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도 말했지만, 스스로 납득이 될때까지 묻고 직접 확인해야만 하는 태도가 중요할텐데, 기자들이 그런게 부족한 것은 아닌지 감히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건 기본중의 기본이라 설마 했는데, 조국 기자 간담회를 보니 이런 기본도 안돼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대다수의 현장뛰는 기자가 어디 전문가가 이렇게 말했다 저렇게 말했다 앵무새처럼 전달만 하는게 아니었을까...그렇다면 정말 한심하네요....언론인...기본적인 지식인 교양인 자격도 없는겁니다.
그냥 광고주 나까마(수정 중간상 혹은 앞잡이)들이지
저속한 이미지를 내려고 쓴 단어입니다
높지는 않더라구요.
정치 말고도 일반뉴스에서도
사실관계 확인 제대로 안하는경우도 부지기수라
볼때 잘 걸러서 봐야 합니다
한계가 있는거지
그것때문에 손석희 지지했던거 아닌가요
언론이 아닌거같네요
회사죠
돈버는
저정도 방어한다봅니다
얼마나 밀어 붙히겠습니까?
가자들이 딸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손옹이 하신 일은 분명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그게 지금도 사라지진 않는겁니다.
조금 기다려보겠습니다.
언젠가 또다시 역사의 시련에 버팀목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혁불가는 짤라버려야합니다.
팩트체크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뻔히 눈에 보이는 팩트는 외면을 하는 걸까요...
당신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같은 멍멍이 소리나 하고...
약자편을 정권의 반대편이라고 해석하고 행동하는 것 같더군요. 그렇게 보면 대부분 맞아떨어져요.
똥볼 좀 차도 있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공터사건(?) 이후 많이 늙고 지친 느낌입니다.
깜도 아닌 냥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자기 의혹에 대한 변명은 그리 열심히 하더니 말입니다.
충고같은 거 들을 거 였으면 미투 때 진작 들었을 겁니다.
손형님. 부디 좀 더 분발해주세요 ㅜㅜ
(많은 사람이 보지 않을거라 생각 들기에 ㅎㅎ)
정치적 신념은 그렇다 치더라도 언론 인으로서 중립을 지키면서 이끌어 나가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이란 말이 어떻게 보면 주관적으로 볼 수 있다라고 생각 듭니다. 사실 지금은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요.
옹호론도 아니고, 이렇게 까지 국내 대표 언론사로서 대한민국 사회는 새로운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는 훌륭하다고 생각이듭니다. No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