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경에 퇴사 후..
여태 까지 회사에서 받은건 쥐꼬리만큼 넣어둔 퇴직연금 + 100만원..
뭐..항상 회사마다 똑같은 레파토리인 회사사정이 어쩌고 저쩌고..
처음엔 3개월만..하더니
그것조차 말도안되는거같아 5월경 노동지청에 진정서를 제출 했습니다..
감독관님은 국민연금 이자까지 재 산정해서 금품체불확인원 발급해주시고..
7월에 소액체당금 관련 금액이 1000만원(임금+퇴직금) 으로 변동되고 받아내는 기간도 3~5개월에서 2주내로 가능하다해서 7월 까지 대기 후 진행하려하니.. 금액은 늘었지만 절차에 대해선 국회 법 미통과로 보류라고 하더군요
결국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가서 임금체불 소액체당금으로 구조요청하고 소장 접수 및 법원의 이행권고결정문송달 처리가 된걸 지난주 금요일날 확인했습죠..
요즘은 야간 편돌이 중인데..
토스에 충전좀 하려고 토스연동계좌 금액이 얼마나 있지 하고 은행어플을 켜니 이정도 돈이 없을건데
많은 돈이 들어와있더라구요
확인해보니 퇴직금에 이자더라구요..
민사 진행건 조회해보니
이행권고문이 9월2일자 로 도달 했다고 나온거 보니.. 그거 보고 바로 보낸거같습니다..
ㅊ참.. 아무리 생각해도 못된 사람들입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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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턴 무조건 FM대로 처리하세요
우리 시카고버디님!
오늘도 대환영입니다
군대 가 있으면 준다 하더니만.. 결국 안 준 회사가 생각나네요.
아 갑자기 열이 확...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저도 3월경 회사 대표 구속으로 회사가 와해 되었으나.. 법인이 살아 있어서 아직도 못받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