학원이라 고릴라학원이랑 비교하 지 말라고 폭주 했잖아요
(애니멀아..진정하구.. 드런게 너무 많아서 미리 쉴드쳐서 못들어오게 하는거 알아요)
조국따님이랑 정유라랑 비교하는게 딱 그분노로 “정당하게” 치환될 수 있습니다
지금 누구랑 누굴 비교하는건지 ??????
유전자의 차이에 대해 ㅠㅠ
지방대3학년생이 말하는 조국 및 따님 사태를 보며 느낀 인터뷰네요.
1020세대 학생들도 많이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듭니다.
요약하자면 '아주 좋은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과정들을 보며 더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이더군요
이러니 그 당한테 계속 개돼지 취급을 받는거 아닐까요
이해라도 되는게 아니라 엄친아 맞는거 같습니다만..ㅠㅠㅠ
저는 다시 태어나도 저정도 점수 받을 정도의 똑똑한 머리가 없어요.
쟤들은 대들면 무슨 수를 써서도 나를 괴롭힐 수 있지만 이쪽은 우리가 들이받아도 도의적으로 반응해 준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죠. 그럴 리 없겠지만 수사하고 진압하고 물대포 쏘면 흔적도 없이 흩어질 겁니다. 신념이 아니라 사심으로 움직이니까요.
상대가 예의를 갖추면 이용해먹으려고 드는 비열하고 용렬한 행태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노력한 부분은 어떻게 상상할수 없으니 논할수가 없죠...
근데 후보자 딸이 열신히 사는 사람인 거 같아서 별 생각은 안 드네요.
신경썼으면 어떻게 됐을지...아빠처럼 최연소타이틀들 다 휩쓸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예쁘기까지.....멘탈도 최고....
자괴감 있습니다. 얼굴도 멋지도 목소리도 멋지고... 지식까지 ㅠㅠ
자괴감 느끼네요.
능력도 노력도 없이 받은 특혜를 구분 못하는 건
지능문제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힘들게 컸고, 변변한 사교육도 거의 없었지만 상대적 박탈감? 웃기는 소리네요.
뚜렷한 수입도 없으면서 3억짜리 벤츠타는 모의원 아들.
시답잖은 스펙으로 KT입사하는 모의원 아들.
뭐 이딴 종자들이 박탈감 일으켜요.
조국 후보자 따님은 넘사벽이라
그냥 경외감이에요. 박탈감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