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커피 원두 관리가 안되요...
일주일만 지나면 원두 향이 다 달아나서... 시큼해지고...
그렇다고 냉장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까지 배니...
일정한 퀄 뽑아주는 캡슐이 넘 좋네요.
송부동꿀주먹
IP 211.♡.140.106
09-06
2019-09-06 0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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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오 모델 알토캡슐(414ml) 로 하나 내리면 전 충분하던데. 오리지날 쓰시는 거면 캡슐 하나로는 성이 안찰때가 있긴하죠 ㅎ
멋진상우
IP 27.♡.242.72
09-06
2019-09-06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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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 캡슐 중에도 저렴하고 괜찮은것들 꽤 있어요. 집밖으로 안나가고도 이정도 퀄리티의 커피도 잘 없죠.
Yuri
IP 175.♡.3.198
09-06
2019-09-06 09:13:44
·
저도 비슷한 이유로 전자동 사려고 알아보고 실제 구매도 했다가 머신에 흠집이 있어서 반품했는데요,
바쁜 아침에 빠르고 간편하게 내려마실 수 있는 편의성,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으로 전자동 들이지 않길 잘했다 싶습니다.
캡슐은 꼭 네스프레소 아니어도 괜찮은 것들 있어요. 저는 야누스 캡슐 마시는데 알루미늄 캡슐에 가격도 맛도 괜찮습니다.
Yuri
IP 175.♡.3.198
09-06
2019-09-06 0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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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가로 전 일리 캡슐 머신도 있는데 일리가 추출양도 좀 더 많고 제 입맛에는 맛도 더 좋더라구요.
Moderate
IP 223.♡.41.30
09-06
2019-09-06 09:13:52
·
집에서 직접 로스팅해먹으면 맛이 100에서 30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네스프레서는 60 정도 꾸중한 느낌입니다.
루틴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잇템이죠
Tristan
IP 112.♡.51.202
09-06
2019-09-06 09:14:27
·
캡슐은 공홈에서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수리눈
IP 203.♡.154.129
09-06
2019-09-06 09:18:17
·
캡슐머신은 언제나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일정한 품질의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가성비도 나쁘고 맛도 엄청나게 좋지는 않은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직접 내려먹든 반자동 전자동 머신이든... 커피 원두를 계속 신선하게 유지하는게 녹녹치 않고...
아무리 싸고 맛있는 카페가 있다한들 아무때나 3분내로 커피를 먹을 수 있을리는 없을테니까 캡슐머신을 사는거죠.
캡슐은 편안함이 있죠.
저도 반자동 잘 쓰고 있지만 만사가 귀찮을 때 간혹 생각나기도 합니다.
반자동은 좀 비싼 원두 선택해도 샷당 100원정도 하니 역시 유지비 부담은 확실하게 덜합니다.
엔알이일년만
IP 223.♡.23.198
09-06
2019-09-06 09:21:20
·
두번 내립니다^^
그리고 호환도 워낙 많아 편하게 골라 먹는 재미도...
마이보마
IP 175.♡.49.44
09-06
2019-09-06 09:26:15
·
제 입맛엔 오히려 네스프레소가 괜찮더라구요...저는 10년도 넘게 잘 쓰고 있어요..ㅎ
Mr.holiday
IP 121.♡.58.105
09-06
2019-09-06 09:28:24
·
퀄리티와 편안함을 잡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보네요..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타먹을 수 있고.. 퀄리티도 단순 커피 따뜻한 물 부어먹는거보단 훨씬 높고..
디그리타입
IP 223.♡.153.150
09-06
2019-09-06 09:29:54
·
코스트코 캡슐이 호환 아니던가요
STNLY
IP 117.♡.28.28
09-06
2019-09-06 09:35:33
·
그 캡슐이 10년전에는 1100원이었습니다.
직구때문에 가격정상화됐죠.
그냥 편리하게 내려마시는데는 괜찮은것 같아요.
흰둥두리
IP 122.♡.85.167
09-06
2019-09-06 09:39:55
·
일리 커피머신은 캡슐 직구하면 네스프레소와 비슷한데 맛은 훨씬 나아서..심지어 건강안좋아진뒤로는 디카페인만 마시다보니 밖에서보다 집에서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ㅎㅎ 한번에 많이 마시는분들은 말씀하신대로 메가커피 이런거 사드시는게 나을듯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피카츄형
IP 122.♡.180.1
09-06
2019-09-06 10:27:22
·
저도 에스프레소 캡슐머신 쓰다가 전자동으로 넘어왔는데 편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맛이 다릅니다.
카페처럼 똑같은 맛은 못내지만 적어도 원두로 갈아서 내려먹는 맛은 캡슐이 따라가지 못하는것같습니다.
반자동 머신도 고려해봤는데 관리 세척을 해야하는 관점에서 처음에는 자주 쓰지만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먹게 된다는 주변 경험자분들의 경험담도 한몫했구요..ㅎㅎ
결론은 전자동 머신 추천합니다. 정말 편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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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1500원 아메리카노 양뽑아내려면
3캡슐 이상 뽑아내야..
캡슐 추천해주세요
저는 신거당길땐 에티오피아
그냥 무난한거는 마시고싶을땐 아르페지오 합니다
ClienKit
다음엔 일리 도전해보려했는데 포르테 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한 커피를 좋아하시면 가성비가 나오진 않겠군요..
원두 전자동머신이 맛이 훨씬 훌륭하더라구요.
with clienkit
반자동머신을 매번 씻는것도 힘듭니다. -_-;
무엇보다... 커피 원두 관리가 안되요...
일주일만 지나면 원두 향이 다 달아나서... 시큼해지고...
그렇다고 냉장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까지 배니...
일정한 퀄 뽑아주는 캡슐이 넘 좋네요.
바쁜 아침에 빠르고 간편하게 내려마실 수 있는 편의성,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으로 전자동 들이지 않길 잘했다 싶습니다.
캡슐은 꼭 네스프레소 아니어도 괜찮은 것들 있어요. 저는 야누스 캡슐 마시는데 알루미늄 캡슐에 가격도 맛도 괜찮습니다.
루틴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잇템이죠
직접 내려먹든 반자동 전자동 머신이든... 커피 원두를 계속 신선하게 유지하는게 녹녹치 않고...
아무리 싸고 맛있는 카페가 있다한들 아무때나 3분내로 커피를 먹을 수 있을리는 없을테니까 캡슐머신을 사는거죠.
시간되고 맛있는 매장가서 사먹을수 있으면 그렇게 하다가
가끔 집에서 나가기 귀찮거나 아님 아침에 바쁠때 사용하는거죠
저도 반자동 잘 쓰고 있지만 만사가 귀찮을 때 간혹 생각나기도 합니다.
반자동은 좀 비싼 원두 선택해도 샷당 100원정도 하니 역시 유지비 부담은 확실하게 덜합니다.
그리고 호환도 워낙 많아 편하게 골라 먹는 재미도...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타먹을 수 있고.. 퀄리티도 단순 커피 따뜻한 물 부어먹는거보단 훨씬 높고..
직구때문에 가격정상화됐죠.
그냥 편리하게 내려마시는데는 괜찮은것 같아요.
카페처럼 똑같은 맛은 못내지만 적어도 원두로 갈아서 내려먹는 맛은 캡슐이 따라가지 못하는것같습니다.
반자동 머신도 고려해봤는데 관리 세척을 해야하는 관점에서 처음에는 자주 쓰지만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먹게 된다는 주변 경험자분들의 경험담도 한몫했구요..ㅎㅎ
결론은 전자동 머신 추천합니다. 정말 편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