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킷님 노통때랑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지지율 추세부터요 그리고 조국 이슈가 문통에게 영향이 없진 않지만 그렇게 강력하지도 않습니다. 지지자는 결집중이고 민주당 지지세는 영향 받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공정이 이슈인 지금 윤석열을 때리면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미지만 언론과 야당으로부터 더 씌워질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또하나의가족
IP 124.♡.253.121
09-02
2019-09-02 1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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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킷님 그건 동의합니다만 검색어 순위 올리는 것 같은 직접적인 행동은 지양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패스트트랙 수사하는거 보면 답이 확실히 나올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묻따말
IP 223.♡.27.49
09-02
2019-09-02 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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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가족님 검색어 순위 올리기 같은 직접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니요. 이게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씀입니까. 자한당과 기레기가 문통과 조국을 난도질하는 걸 그냥 보고만 있으라고요. 검찰이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는 걸 멀뚱멀뚱 눈뜨고 보고만 있으라고요? 패스트트랙 수사는 이미 보고 있잖아요. 증거가 이미 차고 넘치는데 압수수색도 안 하고 강제소환도 안 하잖아요. 언뜻 듣기엔 침착하고 차분하게 있자는 말씀처럼 하십니다만, 실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대단히 교묘한 말씀이십니다.
또하나의가족
IP 124.♡.253.121
09-02
2019-09-02 12:16:53
·
@눈크게뜨고님 교묘하다니까 제 말이 의도가 있는것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 불쾌하네요. 지금 여론조사와 검찰조사 초반이라 섣불리 건드렸다가 역풍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인데요. 정당지지율도 탄탄하구요. 무엇이 교묘한지요?
수사결과가 나온 것도 아닌데,
저도 동감하고 갑니다.
팩트를 확보하려는 측면이 있을거라고, 저는 일단 제 배부터 만집니다.
PS. 그리고 검찰은, 빨대 막는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조직 자체가 검사 하나하나가 거의 독립부처 처럼 돌아가서, (이건, 검사동일체와 무관) 멀 막을 수 있는 구조가 이네요.
묻따말
IP 223.♡.27.49
09-02
2019-09-02 12:19:12
·
무슨 배를 만진다는 말씀인지요? 시시비비가 어떻게 갈리길래요? 수사내용 유출이 사실이 아니기라도 하답니까? 아니, 무슨 범죄 혐의라도 확인됐나요? 수사 착수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고 정치적이잖아요.
조국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신다면, 배를 만지니 수사를 지켜보니 할 게 아니라,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고, 조국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라고 주장하세요.
PS. 검찰 빨대 막는 거 불가능하다는 건 또 무슨 황당한 말씀이세요? 명백한 범죄인 빨대짓을 처벌하라는 거지, 누가 빨대를 막을 수 있니 없니를 논한답니까. 세상 어디나 도둑이 있는 건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아요. 그러나 도둑질은 범죄고 도둑놈은 잡아서 감옥 보내야 한다는 건 어린애도 압니다.
휴식좀
IP 121.♡.49.127
09-02
2019-09-02 12: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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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크게뜨고님
네...저도 님의 말씀에 백번 동감하는데요. 정치적 영역이라는데가 시시비비로 문제 해결이 나지 않더라구요. 수사 착수 자체가 정치적이지만, 그런 행동을 하라고 만들진데가 또 검찰이라서, 이게 닭이냐 달걀이 먼저냐 싸움이 되고 말고, 항상 기득권이 이겨온게 사실입니다.
또, 빨대짓이라는게 현재 구도에서는 범죄인정이 안됩니다. 왜냐면, 수사권-기소권을 전부 검찰이 갖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검찰을 기소를 못하니까, 이제까지 그런 범죄가 왕왕 벌어진거였죠. 결국 공수처 도입되기 전까지 검찰은 계속, 수사상황 흘리면서 사보타지, 마타도어 하고 다닐거에요. 그러니 지금은 결국 조국임명과 공수처 도입 전까지 검찰 제동하기는 사실상 힘이듭니다....그래서 이제까지 많은 분들이 지지한거잖아요.
