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입주민들이 분양시가로 결정되는걸 반대를 하는거구요
(현재처한상황에서 기간이 연장된다고 미래에 일말의 가능성이나 희망이 없으니)
OdengLee
IP 1.♡.184.81
09-04
2019-09-04 00:08:05
·
계약조건을 변경해달라면 해주는게 이상한거 아닌지요 인근 주민을 알아서 들은 이야기인데 몇년전에 살사람은 샀다고 하던데 그걸 떠나서 싸게사서 되팔면 그 차익은 어떻게 되나요 가장큰 문제가 판교가 집값이 너무 올라서 문제인거지 원칙대로 하는게 맞는겁니다.
실피드
IP 58.♡.210.174
09-04
2019-09-04 01:21:52
·
저게 방송보니
5년 임대 분양이있고
10년 임대 분양이 있더군요
5년임대붐양은
감정평가에서건축원가를 빼고 나누기2한가격이고
10년임대붐양은
그냥 감정평가 바로 적용됩니다
5년은임대붐양자붐등은 그래서 별문제가 안되는데
10년임대분양자분들은 주변 땅시세가 오르면 집을 살수가ㅜ없는거죠
5년하고 10년하고 계약조건이 너무 차이나능것도 문제고
애초 공공임대주택응 지응때
원주거민 집과 땅 강제철거해서
그 주민등에게 우선 임대분양하기위해 지어진건데
시세올랐다고 쫓아내는건
입주민 2번 죽이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OdengLee
IP 1.♡.184.81
09-04
2019-09-04 12:11:28
·
@실피드님 행복주택도 다 기한이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10년 임대 후 분양하는 신규아파트가 있구요
알고 들어가는겁니다 사람이 5년뒤 10년뒤를 어떻게 알고 하겠냐만은 사회적으로 한 계약이 녹녹한게 아니죠
그 옆에 국민임대 규모로 46제곱 정도 되는 작은 단지도 원주민혜택으로 들어가신분들도 있어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10년 후 분양아파트가 더 크겠죠
국민임대냐 분양아파트냐 그시절 선택지가 있었을것이고
더 큰 아파트에 들어가고 분양받을만큼 돈을 벌수도 있겟다 하고 생각하고 선택했을수도 있다 이겁니다
예측못한것은 지금상황에서 억울하게 판교집값이 올랐을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치면 지금 신도시에 지어지는 10년임대후 분양아파트들은 어떻게 될까요
문제가 되면 이제부터라도 그런 아파트를 안만드는게 맞지 지금 편법으로 막는건. 아주 나쁜 예를 만드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경제적 여건이 좋지 못하지만 국민 공공 임대 아파트 못들어가는 사람이 천지에요
어떻게 가라로 여유있지만 살고있는 사람도 있는 것이구요
기쁜맘으로
IP 116.♡.19.176
09-04
2019-09-04 00:08:20
·
집값이 반대로 떨어졌으면 저 난리를 피웠을까요?
바로 나갔겠죠
실피드
IP 58.♡.210.174
09-04
2019-09-04 01:22:49
·
집값 떨어졋으면 그대로 살지않았을까요?
didim
IP 182.♡.66.154
09-04
2019-09-04 00:08:51
·
계약서가 독소라도 일단 계약서를 지켜야 합니다...아니면 주택을 다시 영구임대로 바꾸든지..
실피드
IP 58.♡.210.174
09-04
2019-09-04 01:24:54
·
애초 입주민들 대부분이
그지역에서 공공주택짓는다고 쫓겨난분들이고
10년 노력하면 자기집 갖게된다는 약속하나로 들어온건데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된다고 말하는건좀....
