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의원 : (기자들에게) 정말 따끔하게 말씀드리고 싶습티다. 탈법기자 간단회, 그 거 잘못한거예요. 다시 교정해서 쓰시기 바라구요...
이재정 의원 : 지금 이 시간..? 어서오세요..
주진우 : 과자 좀 가져갈께
이재정 의원 : 네...왜 질의를 안 하셨어요?. 냉정하게 후보자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언론 본연의 검증 기능 하셔야 되는 거 잖아요.. 왜 질의 안 하셨어요?
주진우 : 왜 저한테 그래요. 과자 달라고...
??? : 이거 하시면 과자드릴께요...
주진우 : 이거 하면 과자 준다고?
??? : 두 개 드릴께요...두 개
주진우 : 부끄러워서.....기자란게 부끄러워서
이재정 의원 : 네..과자를 찾아서 하이에나처럼 헤매는 주진우 기자를 보셨는데요....
내일 일요신문하고 과자로 놀림 받을예정ㅋ
저 마저도 부끄러운 걸요
이 대한민국에 저런 기자들이 쓰는 기사를 보고 살아간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아이 부끄러워 죽겠네 ㅠ
카멜레온처럼 주변환경에 따라서 수준을 속일줄 입니다
저 자리에서 과자를 찾다니요 ㅋㅋㅋㅋ
쓰레기기자들 틈에 괴리감 없이 섞여서 취재를... ㅎㅎㅎ
그래도 주 기자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보고있다정치검찰
야이 새키야 카라하하핳ㅎ하하ㅏ하핳 과자가 그렇개 먹고싶었냐 카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총수는 고기~ 주기자는 과자~
재정님은 귀요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