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e님 의전원에서 유급 당하고도 장학금을 받은 일은 드문 일. 고등학생이 SCI 급 논문을 쓰는 것도 드문 일. 민정수석이 교육부 고등학생 작성 논문들 감사한 것도 드문 일. 드물고 드물고 드문 일.. 의전원에서 두 학기 연속으로 유급 당하는 것도 드문 일. 그것을 구제받는 것도 드문 일인데 무신...
저는 현재 대학생입니다. 이메일 주시면 제가 따로 인증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추가로 찾아보았는데 쪽지로는 이미지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공개적으로 인증하는 것은 제 신상과 관련된 일이라 못할 일이고, 이메일 주시거나 카톡 아이디나 뭐 그런 것들 주시면 인증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IP 14.♡.168.237
09-07
2019-09-07 01:40:24
·
@JYSK님 말투가 정말 천박하시네요. 혹시라도 의사가 되겠다는 생각 있다면 당장 그만두길 바랍니다. 그런 마인드로는 사람 못 고쳐요.
@님
또 보십시오. 인신공격으로 시작됩니다. "천박하시네요"..
제발 좀 초면이면 정중하게 말하면 안됩니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당신은 나한테 치료받으러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뭐 욕만 안했을 뿐이지 쌍욕이 따로없네. 퉤.
IP 14.♡.168.237
09-07
2019-09-07 01:43:51
·
@JYSK님 본인이 첫댓글부터 비아냥으로 일관한 것은 생각지도 못하는 이 모습만 봐도 내로남불이 패시브로 장착되어있다는 걸 반증합니다. 세상을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알람클락
IP 175.♡.37.160
09-07
2019-09-07 01:44:12
·
@JYSK님
제가 jysk님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
지금 달아놓으신 링크들이 뭘 의미하는거죠??
내용이 조국교수가 오산방위뜻도 모르더라,
석사장교 뜻에대한 위키링크
같은것들 밖에 없는데...
링크 잘못걸린거 맞죠?
JYSK
IP 123.♡.102.60
09-07
2019-09-07 01:45:58
·
@님
아니, 청문회인사검증 대상자를 비아냥대는 것과 나와 같은 일반인을 향해 비아냥대는게 같습니까? 당신은 단 한 번도 당신이 반대하는 공인에 대해 비아냥댄 적 없습니까? 있다고 쳤을 때, 그게 당신 주변의 친구에게 대고 또는 초면인 일반인에 대고 비아냥대는 것과 같습니까?
@알람클락님
예. 먼저 오상방위에 관해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학설과 판례로만 존재하는 개념을 책에서 찾고 있습니다. 사시를 통과했다면 과연 이런 일이 있었을까,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석사 논문 표절 건에 대해선 논문이 부적절하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석사장교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했냐 하면, 조국이 사시를 치지 않은 큰 이유가 바로 '전두환 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석사장교는 '전두환 정권이 전두환 아들에게 주기 위한 특혜' 였다는 것입니다. 딱 전두환 정권의 5년 동안만 유지됐습니다. 조국은 저 부적절한 논문을 이용해 석사장교로 정권의 이익에 편승했지요. 저는 이게 정말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표리부동.. 과연 법무부장관의 자질로서 가만 나둬서 될 일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 함께 딸의 입학부정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질문을 던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오늘 다섯 시간 동안 클리앙에서 숱한 댓글들에 답을 했지만 이와 같이 정상적이고 생산적인 답변을 달아주신 분은 놀랍게도 처음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YSK
IP 123.♡.102.60
09-07
2019-09-07 01:59:37
·
@알람클락님
제 신상에 대해서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JYSK
IP 123.♡.102.60
09-07
2019-09-07 02:03:21
·
@잭블랙61님
또또또.. 말꼬리 잡고 있지요? 제가 "내가" 라고 표현한건 본인이 제가 봤을 때에도 상당히 오만하고 빈정거려서 이이제이 해준 것 뿐입니다. 알람클락님과 제 대화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식으로 평소에 대화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덧붙여, 저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 저 또한 많은 토론의 기술을 배웠지만 인신공격은 최후에 쓰는 수단이라고 배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YSK
IP 123.♡.102.60
09-07
2019-09-07 02:16:19
·
@잭블랙61님
대화가 점점 소모적이어져 갑니다. 그쵸?
