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히네요 ㅋㅋㅋ
아무리 대학원이라도 3학점 과목하나 신청하고 400만원 꿀꺽해서 진짜 돈없고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의 2학기분 등록금 먹고 의전으로 도망쳐놓고서. 하다못해 2번째 학기는 수강도 안하고 장학금만 받아가고 먹튀한걸 공부 잘해서 받은 장학금이라구요?
진짜 부럽네요. 남들은 랩에서 밤새 실험하고 12학점씩 듣고도소득분위가 되고, 의료보험료등 각종 서류 십수개를 내야 겨우겨우 받아가는 장학금을 조국의 딸로 태어나서 서류하나 신청도 안하고 수강도 안한 학기 장학금까지 받아간다니. 그리고 클리앙에서 이걸 편들어주고 있는걸 보니 전 진짜 놀랬습니다.
카이져
IP 220.♡.82.221
09-06
2019-09-06 19:44:57
·
그런데 그걸 왜 조국 내정자가 사과해야 하나요? 그리고 따님분도 그걸 '국민'한테 사과해야하나요? 100번 양보해서 대학원 동기들한테 이야긴 할 수 있겠지만..그리고 장학금이나 의전원에 간 것이, '조국의 딸'이어서 받은 혜택인가요?
반대로, 그럼 지금 이렇게 검증 당해지고, 실명 까발려지고, 생기부 언론에 나오고.. 그건 장관 내정자의 딸은 누구나 받게 되는 과정인가요? 그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그 자제들도 다 사과를 해야하는거구요? 근데 왜 전 이 상황이 첨인것 같죠?
@crowboy님 서울대 담당교수 직접 나와서 설명했잖아요. 대학원은 여러 장학금이 많다고.
신청하지 않았는데 나온거 반납도 못하는 장학금을 왜 받은 학생 탓을 하나요?
님이야 말로 조국 때문에 받은 장학금이라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잖습니까
crowboy
IP 175.♡.20.121
09-06
2019-09-06 20:05:16
·
@glee님 제가 서울대 다녔는데요? 보통 학과에서 최대한 많은 학생, 그리고 집에 돈이 없는 학생이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도 조율을 해줍니다. 그래서 받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건 조건이 맞으면서 재학을 하고 있는 학생 얘기죠. 3학점만 들은 성적 안되는 부자집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다뇨. 누가봐도 이상한데요?
제가 조국 딸이라서 받은 특혜란 말을 취소하면 저 장학금이 부당하다는 의견은 동의 하시는겁니까?
본인도 저 장학금이 이상하지만 지금 청문회에 나올 사안이 아니라는 얘길 하고 싶으신건가요?
MRF
IP 119.♡.237.233
09-06
2019-09-06 20:11:26
·
똥 싸놓고 똥칠하는 사람들 많은데 방귀뀐 사람 쫒아내는게 말이 될까요? 왜 여기서 편들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똥싼놈들 쫒아낼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crowboy
IP 175.♡.20.121
09-06
2019-09-06 20:15:49
·
@MRF님 능력과 자격만 있다면 부정한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지난 이명박근혜 정부때랑 다른게 뭡니까? 문재인 정부가 지난 정부와 확연히 다른건 도덕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똥칠만 안하면 오줌세례를 갈겨도 괜찮단 말입니까?
MRF
IP 119.♡.237.233
09-06
2019-09-06 20:20:32
·
@crowboy님 똥 샀다는 팩트 가지고 해야죠. 상식적으로 정권에 밉보인 사람의 자녀한테 장학금이라... 그냥 의혹만 제시하면 그게 팩트가 되나요?
Ghost_K
IP 175.♡.159.22
09-06
2019-09-06 20:21:01
·
IP 223.♡.11.143
09-06
2019-09-06 20:24:49
·
crowboy님 학생증 까보세요
crowboy
IP 175.♡.20.121
09-06
2019-09-06 20:25:03
·
@카이져님 의전원이야 성적이 됐든 뭘하든 갔다고 칩시다. 장학금은 진짜 뭐라 말할게 아니죠. 진짜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학생 2학기분 장학금을 홀라당 먹고 도망친건데요. 그리고 조민 본인이 직접 등록금을 내는 형편이 아니면 딩연히 재정은 부모도 연관 되어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1계 직계가족에 대해서 남으로 쳤었죠? 형제 자매도 아니라 자식인데요? 이런식이었으면 옛날 이회창은 왜 욕을 먹었습니까?
crowboy
IP 175.♡.20.121
09-06
2019-09-06 20:30:24
·
@MRF님 의혹이라뇨.
