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날 조국 후보자가 청문회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미뤄뒀던 소명 기회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가졌다. 국회가 자신의 헌법적 책임도 못 하면서 조국 후보자만 탓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그러나 기자간담회로 청문회를 대체할 수는 없다. 헌법적 검증 절차도 아니고, 기자간담회의 형식상 조국 후보자를 검증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또 “여당(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대통령의 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나 여야가 의지만 갖는다면 ‘국회의 시간’을 병행할 수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당리당략을 내려놓고 국회의 헌법적 책임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전날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는) 자료제출 요구, 증인 신청 등이 불가능한 간담회였기 때문에 한계가 많았다.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조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경우 민주당과 한국당 등은 공식적인 청문회를 여는 방안을 합의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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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자유한국당 계열과 정의당 계열에 표를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는게 자랑입니다.
팔짱킨째 "좀 잘좀 해봐" 이지랄 하고 있네요.
저 간보기행태
/samsung family out
/Vollago
다시는 그런 실수 안하겠습니다
자한당이랑 뜻을 같이하다니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25135
이젠 즈엉즈엉 입니다.
정신이 좀...
비례표도 준 내가 부끄러워 집니다
니들 정의는 민정당할때 정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