"취임하자마자 똥볼만 거하게 차는데"작금의 상황이 밑그림인지 전체인지 현재로선 판단할 수가 없는데어찌 그렇게 표현하십니까?취임하자마자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에 검찰이 무력시위를 했다는것은다른 한편으론 무소불위 자한당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내가 나를 임명한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도 뒤짚는 이 마당에너희 야당의 입장/눈치 따위 볼 거 같아??까는건 좋은데기다리고 결과 나온담에 까도 늦지 않습니다.
sAmAchUn
IP 211.♡.151.188
09-02
2019-09-02 11:53:40
·
지금은 지켜봐야죠
IP 222.♡.63.144
09-02
2019-09-02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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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우려하는 목소리는 낼수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무언가 확정된것 마냥 윤석렬은 배신자다 당장 목을 쳐야한다는 뉘앙스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소수가 문제죠.
누구나 다 걱정어린 시선으로 지금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판단은 조금 더 많은 정보가 나온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묻따말
IP 223.♡.27.49
09-02
2019-09-02 12: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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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총장인 검찰이 수사유출 불법을 자행하고 청문회도 열리지 않은 장관후보를 관계자의 해명이 쏟아지는 사안으로 30곳이 넘게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판단해 보세요.
kalook
IP 59.♡.227.70
09-02
2019-09-02 11:55:19
·
지켜봅시다.
lucky5
IP 211.♡.50.213
09-02
2019-09-02 1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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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하기에 이만한 소스감이 없죠.
changul
IP 119.♡.77.232
09-02
2019-09-02 1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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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경고 입니다!
언론에 살살 흘리면서 여론으로 장난치는 못된 버릇 이제 고쳐야죠...
묻따말
IP 223.♡.27.49
09-02
2019-09-02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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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인식이 다르시군요. 문대통령의 위기이고 문 정부의 위기인 게 안 보이세요?
윤석열이 총장인 검찰이 ‘지금 하는 짓’을 보자고요. 그냥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정도가 아니잖습니까. 문대통령의 장관 임명을 깽판치고 있고 문대통령의 경고도 대놓고 씹었습니다. 윤석열이 총장으로 임명된 지 며칠이나 됐다고가 아니라, 임명 며칠만에 이 짓거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윤석열 자신의 소행이든 윤석열이 떡찰 내부에서 당하는 것이든, 윤석열호 떡찰이 문대통령에게 칼을 뽑았다는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의 무엇을 어떻게 지켜볼까요.
Spartacus
IP 106.♡.4.62
09-02
2019-09-02 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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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지켜보지만 아오 답답하네요
바라바라로즈
IP 121.♡.23.210
09-02
2019-09-02 1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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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만 안들었다지 쿠데타 일으킨거 아닙니까?
기다리다가 다 죽게 생겼는데 그럼 우리도 죽을 각오로 개싸움에 응해줘야죠
바람소리~
IP 122.♡.67.97
09-02
2019-09-02 1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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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문회 거쳐 장관되시고
대검찰청에 소환되는 그림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공격이최고의수비
IP 129.♡.211.191
09-02
2019-09-02 2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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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장님이 말씀하시길: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이 말은 검찰의 권위와 공정성을 표현한 것이리라.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에게 충성해야한다"는 대명제를 실천하는 것이다.
할러
IP 220.♡.229.177
09-04
2019-09-04 14: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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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피의사실이 언론으로 가는건 책임을 지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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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 스타일이 약속한건 하는 스타일인 것도 있구요
오히려 공정이 이슈인 지금 윤석열을 때리면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미지만 언론과 야당으로부터 더 씌워질겁니다
패스트트랙 수사하는거 보면 답이 확실히 나올겁니다
표현이 대단히 이상하네요.
저도 동감하고 갑니다.
팩트를 확보하려는 측면이 있을거라고, 저는 일단 제 배부터 만집니다.