그 대목이 왜 나왔는지 윗글 먼저 보셨습니까? "의전원 유급은 흔한 일인데 무신.... " 라고 먼저 시비를 걸었죠.
의전원 유급이 흔한 일이 되면 제 말은 하찮고 가치가 없는 말이 됩니까? 아니잖습니까? 그냥 흔한 물타기잖습니까. 제 말을 깔아뭉게고 있는거 아닙니까? 백 번 양보해서 "JYSK님, 의전원 유급은 흔한 일입니다." 라고 했어도 제가 반박을 했을텐데, ~무신... 따위의 말로 끝냈으니 이건 명백한 무시의 발언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의전원 유급, 흔한 일 아닙니다. 유급하는 학생은 더러 있을지언정 두 번씩이나 유급하는 사람도 없고, 그거 구제되는 케이스도 드물죠.
덧붙여, "겸손한 사람이라 표현한 적 없습니다." 라고 말한 것은, 제가 겸손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고, 그렇게 행동한 적도 없습니다, 라는 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걸어온 길과 그것이 무시당할만한 일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말했습니다. 가물가물하지만, 이런 것은 토론의 십계명에 있었던 내용 같지는 않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JYSK
IP 123.♡.102.60
09-07
2019-09-07 02:30:17
·
@잭블랙61님
이보십시오. 얼마나 웃깁니까? 제게 인신공격을 행한 사람들이 전부 초면인데, 거기다 대고 저도 맞받아치면서 한가한 시간 죽이는게 진실로 자격지심의 발로입니까? 제 말에 반박하지는 못하고, 그냥 "내 말이 다 옳고 다른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 같게 느껴지죠?" 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제 말이 옳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제 생각을 공유했고, 사람들은 제 의견의 디테일들 보다는 반대 스탠스에 섰다는 것 자체로 그냥 나를 욕했습니다. 그게 건강한 대화입니까? 진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 누구도, 제 말이 옳다 한 사람 없습니다. 모두가 여기서 틀렸다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제대로 된 반박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하찮다", "청문회 봐라" 정도였습니다.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제가 정말로 나이를 더 먹어 여유가 생기면 생각이 바뀔까요? 생각이 바뀌면 초면에 대고 생각이 다르다고 인신공격 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고 저도 그런 사람이 돼있을까요? 그렇게 늙고싶진 않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왜 다른지, 어떻게 다른지, 사실은 어떻고 제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사실들은 어떤게 있는지, 이런 것들을 공유를 하면서 건강한 토론이 되고 설득을 시켜야하는 것 아닙니까?
솔직히 제가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구구절절 댓글을 다는 이유는 그냥 한가해서 입니다. 근데 이 커뮤니티에서 눈팅하다가 알게됐지만 이토록 공격적인 분들은 처음 봅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Sunnysideup
IP 223.♡.165.220
09-07
2019-09-07 04:17:30
·
JYSK님//
IP 119.♡.209.112
09-07
2019-09-07 07:35:06
·
@JYSK님 그러셨군요. 본인이 죽기살기로 아둥바둥 힘들게 하고 있는데 외고출신에 부모 잘만나 편하고 쉽게 그 길을 가는 것 같아 열폭중이신 거군요. 근데요, 후보자 따님이 님보다 훨씬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사신것 같은데요. 작작좀 하세요. 못나게 굴지 마시고요.
