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표창장 관련 간단 정리
1. 경북 영주에 있는 동양대라고 있음
2. 학생 다수가 외지인
3. 학교에서 방학때 영어 봉사활동을 기획함
4. 학생들은 방학 때 다 떠나 신청자 거의 없음
5. 동양대 교수로 재직중인 조국 후보자 부인 정모교수가 딸에게 봉사활동 부탁
6. 방학동안 숙박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며 봉사활동함(게다가 아주 유창한 실력)|
7.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참여했던 교수들이 그 점이 너무 고마워 본부에 부탁해 표창장을 줌
8. 혹시 부인인 정모교수가 센터장으로 있으니 외압을 행사했다? -> 표창장을 받은 건 12년도 정모교수가 센터장에 온 것은 13년도다. 팩트가 틀렸다
다시 말해 이건 미담이다. 외국생활까지한 영어가 매우 유창한 학생이 부모의 부탁으로 시골에 내려가 성실하게 학생들을 가르쳐줘 그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표창장을 받은 것이다. 스팩을 쌓기 위해 한 봉사활동이라면 이보다 쉬운 일을 했겠지. 서울에서 영주까지 내려가서 숙박까지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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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유경근님 페이스북 펌
....??????????????????????????????????????????????
처마는 위법사항도 아닌걸 들먹인겁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조국 칭찬으로 족할것을 구지 대통령님을 뜀틀로 만들필요가 있었을까요?
서람이 실수할 수 있고 잘못된 정보로 잘못 알수도 있어요.
그럼 아 실수했네요 하면 되지. 꼭 누가 지고 이기고 해야합니까.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시간 내서 댓글 달고
글쓰고 이러는데 무슨 망발입니까.
어리지만 생각이 너무~멋집니다~~
금수저집 애가
스펙용이면 경북영주까지 가서 숙식하면서 저걸 왜 해요..
총장 명의의 공식 표창장 이라는 건가요?
총장의 직인이 찍힌 흔하게 대량발급 하는 표창장이 아니고요? 공식 발표된 기사가 있나요?
거의 2년 전에 가입해서 댓글 두개 달고 활동 않다가 갑자기 조국 후보자 정국에 나타나서 할말이 많아진 이유가 뭘까요?
그게 팩트죠. 2012년이면 환경대학원 진학전일테니, 의전원은 계획도 없을때 일텐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lkmn100CLIEN
우리 애들도 저리 키우고 싶네~~
기레기들 검새들 처럼 크지 말라고 정한수 떠 놓고 빌어야 할 판이네요.
얼마나 열심히 잘 가르쳤는지 직접 눈으로 다 봐서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총장의 극우성향하고 다른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가 잘릴까봐 이 상황을 방관하고 있을수도.
그런거면 너무 양심없는거 아닌가.
아니 애가 착하게 잘 해도 상까지 줘놓고서 기록을 못찾겠네 어쩌네.....
요즘 속 뒤집어져 죽겠네요
개쓰레기 왜당
연합에서 이미 취재 했었네요 하지만 이 내용은 기사제목과도 다르게 맨 아래
근데
기자. 기자야. 너 좀 혼나야겠는데?
"다만 표창장 발급 과정에서 절차적 위법 여부와 별개로 조 후보자 인사청문 차원에서는 조씨가 봉사활동에 얼마나 실질적으로 참여했는지에 무게를 둬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연합뉴스 dada@yna.co.kr 기자. 기자 이름도 없이. 그 '지적' 누가 했뉘? ㅋㅋ
온세상 상장 전부 전수조사 해 갖고 온다음에 다시 얘기하자.
딸이 봉사를 정말 성실하고 실력있게 잘했다는 증언 나오면 그땐 어쩔?
B교수, C교수 줄줄이 나오면 웃기겠어요.
ㅋㅋ
보고있다가 보면 참 애가 참 착하네요
대선 나오셔야 되겠어요.
진짜 대단한 부녀 지간 입니다. ^^
역시 ㄱㄹㄱ는 ㄱㄹㄱ 입니다.
이 내용 큼지막하게 프린트해서 청문회때 가져가시길요.
자신은 있으시겠죠.
혹여나. 나중에. 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 하실런지
(그러릴야....)
3권분립이 소신이라는 미명하에 절대권력은 아닐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