PS. 그리고 검찰은, 빨대 막는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조직 자체가 검사 하나하나가 거의 독립부처 처럼 돌아가서, (이건, 검사동일체와 무관) 멀 막을 수 있는 구조가 이네요.
조국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신다면, 배를 만지니 수사를 지켜보니 할 게 아니라,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고, 조국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라고 주장하세요.
PS. 검찰 빨대 막는 거 불가능하다는 건 또 무슨 황당한 말씀이세요? 명백한 범죄인 빨대짓을 처벌하라는 거지, 누가 빨대를 막을 수 있니 없니를 논한답니까. 세상 어디나 도둑이 있는 건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아요. 그러나 도둑질은 범죄고 도둑놈은 잡아서 감옥 보내야 한다는 건 어린애도 압니다.
네...저도 님의 말씀에 백번 동감하는데요. 정치적 영역이라는데가 시시비비로 문제 해결이 나지 않더라구요. 수사 착수 자체가 정치적이지만, 그런 행동을 하라고 만들진데가 또 검찰이라서, 이게 닭이냐 달걀이 먼저냐 싸움이 되고 말고, 항상 기득권이 이겨온게 사실입니다.
또, 빨대짓이라는게 현재 구도에서는 범죄인정이 안됩니다. 왜냐면, 수사권-기소권을 전부 검찰이 갖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검찰을 기소를 못하니까, 이제까지 그런 범죄가 왕왕 벌어진거였죠. 결국 공수처 도입되기 전까지 검찰은 계속, 수사상황 흘리면서 사보타지, 마타도어 하고 다닐거에요. 그러니 지금은 결국 조국임명과 공수처 도입 전까지 검찰 제동하기는 사실상 힘이듭니다....그래서 이제까지 많은 분들이 지지한거잖아요.
메시지를 비판해야지 메신저를 공격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있으면 비판해서 고치도록 해야죠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겠죠
구체적으로 뚜렷하게 말씀하세요.
알바로 오해(?) 받기 딱 좋군요.
무엇을 구체적으로 뚜렷하게 말씀하라는 소리인가요? 둘리배 만지겠다는 분들의 글의 url 이라도 달아야 구체적인것 인가요? 알바로 몰아가게(?) 하기 딱 좋은 리플이시네요.?
사실도 아닌 혐의를 혐의라고 덮어씌워서
장관 임명 절차 진행중에 31곳을 압수수색하고
수사내용을 유출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불법행위 중단하라는 대통령의 경고도 씹었고요.
말씀해 보시죠. 무엇을 지켜볼까요?
취임하자마자 똥볼만 거하게 차는데, 걱정 안 할 수가 없죠.
패스트트랙 수사하는 것 보면 알겠죠.
정말로 대통령을 위한다면, 쳐내야할 때 쳐내야 합니다.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옵니다. (노 대통령 생각하면 아휴 ....)
하지만 무언가 확정된것 마냥 윤석렬은 배신자다 당장 목을 쳐야한다는 뉘앙스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소수가 문제죠.
누구나 다 걱정어린 시선으로 지금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판단은 조금 더 많은 정보가 나온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 살살 흘리면서 여론으로 장난치는 못된 버릇 이제 고쳐야죠...
윤석열이 총장인 검찰이 ‘지금 하는 짓’을 보자고요. 그냥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정도가 아니잖습니까. 문대통령의 장관 임명을 깽판치고 있고 문대통령의 경고도 대놓고 씹었습니다. 윤석열이 총장으로 임명된 지 며칠이나 됐다고가 아니라, 임명 며칠만에 이 짓거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윤석열 자신의 소행이든 윤석열이 떡찰 내부에서 당하는 것이든, 윤석열호 떡찰이 문대통령에게 칼을 뽑았다는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의 무엇을 어떻게 지켜볼까요.
기다리다가 다 죽게 생겼는데 그럼 우리도 죽을 각오로 개싸움에 응해줘야죠
대검찰청에 소환되는 그림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에게 충성해야한다"는 대명제를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