didim
IP 182.♡.66.154
09-04
2019-09-04 08:39:36
·
@실피드님 그건 안타까운 거지만요..일단 계약서가 그렇게 된건 고쳐주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계약서가 잘못된거지요..다른지역처럼 고정시세 아니면 계약을 안해주는 방향으로 했어야 했는데 가격이 안오를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계약한것 같구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가장큰 문제는 10년사이 2배넘게 오른 판교 집값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공공임대가 원래 10년후 공시지가 분양입니다
정말 죽도록 모아서 나중에 은행대출 영혼까지 당겨서 내집마련 하셔야 하는 조건이죠
특히 판교같은 곳은 그냥 현실적으로 lh에서 30년 분할상환 시켜주면 됩니다
아마 대출한도와 비중이 문제일텐데 이부분에서 lh와 협상 잘해야죠 분양은 받는데 큰 돈을 대출 받을수 있도록 특례를 만들어야 할겁니다
기존제도는 유지하고 신혼부부 내집마련처럼
실제 거주목적이고 10년동안 매매 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30년 분할 해주면 되겠네요
공공임대할때 입주조건이 서민이니 그런부분에서는 정부와의 협상력이 있지않을까요?
난봉군
IP 1.♡.44.159
09-04
2019-09-04 01:26:27
·
대통령이 제도변경을 약속했기 때문에 청와대까지가서 시위하는거죠. 처음부터 공약하지 않았으면 기대도 하지 않았을텐데요.
신청시점에
임대가 10년 콜옵션 같은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있었다면
분양보다 경쟁률이 높았겠죠.
신청경쟁률이 분양에 비해 임대가 낮았다는 건
이 임대를 신청한 대다수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뜻 입니다.
혹은 경쟁률이 낮았기에 분양에는 떨어져도
임대에 당첨된 분들입니다.
다만 제가 임차인 입장이라도
한번쯤 우겨보고
정부가 속아주기를
공기업 lh가 느슨하게 대응하길
기대해볼 것 같긴 합니다
Ahnold
IP 223.♡.10.14
09-04
2019-09-04 22:36:39
·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시는데 5년짜리랑 10년짜리는 계약 조건이 당연히 다를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른 두개의 계약을 예로들며 악조건이라니...거기다 임대라는 특수성을 떠나 계약을 무시하라는거 자체가 말고 안되는거죠 그리고 계약 조건을 바꾼 지역이 있다고 하셨는데 거긴 어떠한 상황에서 왜 바꿨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시네요
자유로운새
IP 124.♡.209.107
09-08
2019-09-08 03:03:23
·
그냥 계약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해보세요
임대 시세는 요즘 시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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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계약조항자체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만들어진건데
취지와 멀어졌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서요
판교에서 공공택지 짓는다고 쫓겨난
사람들을위해서 서민들을 위해서
지어진 아파트인데
분양가 올랐다고 그사람들 쫓아내는건
그사람들 2번죽이는거고
애초 취지에도 벗어났다고봅니다
검색해보니
입주민들은 거래제한 조치라도 응할테니
산정가격을
시세분양가대로가 아닌 분양가상항제수준정도라도 해달라고 하는데
그정도도 안된다고 하는건 좀....
저기서 쫓겨나면 무일푼이라 갈데가 없나봅니다
차라리 다른 임대주택으로 옮겨주면 좋으련만요
극빈층을 위한 복지를 위해 지어진건데
공기업이 분양수익을 얻으련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아닌지요
10년 복지혜택누렸으니
누릴만큼 누렸르니 이제는 쫓겨나 피눈물흘려도 괜찮다고라고 말하는것밖에 다를바없다고봅니다
거래제한을 두면 됩니다
분양가상한제로에 따른 시세차익 막거나요
주민들이 이렇게라도 해달라는건데
lh와 국토부에서
무조건 이도저도 안된다고하니......