JYSK
IP 123.♡.102.124
09-07
2019-09-07 10:21:07
·
@Sunnysideup님
JYSK
IP 123.♡.102.124
09-07
2019-09-07 10:22:58
·
@님 ㅋㅋㅋ 또또 인신공격부터 시작이죠. 그래요.. 열폭 아니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그건 그렇다 칩시다. 정유라때도 제가 열폭한 것으로, 나경원 자식과 황교안 자식이 상 받은 것도, 전두환 자식이 아버지 잘 만나서 병역비리 특혜받은 것도 제가 열폭한 것으로 치겠습니다. ^^
야로자고
IP 123.♡.220.159
09-07
2019-09-07 11:53:29
·
@JYSK님
JYSK
IP 123.♡.102.60
09-07
2019-09-07 12:46:50
·
@야로자고님
삭제 되었습니다.
barare4u
IP 118.♡.30.232
12-24
2020-12-24 08:26:19
·
@JYSK님
꼭미
IP 119.♡.158.142
09-06
2019-09-06 22:52:33
·
따님이 법무장관 후보인거죠?
검증도 많이 받으셨고 법무장관 하실만하네요
희수학
IP 221.♡.198.68
09-06
2019-09-06 22:55:47
·
AP를 가르쳐본 적이 있습니다. Calculas로요...상대적으로 AP가 뭍히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교육과정으로 봤을 때 한 두학기 분량이 넘습니다. 고등학교 미적분 1과 2를 합친데다 일부 공업수학 내용에 공학용계산기사용법까지 나옵니다. 대한민국에서 1년치가 넘는 양입니다.
AP시험지 보면 다 영어로 수식, 그래프로 서술하는 형식이죠 ㅋ 교과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으면 점수 안나옵니다. 그게 만점이라는 거... 4과목이나... 생물, 화학, 수학은 이과과목이라 수식과 용어 위주라 네이티브 아닌 우리나라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만점 과목에 미시경제학이 포함... 천재입니다 ㅋ
rython
IP 128.♡.195.11
09-07
2019-09-07 01:07:42
·
Calculas라고 쓰신 걸 봐서는 ... ㅋㅋㅋㅋ
MaRuMa
IP 121.♡.137.123
09-06
2019-09-06 22:56:19
·
본토에서 인정하는데 토왜들은 왜 인정 안하는거여??
TopOvPen
IP 223.♡.163.218
09-06
2019-09-06 23:04:22
·
저정도 실력인데 우리나라 대학 보내는 부모가 이상한거죠.
두오니빠
IP 220.♡.166.172
09-06
2019-09-06 23:19:46
·
공직은 가지마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MrMedic
IP 14.♡.244.45
09-06
2019-09-06 23:46:23
·
지금 검찰 하는 걸로 봐선
텝스 905점이 맞는지 시험주관사 압수수색하고
다시 시험쳐서 진짜 그 점수 나오는지 확인하겠다고 할 기세입니다.
이건 시발.... 그냥 개새끼들이예요..
자생
IP 220.♡.238.119
09-07
2019-09-07 00:09:54
·
나중에 우리나라 기술에 큰 기여를 할 거 같아요
computer003
IP 175.♡.6.11
09-07
2019-09-07 00:19:12
·
SAT 1970 ㅋㅋㅋㅋㅋㅋ
Penelope7
IP 175.♡.202.213
09-07
2019-09-07 01:22:56
·
대한민국의 자산일세 ❤️❤️❤️❤️❤️❤️저보다 나이가 어려도 진심으로 존경해요 너무너무 본받고 싶어요
정답입니다형
IP 210.♡.175.123
09-07
2019-09-07 01:24:14
·
sat 1970 점이면 고대도 잘간거 같은데요? 선방했네여
barare4u
IP 118.♡.30.232
12-24
2020-12-24 08:26:30
·
@이건맞는말님
비스하게쓰
IP 183.♡.97.194
09-07
2019-09-07 01:31:15
·
모등 검증은 미리 끝났으니 나중에 차차기 장관출마하면 따논 당상인듯.
adder
IP 211.♡.134.208
09-07
2019-09-07 01:40:22
·
SAT는 좀 많이 심하게 낮네요...
