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고교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동양대 A 교수는 "수도권 대학에서 경북 영주까지 찾아와 봉사활동을 한 대학생은 조씨뿐이었으며 다른 교수들도 조씨에게 표창장을 주는 데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다. 봉사상으로 주는 표창장은 전결로 각 부서에서 처리한다. 모든 직인을 보고받고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있지 않았나 싶다"며 "전혀 학교에 오지도 않았는데 가짜 표창장을 만든 건 아니었고 제도의 맥락 속에서 불법이 있었는지를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038551004?input=AdrM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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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하단에 관련 해명 적어 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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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957133CLIEN
해명글 적어 올립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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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2 : 아래에 이미지가 있어서 가져와 추가해 봅니다. 처음에는 없었습니다.
다시 정체성 갖는거에요???
이거 말고 다른뉴스 보면 총장상을 많이 뿌렸습니다.
그거와 엮어서 이야기 했는데 말에 오해가 생겼다면 죄송합니다.
다른 소식 보면 시하나 썼다고 총장상이 나오고 막그랬어요.
오해 소지가 생겼다면 죄송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정리를 못하고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방대 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있는 대학이니 가서 봉사했지
동양대학 표창장 받으려고 갔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봉사활동과 표창장이 값어치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유승민 같은 인간도 아니고, 무려 조국이야 ㄷㄷㄷ)
이렇게알고 베리굿라이프님과 같은생각이였습니다
자한당도 미칠 듯; "설마 이 짓을 했을라구 ㅋㅋㅋㅋ" 하고 파보면, 진짜 했고......
동양대 총장 놈도 모르면 해당 교수한테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을... 아무리 봐도 고의적이네요.
/Vollago
씨발~ 파도파도 바른거 밖에 안나와!!! - 김어준말투입니다.;;
당사자는 너덜너덜 해지고..
하... 너무 속보이는군요 ㅡㅡ
모르면 알쥬!!!
그것도 live로요~ㅋ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끝난거 아닙니다~ 보조연구원과 kist 남아 있어욤
사퇴하세욨!!!
제목은
"동양대 총장 "조국 부인 '표창장 위임했다고 말해달라' 부탁"(종합)"
여전히 총장의 입에만 초점을 맞추고 마치 부인인 정교수가 부정한 청탁 압력을 행사한 것인양... 참말로...
전형적인 페이크뉴스의 종류네요...
여튼 양심적인 교수가 있어서 그때일을 상세히 기억해 준 것이 다행이긴 합니다. 그쵸... 그래도 대학측에서 진상조사윈가 뭔가 그거 한답시고 하면서... 총장의 입김 때문에 헛소리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긴장 놓지 말아야 겠어요.
누구 말마따나 아버지가 조국인데, 딸은 너무 가성비 떨어지게 노력해왔다... 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조국 교수님이 좀 코치해주시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니 그 따님이 이번일로 마음에 상처 조금이라도 덜 받았으면 합니다.
어른으로써 참 많이 미안하네요...
조국 교수님이 꼭 법무부 장관이 되시길... 직진만 하십시요~!!!!
동양대에 자원봉사를 가서 상을 받으면 진학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바른 청년이 있을까요?
??
정의와 진실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청문회와 다가오는 대선은 거짓과 진실의 싸움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진실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