애초에 10년 공으로 살 목적이아닌
노력하면 10년뒤 내집마련을 꿈꾼건데
(10년동랑 여러 법적 제한을 겪었을테니) 그게 한번에 무너지니 괴롭지않을까싶습니다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불쌍한척들 하면서 이득은 안내려 놓으려고 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저기사는 분들이 수입이적은 극빈층이라
기간 연장을 해도
저 분양시가 시세(현재 분양시가8억에서 9억)대로 계속 진행되면
다시 10년이 지나도(더 오를테니) 분양받을 능력되는분은 없을듯합니다
그러니 입주민들이 분양시가로 결정되는걸 반대를 하는거구요
(현재처한상황에서 기간이 연장된다고 미래에 일말의 가능성이나 희망이 없으니)
5년 임대 분양이있고
10년 임대 분양이 있더군요
5년임대붐양은
감정평가에서건축원가를 빼고 나누기2한가격이고
10년임대붐양은
그냥 감정평가 바로 적용됩니다
5년은임대붐양자붐등은 그래서 별문제가 안되는데
10년임대분양자분들은 주변 땅시세가 오르면 집을 살수가ㅜ없는거죠
5년하고 10년하고 계약조건이 너무 차이나능것도 문제고
애초 공공임대주택응 지응때
원주거민 집과 땅 강제철거해서
그 주민등에게 우선 임대분양하기위해 지어진건데
시세올랐다고 쫓아내는건
입주민 2번 죽이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알고 들어가는겁니다 사람이 5년뒤 10년뒤를 어떻게 알고 하겠냐만은 사회적으로 한 계약이 녹녹한게 아니죠
그 옆에 국민임대 규모로 46제곱 정도 되는 작은 단지도 원주민혜택으로 들어가신분들도 있어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10년 후 분양아파트가 더 크겠죠
국민임대냐 분양아파트냐 그시절 선택지가 있었을것이고
더 큰 아파트에 들어가고 분양받을만큼 돈을 벌수도 있겟다 하고 생각하고 선택했을수도 있다 이겁니다
예측못한것은 지금상황에서 억울하게 판교집값이 올랐을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치면 지금 신도시에 지어지는 10년임대후 분양아파트들은 어떻게 될까요
문제가 되면 이제부터라도 그런 아파트를 안만드는게 맞지 지금 편법으로 막는건. 아주 나쁜 예를 만드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경제적 여건이 좋지 못하지만 국민 공공 임대 아파트 못들어가는 사람이 천지에요
어떻게 가라로 여유있지만 살고있는 사람도 있는 것이구요
바로 나갔겠죠
그지역에서 공공주택짓는다고 쫓겨난분들이고
10년 노력하면 자기집 갖게된다는 약속하나로 들어온건데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된다고 말하는건좀....
주택공사에서 다른지역에서는
감정시세가가 검축원금+이윤보다 떨어질것같으니
(계약서 내용대료)
감정시세가적용이 아닌 고정시세로
계약내용을 임의 변환해서 적용시켰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건설사 이익보장을 위해
원칙대로 안하는데로
판교에서만 원칙대로한다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판교랑 비슷한 상황인가요?
이미 알고 계약한걸 이제와서 우겨봐야 왜? 란 소리만 듣는거죠..
5년 임대분양 계약조건과
10년 임대분양계약조건이 전혀 다릅니다
가난할수록 10년임대분양을 선택할수밖에없는데
10년 임대분양인경우 시세가 오르면 계야약조건상 서민이 집을 살 일말의 여지도 없어요
저기들어간 입주민등은 공공주탣잣는다고 그 지역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우대조건으로 들어갔을텐데
그 당시에 쫓겨나고 돈없는 사람들이
설령 불공정한 계역 조건 알았다고 선택지가 있었을까요?
그 잘못된계약조건에 대한 원칟주의가 과연 서민복지를 위한다는 취지와 부합될까요?
현실적으로 구매 힘드신분들은 임대 연장하여 거주를 이어가던가 다른 장소를 찾아보아야죠.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딱 위의 지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저랑 연이 닫은 사람입니다.
가족 수익 적습니다. 실질적으로 구매할 능력 없습니다.
현실로선 추후 인수도 못하는것 알고 있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1금융권 대출 한도 초과 , 2금융권 도 다 초과, 심지어는 대부 업체에 까지 돈을 빌리더군요..