이런식으로 옹호하면 역풍붑니다...
헌책향기
IP 182.♡.133.75
09-07
2019-09-07 01:43:43
·
게다거 의연하고 강단있게 자라서 아름답습니다..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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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생길듯
전 제 자식에게 바라지 않습니다 ㅜㅜ
그리 드문 점수 아니라던 분이 계셨죠 ㄷㄷㄷ
딸도 완전체인듯 ㄷㄷ
거기에 아빠 외모도 닮았으면 어휴 ㅎㄷㄷ
시청자 제보: 990점이 만점임.
김어준 총수: 제가 무식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라도 큰일 해야겠네 ..
무식한거 티내지 말고 뭐라도 까고 싶으면 근거를 가져오셈
저분은 알고 댓글 단 것 같은데요? AP 패스가 3점입니다 (1,2점은 인정안됨) 그러면 저분이 한 말은 틀린말은 아니죠
5점 만점입니다. 거시경제학은 패스한 수준이구요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
엄청나네요
고2때 SCI급 병리학회지에 논문을 낸 저정도의 학생이 부대 의전원의 병리학 과목에서 유급을 당하다니...
진짜 놀랍네요 부산대 의전원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알겠습니다! 사필귀정!
내가 메디컬쪽 공부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ㅋㅋ
증거라도 대고 그런 얘기 하시길..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330001523098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TGY216hjRKfX@h-j9Rg-Y4hlq
https://sargas1234.blog.me/22162538230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026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1396
https://namu.wiki/w/%EC%84%9D%EC%82%AC%EC%9E%A5%EA%B5%90
하아.. 몇 번을 얘기하는지
제 말은 본인이 메디컬 쪽에서 무슨 공부를 하고
현재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인증하라는거죠. ㅎ
저는 현재 대학생입니다. 이메일 주시면 제가 따로 인증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추가로 찾아보았는데 쪽지로는 이미지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공개적으로 인증하는 것은 제 신상과 관련된 일이라 못할 일이고, 이메일 주시거나 카톡 아이디나 뭐 그런 것들 주시면 인증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또 보십시오. 인신공격으로 시작됩니다. "천박하시네요"..
제발 좀 초면이면 정중하게 말하면 안됩니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당신은 나한테 치료받으러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뭐 욕만 안했을 뿐이지 쌍욕이 따로없네. 퉤.
제가 jysk님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
지금 달아놓으신 링크들이 뭘 의미하는거죠??
내용이 조국교수가 오산방위뜻도 모르더라,
석사장교 뜻에대한 위키링크
같은것들 밖에 없는데...
링크 잘못걸린거 맞죠?
아니, 청문회인사검증 대상자를 비아냥대는 것과 나와 같은 일반인을 향해 비아냥대는게 같습니까? 당신은 단 한 번도 당신이 반대하는 공인에 대해 비아냥댄 적 없습니까? 있다고 쳤을 때, 그게 당신 주변의 친구에게 대고 또는 초면인 일반인에 대고 비아냥대는 것과 같습니까?
진실로 같다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그러지 마십시오.
제대로 읽으셨고, 해당 내용이 바로 흠결입니다.
죄송한데 링크 내용에 대한
부가설명을 많이 해주시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이해하기 어려울거예요.
해당내용이..
왜요?
그리고 인증하시고자 한다면
방법이 많습니다.
어느대학에서 어떤 공부하시는지 알려주시면 되죠~
예. 먼저 오상방위에 관해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학설과 판례로만 존재하는 개념을 책에서 찾고 있습니다. 사시를 통과했다면 과연 이런 일이 있었을까,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석사 논문 표절 건에 대해선 논문이 부적절하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석사장교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했냐 하면, 조국이 사시를 치지 않은 큰 이유가 바로 '전두환 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석사장교는 '전두환 정권이 전두환 아들에게 주기 위한 특혜' 였다는 것입니다. 딱 전두환 정권의 5년 동안만 유지됐습니다. 조국은 저 부적절한 논문을 이용해 석사장교로 정권의 이익에 편승했지요. 저는 이게 정말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표리부동.. 과연 법무부장관의 자질로서 가만 나둬서 될 일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 함께 딸의 입학부정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질문을 던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오늘 다섯 시간 동안 클리앙에서 숱한 댓글들에 답을 했지만 이와 같이 정상적이고 생산적인 답변을 달아주신 분은 놀랍게도 처음입니다.
