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의전원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는 봉사활동 그 문구 하나로
경북 영주에 있는 동양대학총장까지 소환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검찰은 이제 외통수에 빠져있습니다.
그 대단한 동양대학 표창장이 조국부인의 회유 또는 협박으로
발급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머라도 하나 근사한 그림을 보여줘야 하는데, 근사한 그림이 안나오는겁니다.
먼훗날 오늘을 복기해보면 윤석열총장과 그 졸개들은 검찰개혁과 공수처 신설에
방아쇠를 당긴 얼간이로 기록될겁니다.
저게 검찰이 할짓인지.
뇌물받은거? 슈킹한거? ;;
봉사활동에 조국후보자 딸이 참가안했는데 참가한거처럼 위조할려면
일단 대학본부의 행정직원부터 회유또는 협박해야 하지 않을가요?
전방위적으로 털면 뭐라도 나오겠지 하는 마음에 개털고 있는데,
조국 집안은 다른 집안과는 격이 좀 달라서
암것도 안나올것 같음..
더민주 대중홍보 일도 못하고 있고 다수가 투기로 기억합니다. 저쪽은 이쪽이 이겨도 완전히 이긴 싸움이 아니게 만들수 있어요.
논두렁시계도 검찰-언론 기획 작품으로 아는 사람이 국민 비율에서 더 적은 쪽입니다. 긴 싸움이 될겁니다.
미친것들이 칼을 쥐고 있으니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ㅆㅂ~
지금건보다 심각한 일 천지였는데 다 흐지부지 뭉개고 넘어갔습니다. 자기 밥그릇과 그 밥그릇을 지킬 힘만 계속 유지 할 수 있다면 뭔짓이든 다 하죠.
검찰 개혁의 이유만 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