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검찰은 이 표창장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발급되지 않은 정황을 파악했다. 중앙일보 취재 결과 이날 압수수색을 당한 동양대 측은 해당 표창장이 발급된 적이 없다고 검찰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나는 이런 표창장을 결재한 적도 없고 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1994년 부터 지금까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동양대 관계자는 “오늘 검찰에서 조 후보자 딸이 우리 학교에서 받았다는 표창장을 들고 왔는데 상장 일련 번호와 양식이 우리 것과 달랐다. 그래서 지금 학교에 있는 상장번호를 보여주고 검찰도 이를 확인해서 갔다”고 말했다.
특수부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동양대 측 얘기가 맞다면 해당 표창장을 만든 사람에겐 사문서 위조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정당하게 발급되지 않은 표창장이 부산대 의전원에 입시 자료로 제출됐다면 입시를 방해한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적용도 가능하다”고 했다. 동양대 관계자에 따르면 조 후보자 아내인 정 교수는 며칠 전 연구실을 다녀갔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정 교수의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CCTV까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정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던 영어영재센터도 조사했다.
동양대 관계자에 따르면 영어영재센터는 수년 전 국비 지원을 받아 영어 교육 관련 책을 만든 적도 있다. 이때 후보자 딸이 조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중동이 터트린다는 결정적인 한 방이 이거인가본데
과연 기사 내용이 진실이긴 할까요?
저 총장 인터뷰는 진짜인지부터 의심이 가는데 제가 이상한겁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945582?po=0&sk=title&sv=%EC%B4%9D%EC%9E%A5&groupCd=&pt=0CLIEN
자소서에도 표창장이라고 되어있지, 총장상이라고는 누가?? 기레기 너니??
/Vollago
시간이 지날수록 허위사실 유포죄만 더 늘어날 듯
매를 그냥 버네요 아주
봐주면 안됩니다. 청소는 한번 할때 제대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