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양심있던 기자분들은 진작에 그만 두고
남아있던건 오직 권력자를 향한 아첨꾼들만 남았죠
그때 양심있던 기자분들은 진작에 그만 두고
남아있던건 오직 권력자를 향한 아첨꾼들만 남았죠
"인간은 어웨이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면 되는가, 야." "....어웨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고 싶은 거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황? 예를 들자면?" "여자애와 쇼핑몰에 옷을 보러 간다든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계열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패스트푸드점 이외의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 그건 완벽한 데이트잖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권 중-
지금은 아무나 '기자'의 타이틀을 뒤집어 쓰고 '펜질'을 휘두르는게 '아닌가'합니다.
중요 직책에 있는 사람은 더럽고 힘들어도 그 자리를 지켜내 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 환경이 변화되어 마침내 뭔가 할 수 있는 여건이 제공될 때
그 뜻을 펼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나타나게 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너무 많은 진실들이 담겨있어서ㅠ
1987 영화만 봐도 꼭 그렇지는 않을텐데요
추가로 요즘 브랜드대상이니 뭐니 아직도 삥뜯고 홍보하는 신문들 많은데 안좋은 기사 하나면 입금완료라고 합니다. 오늘은 안좋은기사 저녁에 입금. 다음날 브랜드대상!! 축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