제가 어디서 의혹을 주장했습니까
장학금을 2학기 받았다.
3학점만 수강했다. 2학기째는 수강없이 의전으로 진학했다.
이거 3개는 그냥 정해진 상황 아닙니까?
2학기동안 3학점 1과목 듣고 가난한 학생들의 생활비나 장학금을 2학기 가져간것 아닌가요?
@crowboy님 일단 조국 딸은 님과 달리 대학원생이었습니다. 대학원은 90% 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던데 조국딸은 장학금 신청한 적이 없다는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못받은 10%가 경제사정으로 인해 신청했는데 못받았다고 주장할 근거가 되지 않구요. 조국딸이 받은 장학금은 종류가 다른 것이라고 합니다.신청하지 않은 장학금이 나와버린걸 먹고 튀었다고 하는건 부당한 언사이구요. 그냥 열폭이라 할 수밖에 업죠
fargo
IP 211.♡.98.160
09-06
2019-09-06 23:19:21
·
아니 대학원생 80% 이상이 장학금 대상자에요 님아
GrayBlue
IP 124.♡.220.159
09-06
2019-09-06 23:27:33
·
@crowboy님
가난하고 어쩌고 이야기 하는거..
웃긴겁니다..
감정팔이 하고 있군.. 밖에는 ㅋㅋㅋ
아니 서울대생이라면서 그 정도 생각도 안드나요?
오히려 주장이 궁색해져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있군..
그만큼 잘못한건 없는거군.. 싶을 뿐..
아고 서울대생들 수준 이야기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데..
서울대 교수들이 자꾸 매국으로 오르내리니.. 서울대생들 마저도
그런 교수들 밑에서 뭘 배울까.. 싶긴 하군요.. ㅎㅎ
매국짓 하는 서울대 교수 향해서 성토나 좀...
JuHwan2k
IP 59.♡.176.238
09-06
2019-09-06 23:36:17
·
대학원생 83%가 장학금 받고 다녔던데요?
IP 118.♡.125.120
09-07
2019-09-07 00:08:25
·
카우보이 답지 않군요
에탕트리
IP 42.♡.63.155
09-07
2019-09-07 01:09:51
·
남들은 랩에서 밤새 실험하고 12학점씩 듣고도소득분위가 되고, 의료보험료등 각종 서류 십수개를 내야 겨우겨우 받아가는 장학금 => 서울대 학부생 80%. 대학원생 90%가 받아가는 장학금을 왜 이렇게 어렵게 받아요? 서울대생 맞아요? 그리고 반환하려고 연락했는데, 한번 준건 반환안된다고 해서 반환을 못한건데 왜 이렇게 열폭을 하죠? 서울대생 아니죠?
ClioneSG
IP 122.♡.153.51
09-07
2019-09-07 02:52:14
·
crowboy님// 열폭ㄴㄴ염. 뺏은게 아니고 노는물이 다른겁니다. 여기 자본주이국가예요. 공산주의아닙니다. 배알꼴려도 잘사는사람들이 그들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건 못사는사람들이 최선을 다하는것만큼 존중받아야 합니다. 한사람의 노력이 왜 집안이 좋다는 이유로 질타받고 의심받고 손가락질 받아야합니까. 불법이 있습니까?탈법이 있습니까?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않고 그냥 뉴스에서 분노해라라고 던져주는 감정적인 논평과 헤드라인에 넘어가지 마시고 크게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지금 대한민국 ㅈᆞ본주의 체계를 살고.있고 당신의 노력이 인정받아야 하는 만큼 타인의 노력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건 빈부의 차이가 있을 수 없죠. 다만 불법탈법이 있다면 문제가 있을수 있죠. 지금까지만도 수두룩한 자한당출신 의원들 불법탈법 사건있을때마다 이렇게 분노했나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분노할 곳에 분노합시다
dolbuda
IP 118.♡.33.104
09-07
2019-09-07 10:34:58
·
정상적인 머리좋은 서울대생이면.. 뉴스 조금만 봐도 바로 상황이 분석이 될텐데요??
