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인천 가정2동사무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김성직(가명·현 6급)씨는 첫 월급으로 30만원가량을 받았다. 당시 군 미필자의 9급 1호봉 기본급은 22만2천500원. 김씨는 "공무원이 되기 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받은 시급 1천200원보다 못한 수준이었다"고 했다.
돈의가치가 지금하고 다른건 사실이지만.
더 많이 받았으면 월급 모아서 더 큰집 더 좋은차 샀겠죠.
그리고 월급모아서 차사고 집 사지
그럼 무슨 돈으로 차사고 집사야하나요
중간보스
IP 203.♡.44.185
09-04
2019-09-04 17:09:51
·
@님 금액은 적었어도 지금 월급쟁이들이 받는 금액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여유로웠다는 얘기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출 끼고 차 사고 집 삽니다.
님 월급 모아서 집 살 수 있어요?
IP 211.♡.22.79
09-04
2019-09-04 17:17:32
·
@중간보스님
진짜 무슨 어이없는 소리를 그렇게 진지하게 하시는거예요
지금 월급쟁이하고 그 시절 공무원을 도대체 왜 비교를 하나요
그 시대 월급은 그 시대하고 비교해야지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가 마구 올라가던 시기는
당연히 지금보다 수월하게 집 장만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 시절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월급이 적었다는사실이 바뀌는건 아니죠.
중간보스
IP 203.♡.44.185
09-04
2019-09-04 17:24:23
·
@님 뭐가 어이없는 소리에요?
제가 첨에 적은 글은 '그 시대 공무원들은 월급이 적었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금액은 적었지만 가치를 따지면 결코 적지 않았다'라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이상하게 이해 하고 자꾸 딴지 거는건 님입니다.
그리고 지금 게시판 이슈도 '옛날의 공무원이 지금의 공무원보다 넉넉하고 조건도 좋다'
인데 왜 자꾸 '옛날 공무원이 월급 적었다'라고만 하는거죠?
그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여기서는 얘기 할 필요도 없어요.
[돈의가치가 지금하고 다른건 사실이지만.
더 많이 받았으면 월급 모아서 더 큰집 더 좋은차 샀겠죠.]
이런 리플을 다는것이야말로 논점 일탈입니다.
IP 211.♡.22.79
09-04
2019-09-04 17:42:06
·
@중간보스님
제가 첫 댓글 단거 보세요. 당시 알바 뛰어도 더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데
무슨 가치를 따져서 결코 적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
@님 그러니까 같은 얘기 자꾸 하게 만드시는데
네, 맞아요. 원래 공무원이 일반 기업 월급보다 낮아요.
그건 다~ 안다구요. 근데 여기 원문에서 얘기하고 있는 내용은 그게 아니라구요.
제가 언제 공무원이 돈 더 잘 벌었다고 했어요?
옛날 공무원이 지금 공무원보다 낫다, 지금 공무원이 옛날 공무원보다 못하다 이 얘기 하고 있는거라구요.
그리고... 님이 위에서 1200원짜리 알바 얘기를 하셔서 저.도. 인.터.넷. 좀. 뒤.져.봤.습.니.다.
당시 시급 자료 캡춰해서 올려드릴게요.
덧 : 이 이후로는 리플 달지 않겠습니다.
하고싶은 얘기 있으면 저에게 직접 쪽지 보내세요 되도 않는 논리로 게시판 오염시키지 마시구요.
마리에
IP 175.♡.90.123
09-04
2019-09-04 18:39:12
·
중간보스님 //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그 시절 공무원월급vs사기업월급 비교해서 공무원월급이 적었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그때랑 지금의 돈의 가치비교가 왜 튀어나오는지..
그 시절 가치가 뭔 상관이에요.. 월급순으로 줄세워서 위치가 낮았다고 말하는건데.
블루모카
IP 117.♡.2.93
09-04
2019-09-04 16:43:34
·
노땅이 꿀빨고 후대에게 다 떠 넘기는 거죠
댕장꾹
IP 222.♡.190.225
09-04
2019-09-04 16:43:47
·
대신 퇴직금이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butchers
IP 166.♡.124.69
09-04
2019-09-04 16:44:23
·
지금 공무원 연금 받는사람(곧 받을사람)들은 개꿀이고... 그거 내주는 공무원들은 완전불쌍 ㅜㅜ
저녁없는삶
IP 117.♡.12.182
09-04
2019-09-04 16:46:37
·
이게 많은건가여?
