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가 이 정도까지 벌어질 줄은 검찰 자신들도 몰랐을 겁니다.
예전의 선례에 비춰봤을때 조 후보자 주변인을 탈탈 터는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조국 후보가 알아서 사퇴할 것이고
그러면 관련 조사나 수사는 그냥 대충 뭉개고 넘어갔을 겁니다.
어차피 그들의 목적은 위법자 처벌이 아닌 조국 후보 사퇴니까요.
그런데 일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자 '공소시효 만료'에 쫓긴 나머지
피의자에 대한 소환조사 한번 없이 조국 후보자 배우자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하는 무리수까지 뒀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심정인 것 같은데
그 어느 누구도 검찰을 건드린다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사실상 조폭이나 다름없는 집단 광기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을 집단 모욕한 그 오만방자한
검사들 모습이 바로 지금 검찰의 그것입니다.
'나 아니면 안 된다', '우리 검찰 없이는 이 나라의 법질서는
지켜지지 않는다'는, 정말 참 웃기지도 않은 자아도취적
망상에 대한 댓가는 그들이 생각한 것 이상 혹독할 것임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검찰총장은 이때의 자신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치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어요.
이 일이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 !
이제 시작입니다.
그들이 가진 권한의 그 정신에 대해서 존중해왔던거지 쓰레기 집단이 아닌 시점은 단 일각도 없었다고 봅니다.
다시는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꼭 지켜드려야죠~
예전의 국민이 아닌데 아직도 저런 방법이 통할듯 싶은가 보내요...
나중에 웃는자가 누구인지.. 보자... 윤땡
우리가 잘파악하지못한게 후회될뿐이죠
대통령에 항명과 저항 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되네요... ㄷㄷㄷ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검찰] 조직에 충성하는거 밖에는 안되서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제 나름의 밭을갈겠습니다.
미쳐봤자 저정도입니다.
공수처에 대한 반응이 시큰둥해질때 땔깜 넣어주네요
동생, 의 처 ...는 비슷한 선상이 될런가요? 그 외 조사를 안했겠습니까?
* 조국의 처가가 깨끗한걸 어떡하라구....왜 안털어겠어요??
ㄳ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