어느내용이 거짓 뉴스고 비난을 받아야할 대상이 누구인지....
청하향
IP 110.♡.16.68
09-06
2019-09-06 19:54:57
·
말도 안되는 국민정서.... 국민정서는 마약들고왔는데 구속을 안한 사건이나 몰카찍어서 공유한 사건이나 별장에서 단체 ㅅㅅ쇼한 사건이나 남들 떨어트리고 취업시킨 사건이나... 그런 데.써야하는.말입니다
젊은피
IP 125.♡.193.140
09-06
2019-09-06 20:02:07
·
자한당 의원 ㅅㄲ들 니들 애ㅅㄲ들 다 문맹이면 이해해줄게
기쁨이아빠*
IP 112.♡.209.28
09-06
2019-09-06 20:02:21
·
조국도 양반이라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소리하는거지, 실제 어떤 대상에게 피해를 끼친개 하나 없어요.
hanee01
IP 58.♡.72.105
09-06
2019-09-06 20:09:50
·
트윗에서 비판하던거랑 안맞는게 많다면서요 청년들이 좀 다를거라 기대했는데 실망한게 있고 뭣보다 교육에 공정성을 가져왔으면 했는데 그런 변화를 가져올껄 기대할수없게되니까 그런면에서 도의적 사과를 하는거죠 여기 지지하시는분들도 뭔가 변화를 기대하시는게 있을테니까요
hehjaparty
IP 223.♡.46.77
09-06
2019-09-06 20:12:48
·
냉정하게 조국이 사과해야한다고 볼 부분은 거의 없죠. 근데 이상한건 이상하다고 지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보통 대학에서 한 학생이 별 이유도 없이 몇년연속 장학금 받는다면 다른 학생들은 속이 부글부글 끓겠죠. 법무부 장관 자질과는 전혀 별개 문제라고 봐야합니다. 그냥 조국 딸이 부러워서라고 퉁치고 갈 일도 아니구요
IP 223.♡.11.143
09-06
2019-09-06 20:27:51
·
거의 다 해명 된거 아닌가요?
hehjaparty
IP 124.♡.206.214
09-06
2019-09-06 20:44:41
·
@arkx님 외부장학금이고 내규로 줬다고 해도 6학기 연속으로 받는 일이 어디 쉬운가요... 장학금 수령의 정확한 기준이 없으니 말이 나오지요
wegotogether
IP 39.♡.195.42
09-06
2019-09-06 21:58:57
·
glee조국수호
IP 58.♡.187.240
09-06
2019-09-06 23:18:58
·
@짜장볶음님 6학기연속은 서울대 장학금과는 또 다른 건이구요. 장학금은 주는 사람 마음입니다.
dolbuda
IP 118.♡.33.104
09-07
2019-09-07 10:47:29
·
glee님 // 6학기 연속은 어디서 들은 내용인지요?
조국 교수가 6학기 연속으로 받은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1. 비자격자가 논문을 등재해 학회의 명성을 떨어뜨린 점
1-1. 비자격자를 위해 희생된 수십 명의 갓 태어난 신생아의 피, 연구자들의 피땀을 남용한 것
2. 전두환 정권에 대항해서 사시를 치지 않았으나 전두환 정권이 만들어낸 석사장교로 복무한 점.
3. 인턴과정 등에서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정규 과정을 거친 것으로 돼있는 점
4. 1번과 3번, 그리고 또다른 사실들을 이용해서 대학에 들어가려고 했던 점
5. 4번과 같은 정당하지 않은, 그러나 불법은 아닌 방법을 방조했던 점
지적하신 "비자격자"의 기준이 매우.. 모호하여 인정할 수 없는 바이며
그 참여의 길을 열어준 것은 조국이나 조국딸이 아닌 당시 제도라는 점
조국딸을 위해 희생된이 아닌 원저자의 실험에 사용된 원저자가 마련한 시료라는 점
사시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자유로운 선택안대 국가의무인 군복무를 같은 선상에 부당히 놓은점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기에는 스펙이 이미 오버였다는점, 필수조건조차 아니었다는 점 그리고
정당하지 않다는 판단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사과 요구를 거절하는 바입니다
JYSK
IP 123.♡.102.60
09-06
2019-09-06 23:45:04
·
@glee님
1. 참여의 길을 열어준 것은 당시 제도이다 : 제도가 괜찮으면 정당화되는 것입니까? 당신들 글 보면 황교안자녀 장관상, 나경원사학비리 의혹이 있던데 이들도 제도가 괜찮으니 옹호돼야하는 것 아닙니까?
