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임명장관 모두 지지하라고 지시했나요?
각 장관에 대해서 맘에 들거나 안들거나 잘하거나 못하거나 판단하면 되는겁니다. 이글에다가 진선미 싫다고 꼬집어서 댓글달아서 비평하면 뭐가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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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193.73
09-05
2019-09-05 14: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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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믿어야 한다 (X)
윤석열이 그나마 나은놈이다 (O)
NoaeC
IP 211.♡.247.201
09-05
2019-09-05 14: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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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내야죠. 그 라인들도 같이.
eddyshin
IP 27.♡.146.177
09-05
2019-09-05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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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행복회로 돌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달님도 사람입니다. 실수할 수 있지요. 단지 실수라고 판단하면 빨리 조치를 취해야지요. 생기부 유출에 코이카까지 터는 것 보면...쓰레기가 조금 깨끗하다고 해서 행주로 쓸 수 없다는 걸 깨닫네요.
코쿠
IP 1.♡.229.162
09-05
2019-09-05 1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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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아니에요.
인사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수육백반
IP 152.♡.12.224
09-05
2019-09-05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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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그나마 그놈밖에 없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문통에 고뇌에 눈물이..
골용진
IP 223.♡.175.84
09-05
2019-09-05 14: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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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찰 조직에만 충성하는 사람 같습니다.
하늘쏘우
IP 106.♡.11.96
09-05
2019-09-05 1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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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 사람을 믿고쓰는거야
마음이지만 그사람이 일잘한다는것거과는 별개이죠...
그건그것대로 평가하면 될거같아요
제프로
IP 121.♡.135.223
09-05
2019-09-05 1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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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믿고 있습니다. 결과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조국지명자에게 이렇게 했으면 황씨나 나씨 자한당 일파에게도 같은 스탠스를 앞으로 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역으로 만약 지금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고 법무부 장관 임명 후 수사를 하게 되면 제네들 무슨 말을 할지 눈에 뻔히 보이거든요. 잊지 말아야 할 건 503, 최순실, 명박, 삼성의 수사의 핵심도 윤석열 이란 겁니다. 만약 윤석열이 물러나면 가장 좋아할 부류들은 누구 일까요? 그래서 저는 아직 믿으려 합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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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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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ence
IP 117.♡.6.86
09-05
2019-09-05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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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인신공격은 자제하심이
- chris -
IP 223.♡.29.116
09-05
2019-09-05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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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시판이지만 예의라는 것을 참 모르고 사시는 분 같은데요. 어디서 하는 것처럼 일희일비 하지 않고 아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켜보겠다는 것입니다.
Edge1
IP 223.♡.8.238
09-05
2019-09-05 14: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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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김장수,한광옥,한화갑 기타등등.
DJ도 노대통령도 문대통령도 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어요.
에.........글쎄요?........
문재인 대통령도 사람을 잘못 볼 수 있다는
근거없는 추측으로 의심이 깃들게 합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는 법이지요
/Vollago
여권도 이렇게 털었다.. 이제..야권 털거다 하며.. 칼춤을 추는 거죠..
이게 될리가..
아무리 대단한 분이라도 모든 사람들을 속속들이 알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 장관에 대해서 맘에 들거나 안들거나 잘하거나 못하거나 판단하면 되는겁니다. 이글에다가 진선미 싫다고 꼬집어서 댓글달아서 비평하면 뭐가 좋아지나요?
윤석열이 그나마 나은놈이다 (O)
인사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지만 그사람이 일잘한다는것거과는 별개이죠...
그건그것대로 평가하면 될거같아요
DJ도 노대통령도 문대통령도 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어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러한 검찰의 움직임조차
문재인 대통령이 예상했다는 것이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사건만 보고 조직을 사랑한다는 검찰총장이,
대통령의 개혁의지대로 잘해주면
이것은 이대로 좋은 것이고
그와 반대로 움직여도
이것 또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해주니까요.
박그네를 겪지 않고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잃었던 것처럼
또 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MB와 최순실 정부를 겪고 나니까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믿음과 지지가 굳건하다 봅니다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월호 사태에서 함께 투쟁하며
진정으로, 정치에 대한 운명에 각성하셨죠.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검사들의 난동 따위 일찌감치 예상하셨을 겁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던 친구가
검새들에게 조롱당하고
결국 ... 그렇게 되셨으니까요.
6일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하시고
많은 국민들의 바람대로
조국 장관 임명하실 겁니다.
적폐들이 날뛰면 날뛸수록
국민들은 더 분노하고
대통령은 국민을 믿고
거침없이 나아가실 겁니다!
여러분 걱정마시고
문재인 대통령을 믿으세요!!
물론 그동안 국민들은 더더욱 분노해야죠
검찰 문제를 확대해석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해서 누굴 믿고 안믿고 지지하고 안지지하고.... 무슨의미인가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렬 검찰총장 잘못뽑았으니 지지 철회 할겁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잘 뽑았으니 지지 하다가 조국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계혁과정에 뭐라도 지체하거나 잘못 한다면 또 이런댓글들 나와서 우리 지지자 사과 바구니 안에 썩은 사과가 되어 결국 썩은 사과바구니 만들겁니까?
그래서 모두들 충고나 따끔한 지적이 아닌 손가락질 하고 잘했네 잘못했네 평론질로 어깃장 놓아야 하겠습니까?
대한민국이 똥통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데 까지 10년 걸렸습니다.
똥통에서 나오자 마자 파리도 달라붙고 구토도 좀 하고 씻고 냄새 빼는데 이보다 빨리 하기 어렵습니다.
좀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