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6.5%에서 47.8%
부정: 50.2%에서 48.3%
민주당 지지도 39.8%
자유한국당 28.5%
<TBS> 뉴스공장. 리얼미터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6.5%에서 47.8%
부정: 50.2%에서 48.3%
민주당 지지도 39.8%
자유한국당 28.5%
<TBS> 뉴스공장. 리얼미터 조사 결과.
정치연구소 Y 소장 김성회 유튜브 옳은소리 https://www.youtube.com/@outspeak 고양갑 출마예정자입니다. 고양 사시면 문자 주세요. 010-4552-9035
기레기, 견찰, 기타 적폐들 ㅂㄷㅂㄷ
조국임명!
그들은 답이없는 존재들이에요.
끝까지 집중 합시다
그만큼 언론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반증
/Vollago
더 떨어져야 하는데...
다음은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실시한 국정지지도,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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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나란히 소폭 올랐습니다. 2주째 상승입니다.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효과로 보입니다. 지난주 후반부터 지지층이 강하게 결집하는 흐름도 이어졌습니다.
다만,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이탈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1차 압수수색 직후도, 3일(화) 2차 압수수색 직후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과 정의당만 소폭 상승했을 뿐,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민주평화당 모두 다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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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문제로 20대가 정부/여당으로부터 이탈하고 있다는 보도가 넘칩니다.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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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 긍정평가 47.8% (+1.3%p)- 부정평가 48.3% (-1.9%p)
[정당지지도]
- 민주당 39.8% (+0.4%p)- 한국당 28.5% (-0.6%p)- 정의당 7.4% (+1.2%p)- 바른당 5.1% (-0.5%p)- 공화당 1.5% (-0.2%p)- 평화당 1.1% (-0.3%p)- 무당층 15.5% (+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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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019년 9월 1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2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8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3%p 오른 47.8%(매우 잘함 27.8%, 잘하는 편 20.0%)를 기록, 2주째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40%대 후반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p 내린 48.3%(매우 잘못함 36.9%, 잘못하는 편 11.4%)로 다시 40%대로 떨어지며,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0.5%p 박빙으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1차 압수수색 이튿날인 지난달 28일(수) 일간집계에서 43.4%를 기록하며 취임 후 일간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방송 인터뷰(29일), 지지층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운동 본격화,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2·3일)가 이어지면서, 진보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다시 결집, 3일(화) 일간집계(48.8%)까지 조사일 기준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검찰의 조국 후보자 관련 2차 압수수색 이튿날인 4일(수) 일간집계(47.8%)에서는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 20대와 30대, 50대, 60대 이상, 학생과 자영업, 사무직, 주부,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서울에서 주로 상승했다. 40대와 경기·인천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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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에서는 2주째 무당층이 15%대를 기록하며 8월 3주차 대비 2%p 이상 증가한 규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은 다소 상승한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민주평화당은 모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39.8%(▲0.4%p)로 2주째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40% 선에 다가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던 2일(월) 일간집계에서 42.2%까지 올랐다가, 검찰의 조국 후보자 관련 2차 압수수색 당일인 3일(화, 40.9%)과 다음 날 4일(수, 38.3%) 이틀 연속 내렸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8.5%(▼0.6%p)로 2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검찰의 조국 후보자 관련 2차 압수수색 이튿날 4일(수) 일간집계에서는 29.3%로 반등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2.2% → 65.3%)에서, 한국당은 보수층(60.0% → 63.0%)에서 각각 3%p가량 상승하며, 핵심이념 결집도는 양당이 60%대 초중반으로 비슷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6.8% → 38.1%)과 한국당(26.6% → 25.9%)의 격차가 10.2%p에서 12.2%p로 소폭 벌어졌다.
▪정의당은 7.4%(▲1.2%p)로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추고 반등하며 7%대를 회복했으나, 바른미래당은 5.1%(▼0.5%p)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공화당 역시 1.5%(▼0.2%p)로 약세가 이어졌고, 민주평화당 또한 1.1%(▼0.3%p)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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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중집계는 9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75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 5.8%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그리고 국민들도 점점 수긍해 가는 추세구요.
우리 국민들 참 대단한게 수십건의 날조 기사에도 흔들리지 않고 냉철하게 판단하네요.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청문회가 문대통령님, 조국 후보자, 민주당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