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언론 대응이 한수 더 정교해지는데 큰 도움을 줄겁니다. 언론 싸움이란게 전면전이 벌어지면 대응이 중요한데 언론과 더민주가 직접 붙으면 대응전략을 내다가 꼬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문용어로 쪽수에서 밀리기 때문에 혼이 나가서 핵심을 찌르는 대응을 찾을 여유가 부족했던거죠. 원래 개싸움이란게 쪽수가 중요하잖아요. 근데 언론과 커뮤니티가 붙으면 쪽수에서 밀리지도 않을 뿐더러 더민주는 뒤에 한발 물러나 개싸움의 전개를 조망하며 핵심 대응책을 찾을 여유가 생기겠죠. 한줄로 정리하면...
"언론과 개싸움은 클리앙이 합니다"
클리앙이 싸우면 그 프레임을 씌울 수도 없어요. 언론은 우리가 상대합니다.
저들의 자금줄을 말려버리는 곳 중 하나죠.
애초에 모든 기득권들의 원인이 다 지들 밥그릇 지키기에서 오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은 정말 뼈아플겁니다.
근데 개하고 싸우는 것도 개싸움이죠.^^
우리집 개면 조련이지만 남의 개가 물려고 덤비면 아니 주인이 물라고 시켰으면 일단 개싸움 할 수 밖에요...
ㅎㅎ
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대통령과 정부는 정론대로 가세요.
적폐 검찰, 정치인, 언론과의 개싸움은 우리가 합니다.
공감합니다.
독재정권에서는 돈과 자리로 회유하고 검열해서 길들이지만
민주정권은 그게 안되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조직화된 힘 밖에는 없습니다.
클리앙 활동 안했었는데 이제 북마크 찍어두고 자주 오려고 합니다.
노통께서 언젠가 또 이런 날이 올 것을 예상하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을 그렇게 이야기 하셨던 것 같네요 ㅠ_ㅠ
조국 후보자님의 가족들이 조금만 더 벼텨주길 바라면서 개싸움에 진흙탕 싸움을 걸어와도 지지 않으렵니다.
이전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외롭게 홀로 싸웠다면.. 지금은 저희가 싸워야 할거 같아요
언론에 가장 치명적이고, 언론이 가장 두려워하는 싸움 방법이 어떤걸까요?
/samsung family out
언론 및 적폐들은 부들부들 할겁니다.
집단 지성은 못이길거에요.
오늘부터 개밥만 먹으면서 전투력 키워놓겠습니다!!
그래도 가야죠
각각 적어도 메이저급 언론 하나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커뮤니티가 몇개라도 있으니 전투라도 해볼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