2. 제가 무슨 말을 하사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조국이 일반병이나 다른 대체복무로 입대했으면 됐을 문제입니다. 제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하필 "석사장교"로 복무한 점입니다. 이 제도 자체가 전두환 정권때만 있었던, 전두환의 자녀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근데 정권에 저항한다고 사시를 마다했으면서 정권에서 꿀을 빨려고 했던 제도를 이용한다? 뭐, 불법은 없죠. 님 말대로.
3. 대학에 들어가기에는 스펙이 오버.. 웃긴 말입니다. 문과생이 의대에 들어가는데 스펙이 오버? 어메이징하군요. 고대 입학하는데 들어간 논문 이미 취소됐고, 서울대 인턴 또한 문제가 많고, 상장도 총장이 준게 아닌데 무슨 말을 하십니까?
4. 조국의 석사논문은 표절입니다. 부전여전.. 껄껄
5. 조국의 오상방위 논란.. 많습니다. 아직도 트위터에서 차단당하는 키워드죠 ^^
ㅋㅋㅋㅋㅋ 적당히하세요 진짜
웬만한 전문의도 어려운 내용의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들어간것도 교신저자만의 잘못이고
온갖 의혹들은 다 내가 모르는 일들이고 오해이고
아주 그냥 내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적폐들 탓이죠?
클리앙에서 서로 물고빨고 하니깐 모르나본데 세상사람들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
20대 민심 부글부글 끓고 있으니 어찌되나 봅시다
사고 회로 열어보고 싶네요. 인풋이 동일한게 들어간게 맞나;;;
눈먼 빈댓글 안다셨으면 하네요
딱히 뭐라 들을 댓은 아닌듯한데용;;
맞는 말 아닌가요.. 빈댓글들이..ㄷㄷ
서로 오해하신듯
Seragraph님도 그렇게 설명하셨고 문제 없는 댓글이라는 의견도 여러분 달아주셨는데 빈댓글이 또 달리네요
대체 왜들그러세요 이성를 갖고 생각을 좀 합시다
근데 글 내용이 너무 짧아 오해가 있었던거 같아요.
달래줘야죠..
정치인 소양을 쌓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그나마 먹히는게 그거니 그걸로 밀고나가는거죠
조국에 대한 강렬한 질투심이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봅니다
학생이 학교가 시키는대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대입준비하고
서울에서 경북영주까지 방학때 내려가 영어봉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에 들어가 장학금을 받았다고..
개인이 주는 장학금 받았다고 사과해야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과를 해야하나요?
박근혜는 일절 노동안하고 아버지 후광으로만 몇백억 자산가인데
그것은 아무말도 안 하고..
너무 비교되잖아요.
공시생 카페까지 작업을 해놨으니 감정적인 부분은 누그러 뜨리는게 좋긴 하죠.
사학 재벌들이 호통치고
불공정한 시스템에서 최선 다한 학생과 부모는
미안해 하는 이상한 상황..
키가 커서.
대머리가 아니라서. (아...이거는 화나는 데요??)
실제로 돈있고 백있으면 스팩 만드는게 상부상조하는 세상이라
똑같이 취급되어 감성적 저항선이 생기는거죠
사회적 문제이고 개인이 해결할 문제는 아니나 분노하는 사람들의 감성을 토탁거려주는건 맞다고 봅니다
당시 입시제도가 그래서 그걸 열심히 따른건데
욕하려면 그 입시제도 만든 쥐새끼를 욕해야죠
그 어감 이면에 숨겨진 의미가 뻔해서
너무나 성실하게 제도 안에서 노력한 한 개인을 불법만 아니면이라고 매도하는 님이 불쾌합니다.
저는 그 이면을 봤기에 지지하는거인데 불법만 아니면 okay하는 부류로 몰려서 또 불쾌하구요.
불법이 아님은 말할 것도 없고 본인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더구만 무슨 사과요??
열폭이 아니라면 불쾌할 이유가??