tannoy
IP 125.♡.122.22
09-04
2019-09-04 16:50:33
·
저도 별로 많아보이지 않네요 승진이 잘안되신거 같은데
freebboard
IP 223.♡.40.33
09-04
2019-09-04 16:47:03
·
나 퇴직할때 연금이네요..근데 65살부터 준데요
스윙체어
IP 211.♡.141.194
09-04
2019-09-04 16:48:42
·
다들 얼마를 받는 지만 이야기하고 분란 거리를 만들죠. 당시 다른 직업에 비해 월급도 적었고, 연금에 많은 돈을 넣은것도 퇴직금이 없는 것도 다 빼고, 모든 사실은 무시하고 현재 받는 돈 많으니 공무원이 개** 야 라고 말하죠.
IP 223.♡.30.253
09-04
2019-09-04 16:54:35
·
스윙체어님// 맞아요..수십년 전 공무원 연금 시작시, 공무원 월급이 얼마였는지, 월급에서 연금 명목으로 몇%를 공제했는지를 알고 나서 얘기해야 하는데, 결과론적으로 지금 많이 받는 것만 부각해서 불만을 표하는 것은 문제에요..
한사랑
IP 175.♡.47.109
09-04
2019-09-04 16:52:10
·
요즘들어간 사람은 국민 연금과 똑같다고 하던데...
갈수록 공무원도 그런 혜택은 사라질듯 합니다.
그래도 안정적인것이 큰 장점이라면 장점....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급여도 올라감...
비밀댓글입니다
IP 175.♡.39.153
09-04
2019-09-04 16:52:12
·
언론에서 대놓고 공무원연금 부채가 몇조니 하면서 공무원과 비공무원간 갈등 부추기고 있는데 공무원들 조용히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공무원연금 지급조건이 국민연금보다 안좋거든요. 현직들은 갈등 커져서 국민연금에 흡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면 적자는 국민 세금으로 고대로 메꿔줘야되고 오히려 연금 추가 불입분이 안 들어오니까 적자폭은 훨씬 커지죠.
현직 공무원들 불입한 연금중 절반은 일시불로 돌려주네 마네 가지고 싸울거고, 공무원들 퇴직금 지급 논란이 새로운 불쏘시개가 될겁니다.
지금 현직들 연금 절반 일시급 지급하고 퇴직금까지 줘야되면 농담 아니고 진짜 나라 망합니다. 정부가 이걸 알려줘야되는데 공무원 옹호하면 욕먹는게 우리네 정서라 쉽게 얘기도 못 꺼내죠.
스윙체어
IP 211.♡.141.194
09-04
2019-09-04 16:57:21
·
공무원인데 퇴직금을 왜 줘야 하냐는 바보들도 많습니다.
마리에
IP 175.♡.90.123
09-04
2019-09-04 16:55:36
·
월급적고 퇴직금 없죠. 그리고 지금은 연금도 훨씬 작아짐...
MentalisT
IP 223.♡.146.250
09-04
2019-09-04 16:58:14
·
몇년마다 조정당하고 있어서 ... 최근 10년 안쪽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진 않아요
최강은 군인연금이죠.. 깜짝 놀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外遊內感
IP 210.♡.101.204
10-03
2019-10-03 10:21:33
·
IMF때 공무원 연금에서 가져다 쓴 수조의 연금을 정부가 아직 반환하지 않고 있죠..
그 돈의 가치가 지금으로 환산하면 10~20조는 될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이야기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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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부모님 모두 공무원이셨는데 두 분 매달 받으시는 연금 합하면 제 월급보다 쎕니다. ㄷㄷㄷㄷㄷ
걱정되는군요
중간중간 연금 개혁되어서 지금 신규 공무원들은 국민연금 수준으로 떨어져 한참 덜 받아요.
친척분 한분 보고 지금 공무원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엄청난 착각이죠.
국가가 당장 줄 돈이 없으니 공무원들 임금, 퇴직금 일부를 다 연금으로 돌려 놓고 그거 지금 현재가치 반영해서 몰아서 받는거죠.
금액 자체는 적었을지 몰라도 월급 모아서 차 사고 집 샀었습니다.
돈의가치가 지금하고 다른건 사실이지만.
더 많이 받았으면 월급 모아서 더 큰집 더 좋은차 샀겠죠.
그리고 월급모아서 차사고 집 사지
그럼 무슨 돈으로 차사고 집사야하나요
그리고... 요즘은 대출 끼고 차 사고 집 삽니다.
님 월급 모아서 집 살 수 있어요?
