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긴 뭘 지켜봐? 다 뻔한 스토리인데...
당연히 그 떄 그 떄 다른 거지... 당췌 뭐라는 겨 ...
과거에 한 말 주글 떄까지 고수해야 하나요? 왜?
해리윤
IP 211.♡.162.77
09-07
2019-09-07 02:10:43
·
지켜볼만큼 지켜 본거 같은데요??
카할
IP 121.♡.248.80
09-07
2019-09-07 02:11:09
·
윤석열 총장의 핵심 라인은 특수부입니다. 윤 총장이 가장 신임하고 중용하는 부서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본인도 아니고 그 딸에 올인했습니다.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이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고요.
윤석열은 우리의 적이던 박근혜에게는 확실히 적이었죠. 그러나 적의 적이 항상 아군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저도 윤 총장에게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한 때는 강경하게 검찰개혁을 추진해 나가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불만이 가득한 검사들을 어르고 달래며 어떻게든 검찰 개혁을 소프트랜딩으로 이끌어나가는 리더십을 보여줄 윤석열 검찰총장의 그림을 그렸거든요. 역사상 최고의 검찰총장이 되어줄 거라고 믿었지만... 아닌 건 아닌 겁니다.
St. Thomas
IP 220.♡.130.39
09-07
2019-09-07 02:16:54
·
믿었던 공격수가 우리 팀 골문을 향해 달려옵니다. 이미 패널티라인안에 들어 왔습니다..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phlox
IP 124.♡.7.146
09-07
2019-09-07 02:18:02
·
느긋하게
IP 66.♡.251.196
09-07
2019-09-07 02:19:56
·
저 역시 님과 같은 입장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또리야네
IP 117.♡.21.228
09-07
2019-09-07 02:20:27
·
지금 드러난 사실을 보고도 그런 생각이시라면,
지금 심정은 그런 수준의 사람과 말하고 싶지읺네요
또아리
IP 42.♡.19.6
09-07
2019-09-07 02:26:28
·
선을 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검새 나부랭이로 만들어줘야죠.
츠바이
IP 118.♡.19.96
09-07
2019-09-07 02:30:26
·
윤비어천가 부르시더니 바로 이런 글인가요?
할러
IP 1.♡.233.92
09-07
2019-09-07 20:12:53
·
아직도 헷갈리세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국민들 갈가리 찢어놓으려고 하는데 그러고도 믿어야겠쎄요 안 믿어야겠쎄요?
농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갑자기 이런글이 올라 오는군요?
결과는 이미 나왔는데 어떤 결과를 기다려요?
누구하나 자살 하고 잡혀가고?
그 사람이 그럴 사람이 아이다..라고 끝까지 고집부리는 사람들을 많이 봤죠?
사기는 당할 수 있는데
사기당했단 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직시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선 넘었어요 그러니 인정해야죠.
말과 행동이 다르면 교훈을 얻어야 하는건 당연히 행동입니다..
빅픽처설도 이미 다 불타 없어진 마당 입니다
개인에 대한 팬심이라 해도 일단 넣어 두시죠 상황이 얼마나 급박한지 아실텐데요
당연히 그 떄 그 떄 다른 거지... 당췌 뭐라는 겨 ...
과거에 한 말 주글 떄까지 고수해야 하나요? 왜?
윤석열은 우리의 적이던 박근혜에게는 확실히 적이었죠. 그러나 적의 적이 항상 아군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저도 윤 총장에게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한 때는 강경하게 검찰개혁을 추진해 나가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불만이 가득한 검사들을 어르고 달래며 어떻게든 검찰 개혁을 소프트랜딩으로 이끌어나가는 리더십을 보여줄 윤석열 검찰총장의 그림을 그렸거든요. 역사상 최고의 검찰총장이 되어줄 거라고 믿었지만...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이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심정은 그런 수준의 사람과 말하고 싶지읺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