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에서 교수님 말씀 감동 받아서
위로와 감사의 메일을 드렸더니
생각지도 않았는데 답장이 왔어요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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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응원과 격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사실’을 말할 때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아팠습니다.
인터뷰 끝나고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하지만 만난 적도 없는 여러 시민분들이
저를 위로하고 응원하시기 위해 이렇게 메일을 주시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대를 아파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
동시대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에 큰 힘을 얻습니다.
너무 든든합니다.
선생님의 사랑하는 손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저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순진 드림.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75358787&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
하도 그지 같은 교수들만 봐서...
감사합니다. 글만 봐도 울컥하네요.
진심으로 위로 하고 위로 받은 느낌이 전달 되요.
교수님도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깨어있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큰 결심을 하셨네요. 부디 마음 단단히 하시고
개들 짖는 소리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링크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접하게 됐네요~)
부모의 마음으로 제자를 가리키는
참스승이시네요.
교수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