진짜 무슨 어이없는 소리를 그렇게 진지하게 하시는거예요
지금 월급쟁이하고 그 시절 공무원을 도대체 왜 비교를 하나요
그 시대 월급은 그 시대하고 비교해야지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가 마구 올라가던 시기는
당연히 지금보다 수월하게 집 장만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 시절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월급이 적었다는사실이 바뀌는건 아니죠.
제가 첨에 적은 글은 '그 시대 공무원들은 월급이 적었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금액은 적었지만 가치를 따지면 결코 적지 않았다'라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이상하게 이해 하고 자꾸 딴지 거는건 님입니다.
그리고 지금 게시판 이슈도 '옛날의 공무원이 지금의 공무원보다 넉넉하고 조건도 좋다'
인데 왜 자꾸 '옛날 공무원이 월급 적었다'라고만 하는거죠?
그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여기서는 얘기 할 필요도 없어요.
[돈의가치가 지금하고 다른건 사실이지만.
더 많이 받았으면 월급 모아서 더 큰집 더 좋은차 샀겠죠.]
이런 리플을 다는것이야말로 논점 일탈입니다.
제가 첫 댓글 단거 보세요. 당시 알바 뛰어도 더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데
무슨 가치를 따져서 결코 적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
비교하신 시급 1200원짜리 알바가 시급 쎈 알바였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인터넷 을 좀 뒤져봤습니다.
1. 1990년이 대학 졸업하고 입사한 해입니다. 중소기업이였는데 급여는 대기업보다는 낮았지요..그 때 첫해 월급이 43만원 이고 보너스가 600% 였습니다. 처믐 석달은 수습기간이라고 70%를 받으니 30만원이 안 되었습니다.
2. 90년대 초 노가다 일일 일당 5만원
3. 91년 형이 신세계 대졸신입 60몇만원 받아 온것 같네요
4. 1991년 대우 486 펜티엄 원프로가 213만원 구매 기억합니다
공무원 본봉이 22.5만원이더라도 수당도 있었겠지만
이래저래 까이는것 생각하면 중소기업보다 많이 받았다고 하기 어렵겠죠
어쨋건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당시 월급의 가치는 지금하고 당연히 다르죠 물가가 다른데.
하지만 그게 많고 적은건 그 시대에서 그정도 월급이 어느정도에 위치했는지를 봐야지
여유롭게 살았다? 그게 뭔 소리냐는겁니다.
네, 맞아요. 원래 공무원이 일반 기업 월급보다 낮아요.
그건 다~ 안다구요. 근데 여기 원문에서 얘기하고 있는 내용은 그게 아니라구요.
제가 언제 공무원이 돈 더 잘 벌었다고 했어요?
옛날 공무원이 지금 공무원보다 낫다, 지금 공무원이 옛날 공무원보다 못하다 이 얘기 하고 있는거라구요.
그리고... 님이 위에서 1200원짜리 알바 얘기를 하셔서 저.도. 인.터.넷. 좀. 뒤.져.봤.습.니.다.
당시 시급 자료 캡춰해서 올려드릴게요.
덧 : 이 이후로는 리플 달지 않겠습니다.
하고싶은 얘기 있으면 저에게 직접 쪽지 보내세요 되도 않는 논리로 게시판 오염시키지 마시구요.
그 시절 가치가 뭔 상관이에요.. 월급순으로 줄세워서 위치가 낮았다고 말하는건데.
갈수록 공무원도 그런 혜택은 사라질듯 합니다.
그래도 안정적인것이 큰 장점이라면 장점....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급여도 올라감...
지금 공무원연금 지급조건이 국민연금보다 안좋거든요. 현직들은 갈등 커져서 국민연금에 흡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면 적자는 국민 세금으로 고대로 메꿔줘야되고 오히려 연금 추가 불입분이 안 들어오니까 적자폭은 훨씬 커지죠.
현직 공무원들 불입한 연금중 절반은 일시불로 돌려주네 마네 가지고 싸울거고, 공무원들 퇴직금 지급 논란이 새로운 불쏘시개가 될겁니다.
지금 현직들 연금 절반 일시급 지급하고 퇴직금까지 줘야되면 농담 아니고 진짜 나라 망합니다. 정부가 이걸 알려줘야되는데 공무원 옹호하면 욕먹는게 우리네 정서라 쉽게 얘기도 못 꺼내죠.
최강은 군인연금이죠.. 깜짝 놀랍니다
그 돈의 가치가 지금으로 환산하면 10~20조는 될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이야기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