아 ㅎ ㅎ ㅎ 웃겨
어설퍼
전 진심으로 보이는데요. 마치 내 탓이오...
타인이 받지 못한 혜택? 을 본인의 자식이 받아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본인 책임도 아니지만 책임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무한 신뢰와 기대감이 생깁니다.
현 입시제도를 이렇게 (가진자에게 유리한) 귀족형 입시로 바꿔놓은 이명박이 사죄를 해야죠.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들 전체가 사과해야죠.
아무리 대학원이라도 3학점 과목하나 신청하고 400만원 꿀꺽해서 진짜 돈없고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의 2학기분 등록금 먹고 의전으로 도망쳐놓고서. 하다못해 2번째 학기는 수강도 안하고 장학금만 받아가고 먹튀한걸 공부 잘해서 받은 장학금이라구요?
진짜 부럽네요. 남들은 랩에서 밤새 실험하고 12학점씩 듣고도소득분위가 되고, 의료보험료등 각종 서류 십수개를 내야 겨우겨우 받아가는 장학금을 조국의 딸로 태어나서 서류하나 신청도 안하고 수강도 안한 학기 장학금까지 받아간다니. 그리고 클리앙에서 이걸 편들어주고 있는걸 보니 전 진짜 놀랬습니다.
반대로, 그럼 지금 이렇게 검증 당해지고, 실명 까발려지고, 생기부 언론에 나오고.. 그건 장관 내정자의 딸은 누구나 받게 되는 과정인가요? 그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그 자제들도 다 사과를 해야하는거구요? 근데 왜 전 이 상황이 첨인것 같죠?
신청하지 않았는데 나온거 반납도 못하는 장학금을 왜 받은 학생 탓을 하나요?
님이야 말로 조국 때문에 받은 장학금이라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잖습니까
제가 조국 딸이라서 받은 특혜란 말을 취소하면 저 장학금이 부당하다는 의견은 동의 하시는겁니까?
본인도 저 장학금이 이상하지만 지금 청문회에 나올 사안이 아니라는 얘길 하고 싶으신건가요?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1계 직계가족에 대해서 남으로 쳤었죠? 형제 자매도 아니라 자식인데요? 이런식이었으면 옛날 이회창은 왜 욕을 먹었습니까?
제가 어디서 의혹을 주장했습니까
장학금을 2학기 받았다.
3학점만 수강했다. 2학기째는 수강없이 의전으로 진학했다.
이거 3개는 그냥 정해진 상황 아닙니까?
2학기동안 3학점 1과목 듣고 가난한 학생들의 생활비나 장학금을 2학기 가져간것 아닌가요?
윗공대 화생공 WCU학과로 졸업했습니다
님이 댓글에 서울대 나왔다고 쓰셨길래 까보라고 하는거예요..
서울대 장학금 관련해서 더 신뢰가 가도록
서울대 나왔다고 하신거 아닌가요?
까보세요 그럼.
301동 아래 300동이 작년에 만들어져서 헬스장이랑 푸드코트와 나인온스 들어왔고 그거땜에 301동 웰스도리가 메뉴개편했고 이런거 알려드리면 믿겠습니까? ㅋㅋ
왠 잡설을 늘어놓으시는지..?
저 부르지 마세요..
가난하고 어쩌고 이야기 하는거..
웃긴겁니다..
감정팔이 하고 있군.. 밖에는 ㅋㅋㅋ
아니 서울대생이라면서 그 정도 생각도 안드나요?
오히려 주장이 궁색해져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있군..
그만큼 잘못한건 없는거군.. 싶을 뿐..
아고 서울대생들 수준 이야기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데..
서울대 교수들이 자꾸 매국으로 오르내리니.. 서울대생들 마저도
그런 교수들 밑에서 뭘 배울까.. 싶긴 하군요.. ㅎㅎ
매국짓 하는 서울대 교수 향해서 성토나 좀...
어느내용이 거짓 뉴스고 비난을 받아야할 대상이 누구인지....
조국 교수가 6학기 연속으로 받은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윤순진 교수님처럼 말이죠.
x레들이 진짜 조국이 잘못한줄 아는듯..