왜? 나라면 포기하고 그냥 안정적으로 거주할 때 찾겠네 라고 하면 돌아오는 답은
"저거 획득하면 버틴거 몇배로 번다"고 말합니다.
비슷한 다른 예를 들어 보지요..
다른 지역입니다. 들어갈때는 좀 힘들었으나 현재 능력 , 수익도 괜찮고 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격 많이 올랐고 같은 조건이라 내야할 돈이 많아 진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계약이고 해야할 거니 " 주택 가격 좀 내려가야하는데" 라고 말합니다.
가격이 내려가면 내야할 돈이 적어 지니깐요..
같은 단지의 사람들은 난리라 합니다.
단체로 몰려 다니며 시위하자고 하고 계약 조건 변경하자고 선동하고 다닌다고 꼴 보기 싫다고 합니다.
조건들 뻔히 알면서 자신의 돈이 걸리니 이익 앞에서 이기적이 되고 , 그동안 목소리 크면 어떻게든 이익을 봐왔으니 저렇게들 행동하는 것이죠.
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가 없습니다.
문제는 5년임대분양 조건이
10년 임대붐양 조건이 너무 차이나고 전혀다르다는것과 그이유가
서민복지와는 거리가 멀다못해
반한다고 있는게 문제인듯합니다
왜 쫓겨난다는 표현이 등장하는지는 궁금하네요..
이기주의라고 치부할일은 아닌듯함니다
시세차익 돈때이었다면
스스로 거래제한이라도 받아들일터이니 어떨게든 살게해달라고 요구하는일이 없지않았을까요?
다른 지역은 어떨지 잘모르겠습니아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차익 환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냥
원칙대로 현재 시세로 분양하면 됩니다.
5년임대분양계약조건과 같은
조건은 아니더라도
분양가상한제정도라도 해달라고 합니다
시세차익때문이라면 굳이 거래제한을 요구할일이 없지않을까요?
왜 죽어요?
저기들어간 분들은 수입적은 극빈층이더군요
저기서 쫓겨나면 갈곳이 없는 상황인거죠
그리고 방송에 다른 지역의 경우
주태꽁사가
감정가가 건축원가보다 더 떨어질려고하는경우
계약원칙대로 이행하지않고
계약을 임의변경하여
감정가가 아닌 고정가로 변환적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타지역은 건설사 이윤챙겨주느라 원칙대로 안해도 문제없는데
판교만 원칙대로한다는건 좀
계약서대로만 해도 1~2억쯤 거저먹는건데
추징하라고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미리 돈 많이 모아놓으셔야겠네요
/Vollago
정말 죽도록 모아서 나중에 은행대출 영혼까지 당겨서 내집마련 하셔야 하는 조건이죠
특히 판교같은 곳은 그냥 현실적으로 lh에서 30년 분할상환 시켜주면 됩니다
아마 대출한도와 비중이 문제일텐데 이부분에서 lh와 협상 잘해야죠 분양은 받는데 큰 돈을 대출 받을수 있도록 특례를 만들어야 할겁니다
기존제도는 유지하고 신혼부부 내집마련처럼
실제 거주목적이고 10년동안 매매 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30년 분할 해주면 되겠네요
공공임대할때 입주조건이 서민이니 그런부분에서는 정부와의 협상력이 있지않을까요?
방송은 방송일뿐..
원칙대로 가야해요.
임대가 10년 콜옵션 같은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있었다면
분양보다 경쟁률이 높았겠죠.
신청경쟁률이 분양에 비해 임대가 낮았다는 건
이 임대를 신청한 대다수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뜻 입니다.
혹은 경쟁률이 낮았기에 분양에는 떨어져도
임대에 당첨된 분들입니다.
다만 제가 임차인 입장이라도
한번쯤 우겨보고
정부가 속아주기를
공기업 lh가 느슨하게 대응하길
기대해볼 것 같긴 합니다
임대 시세는 요즘 시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