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타 브랜드들이 배달에 집중하던 상황에 기존 매출만 믿고 레스토랑 운영에 주안점을 뒀다가 성장하지 못했다"며 "이후 배달시장이 대세가 되었을 시점에 방문포장 할인과 점심 피자뷔페 할인 등 프로모션을 남발해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그 시절을 못잊어서
더구나 피자시장도 요즘 피자 잘 안먹죠. 피자시장 자체가 크지를 못하고 있다는
CaTo
IP 211.♡.136.54
09-03
2019-09-03 12: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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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은 이제 배달 보다 와서 먹는곳으로 방향 튼거 같더군요.
가서 먹으면 가격이랑 맛이랑 나쁘지 않아서 자주 갑니다.
차라리 모든 할인을 없애고 단순하고 싼 가격으로 밀어붙이는게...........
정말 맛없어 졌는데요 도미노피자 치즈만 쳐봐도
나와요 도미노피자 정말 맛없어 졌어요
전 존스페이브릿, 수퍼파파스, 올미트, 포테이토 등등 좋아합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 제게 피자란 그냥 동네 피자스쿨에서 먹는 음식..
미피는 오히려 매출도 늘었고 영업 이익 마이너스도 줄였네요.........
어디 동네 피자집 잘 찾으면 그것보다 더 훌륭하고 가격싼 피자 오고
진짜 맛있는 피자집은 프렌차이즈 말고 전문점들이 있으니 거기가서 먹으면 되고.
그나마 파파존스가 가장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적자긴 한데 적자폭이 줄어든거 같은데요
한판에 3만원 우숩게 넘는데
쉽게 먹기엔...
퀄리티가 창렬해지니 비싸게 느껴집니다 ...
특히나 피자헛..최애 피자였는데ㅡㅡ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그 시절을 못잊어서
더구나 피자시장도 요즘 피자 잘 안먹죠. 피자시장 자체가 크지를 못하고 있다는
가서 먹으면 가격이랑 맛이랑 나쁘지 않아서 자주 갑니다.
가격 부담되어서 자주 먹진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