당당하게 ㄱㄱㅆ
라고 하고 싶지만 다수의 학생이 그렇게 느낀다고 하니,,,, 하 진짜 슬픕니다
책임 저자가 따로 있는 논문에서 방법이 쉬운 실험 몇부분을 도왔으며 논문의 영역을 맡아서 했다는 점에서 교수에게 인정받아 1저자로 오른겁니다
책임저자가 판단하여
기여도에 따라
제1 저자, 제2 저자, 제3 저자를 등록해 주는거 아닌가요?
즉 논문 주인은 책임저자인 교수인거죠.
다만 입시에 무지함 어른들을위해 사과하는것 뿐일거라고 봅니다
1-1. 비자격자를 위해 희생된 수십 명의 갓 태어난 신생아의 피, 연구자들의 피땀을 남용한 것
2. 전두환 정권에 대항해서 사시를 치지 않았으나 전두환 정권이 만들어낸 석사장교로 복무한 점.
3. 인턴과정 등에서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정규 과정을 거친 것으로 돼있는 점
4. 1번과 3번, 그리고 또다른 사실들을 이용해서 대학에 들어가려고 했던 점
5. 4번과 같은 정당하지 않은, 그러나 불법은 아닌 방법을 방조했던 점
위의 이유로 청년이고 이쪽 계열을 공부하는 나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 참여의 길을 열어준 것은 조국이나 조국딸이 아닌 당시 제도라는 점
조국딸을 위해 희생된이 아닌 원저자의 실험에 사용된 원저자가 마련한 시료라는 점
사시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자유로운 선택안대 국가의무인 군복무를 같은 선상에 부당히 놓은점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기에는 스펙이 이미 오버였다는점, 필수조건조차 아니었다는 점 그리고
정당하지 않다는 판단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사과 요구를 거절하는 바입니다
1. 참여의 길을 열어준 것은 당시 제도이다 : 제도가 괜찮으면 정당화되는 것입니까? 당신들 글 보면 황교안자녀 장관상, 나경원사학비리 의혹이 있던데 이들도 제도가 괜찮으니 옹호돼야하는 것 아닙니까?
2. 제가 무슨 말을 하사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조국이 일반병이나 다른 대체복무로 입대했으면 됐을 문제입니다. 제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하필 "석사장교"로 복무한 점입니다. 이 제도 자체가 전두환 정권때만 있었던, 전두환의 자녀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근데 정권에 저항한다고 사시를 마다했으면서 정권에서 꿀을 빨려고 했던 제도를 이용한다? 뭐, 불법은 없죠. 님 말대로.
3. 대학에 들어가기에는 스펙이 오버.. 웃긴 말입니다. 문과생이 의대에 들어가는데 스펙이 오버? 어메이징하군요. 고대 입학하는데 들어간 논문 이미 취소됐고, 서울대 인턴 또한 문제가 많고, 상장도 총장이 준게 아닌데 무슨 말을 하십니까?
4. 조국의 석사논문은 표절입니다. 부전여전.. 껄껄
5. 조국의 오상방위 논란.. 많습니다. 아직도 트위터에서 차단당하는 키워드죠 ^^
사과 요구를 강하게 요구하고, 당신의 말이야말로 매우 모호하고 인정할 수가 없군요.
논문을 누가 등재했나요??
등재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웬만한 전문의도 어려운 내용의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들어간것도 교신저자만의 잘못이고
온갖 의혹들은 다 내가 모르는 일들이고 오해이고
아주 그냥 내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적폐들 탓이죠?
클리앙에서 서로 물고빨고 하니깐 모르나본데 세상사람들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
20대 민심 부글부글 끓고 있으니 어찌되나 봅시다
그놈의 20대 민심 어쩌고 그만 좀 써먹었으면..
언제부터 부글부글이라고 한지는 기억이나 할런지요..
그 부글대던 20대 중 30대 된 사람도 꽤 많을 지경인 듯..
레파토리도 참 지겹다..
당시에 그런 입시전형을 만들고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한 정부의 탓을 하세요. 차라리.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해 똑같이 대학에 들어간 많은 젊은이들 대신 조국딸이 전부를 대표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열폭자제요....
뭐 저도.. 메모된 분한테 괜한 이야기를 하긴 했구나.. 싶네요..^^
20대 지지율 보고 오세요 ^^
아아 이건 또 조선일보 기사라서 못믿는다고 하실거죠?
계속 그냥 일베충들이 난리친다고 생각하세요 총선만 기다리고 있으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