제 신상에 대해서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또또또.. 말꼬리 잡고 있지요? 제가 "내가" 라고 표현한건 본인이 제가 봤을 때에도 상당히 오만하고 빈정거려서 이이제이 해준 것 뿐입니다. 알람클락님과 제 대화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식으로 평소에 대화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덧붙여, 저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 저 또한 많은 토론의 기술을 배웠지만 인신공격은 최후에 쓰는 수단이라고 배웠습니다.
대화가 점점 소모적이어져 갑니다. 그쵸?
그 대목이 왜 나왔는지 윗글 먼저 보셨습니까? "의전원 유급은 흔한 일인데 무신.... " 라고 먼저 시비를 걸었죠.
의전원 유급이 흔한 일이 되면 제 말은 하찮고 가치가 없는 말이 됩니까? 아니잖습니까? 그냥 흔한 물타기잖습니까. 제 말을 깔아뭉게고 있는거 아닙니까? 백 번 양보해서 "JYSK님, 의전원 유급은 흔한 일입니다." 라고 했어도 제가 반박을 했을텐데, ~무신... 따위의 말로 끝냈으니 이건 명백한 무시의 발언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의전원 유급, 흔한 일 아닙니다. 유급하는 학생은 더러 있을지언정 두 번씩이나 유급하는 사람도 없고, 그거 구제되는 케이스도 드물죠.
덧붙여, "겸손한 사람이라 표현한 적 없습니다." 라고 말한 것은, 제가 겸손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고, 그렇게 행동한 적도 없습니다, 라는 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걸어온 길과 그것이 무시당할만한 일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말했습니다. 가물가물하지만, 이런 것은 토론의 십계명에 있었던 내용 같지는 않네요.
이보십시오. 얼마나 웃깁니까? 제게 인신공격을 행한 사람들이 전부 초면인데, 거기다 대고 저도 맞받아치면서 한가한 시간 죽이는게 진실로 자격지심의 발로입니까? 제 말에 반박하지는 못하고, 그냥 "내 말이 다 옳고 다른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 같게 느껴지죠?" 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제 말이 옳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제 생각을 공유했고, 사람들은 제 의견의 디테일들 보다는 반대 스탠스에 섰다는 것 자체로 그냥 나를 욕했습니다. 그게 건강한 대화입니까? 진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 누구도, 제 말이 옳다 한 사람 없습니다. 모두가 여기서 틀렸다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제대로 된 반박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하찮다", "청문회 봐라" 정도였습니다.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제가 정말로 나이를 더 먹어 여유가 생기면 생각이 바뀔까요? 생각이 바뀌면 초면에 대고 생각이 다르다고 인신공격 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고 저도 그런 사람이 돼있을까요? 그렇게 늙고싶진 않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왜 다른지, 어떻게 다른지, 사실은 어떻고 제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사실들은 어떤게 있는지, 이런 것들을 공유를 하면서 건강한 토론이 되고 설득을 시켜야하는 것 아닙니까?
솔직히 제가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구구절절 댓글을 다는 이유는 그냥 한가해서 입니다. 근데 이 커뮤니티에서 눈팅하다가 알게됐지만 이토록 공격적인 분들은 처음 봅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검증도 많이 받으셨고 법무장관 하실만하네요
텝스 905점이 맞는지 시험주관사 압수수색하고
다시 시험쳐서 진짜 그 점수 나오는지 확인하겠다고 할 기세입니다.
이건 시발.... 그냥 개새끼들이예요..
이런식으로 옹호하면 역풍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