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윤총장의 임명실패(만약 그렇다면)가 문프에게 간다는 것도 고정관념이에요.
제 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 뽑는 것만큼은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돈노리
IP 175.♡.208.171
09-02
2019-09-02 1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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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어쨌든 공수처 설치하고 판단해야죠!!
킬리만자로의수달
IP 113.♡.207.213
09-02
2019-09-02 14: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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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보다는 같은 잣대로 법위에 군림하는 집단들도 수사하라고
요구하면 됩니다
놋힝
IP 211.♡.25.242
09-02
2019-09-02 1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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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압수수색하고 조사해봐야 나올건 없고 장관임명은 확정인데....
이게 선거도 아니고 대통령 임명으로 끝나는 건데 자한당은 쓰잘데기 없이 힘 빼고 있죠.
일종의 쇼로 보여요. 이미 조후보에게도 어느정도 언질이 있었을겁니다.
검찰이 서슬퍼렇게 칼 빼들었는데 어디로 돌려질까요?
패스트트랙 자한당 강제구인의 명분이 될겁니다.
램피카 D 에이스
IP 58.♡.145.209
09-02
2019-09-02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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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패스트 트랙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달리다가날아
IP 112.♡.23.6
09-02
2019-09-02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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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매장소
IP 125.♡.42.134
09-02
2019-09-02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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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행동으로 검찰을 조져야합니다.
검찰에게 선의를 바라나요?
소잡는칼팡션
IP 110.♡.59.10
09-02
2019-09-02 1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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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실에서도 모여서 의견 교환하고 발표자료 만들 때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중간중간 끊임없이 멍멍 소리도 터져 나오지만 대개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결론 납니다. 일단 기다려 봅니다.
blumi
IP 59.♡.94.156
09-02
2019-09-02 16: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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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떻게 하나 보고 있습니다.
수장하나 바뀌는걸로 당장 개혁될 세력도 아니니, 성급하게 욕하기보다는 확신을 가질때까지는 시간을 줘볼려고요
저도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화뇌동이라니...좀 기다려주면 합니다
윤총장의 저의와는 관계없이요
내부유포자 색출이 그리도 힘든가... ㅠ
이해찬 대표는 그거 몰라서 윤총장 경고합니까?
청와대는 그거 몰라서 오피셜 언급 냇습니까?
이 사람들이 지금은 비상상황이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나는 윤석열을 믿을거다?"
윤석열 지지자입니까?
그럼 만약 윤총장아웃이라고 하면 기레기들이 뭐라 쓸까요?
'이번엔 윤총장 공격 선을 넘은 조국 지지자'
이렇게 쓸거 아니겠는지요?
본인의 주장을 펴고 싶으시면 제대로 된 얘기를 하세요.
다른 사람의 주장을 깍아내리거나 인신공격 하지 마시구요.
글을보면 윤석렬 개인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를 임명한 문대통령을 믿기 때문에 그런거잖아요.
둘리 배 그만 만질 때가 되면 정리하겠죠.
부화뇌동 하지말고 조금만 더 지켜봅시다.
문프가 검찰총장을 쥐락펴락 하려 하지 않듯
윤총이 검찰내부를 쥐락펴락 하려 하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때는 얘도 아니다 얘도 아니다의 느낌은 아닌 거 같습니다.
논두렁때는 정말 저희가 멋모르고 휘둘리고 당한 아픈 기억이 있지만, 지금의 여론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국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그러고 검찰은 원래 쓰레기였고 총장 한명이 바뀐지 얼마 안되어 모든 걸 컨트롤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타이밍이 분명 의아한 구석이 있지만, 다른 의미도 있을 꺼란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 법대로 임명이 가장 키워드일 거 같고, 윤석열총장에 대한 판단은 조금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아직은 판단하기엔 이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은 모습니다.
제 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 뽑는 것만큼은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요구하면 됩니다
이게 선거도 아니고 대통령 임명으로 끝나는 건데 자한당은 쓰잘데기 없이 힘 빼고 있죠.
일종의 쇼로 보여요. 이미 조후보에게도 어느정도 언질이 있었을겁니다.
검찰이 서슬퍼렇게 칼 빼들었는데 어디로 돌려질까요?
패스트트랙 자한당 강제구인의 명분이 될겁니다.
검찰에게 선의를 바라나요?
수장하나 바뀌는걸로 당장 개혁될 세력도 아니니, 성급하게 욕하기보다는 확신을 가질때까지는 시간을 줘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