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etitia님 원체 재미가 없다고 느껴졌기에 부들부들하면서 쓴 듯요. 라고 추측을 썼고,
자유당이나 저 인간이나는 제 개인 평가인데 그걸 왜 뭐라 하시는 거냐는 거죠. 님은 그럴 때 자유당 보다 쟤가 낫다! 라고 쓰시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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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titia
IP 121.♡.41.196
09-01
2019-09-01 20:14:28
·
@SES3님
"재미없다고 느끼는 걸 재미없다고 적었는데 그걸 뭐라고 하시나요?" 라고 영 포인트를 못잡고 헤메길래 지적한 것이고요,님의 추정은 근거가 전혀 없는 뇌피셜에 비교 상황도 맞지 않는다고 가르쳐 드렸잖아요. 위에서 다른 분도 거론을 한 대로요. 다수의 사람들이 지적해주면 이쯤돼서 알아들어야 할 텐데..
@Laetitia님 에이, 대한민국 국민 다수의 의견이 그러한데 잘 알아들으셔야죠. 저더러는 클리앙 유저 다수가 지적했으니 알아들으라고 하셔놓고서는 이제와서 딴소리 하시기예요? 게다가 반대가 그냥 다수도 아니고 조국 임명 찬성 의견의 2배+@ 라구요. 이정도면 님께서 말한 다수가 가지는 힘을 본인 스스로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누구와 비교를 했다고 그러세요. 그냥 저 트윗 자체가 재미가 없다고 했어요. 제 댓글들 수정하지 않았으니 잘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덧붙여 빵 터지는 데에 근거가 존재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바이스탠
IP 211.♡.141.209
09-01
2019-09-01 20:33:27
·
Laetitia
IP 121.♡.41.196
09-01
2019-09-01 20:37:29
·
@SES3님
그 다수의 의견이란 것이 그릇된 판단의 재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 오류를 바로잡는 것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겁니다. 다수결 만능주의라니 참 희박한 논리네요.
누구와 누구를 비교했는지 위에 자신이 댓글로 써놓고도 잊어버리네요.
'자유당이나 저 인간이나 도토리 키 재기' 이거 님이 쓴 댓글 아닌가요? 붕어도 아니고.
@SES3님
정말 단편적으로 듣고 싶고, 읽고 싶은 것만 추려서 판단하고 말을 하네요.
'그릇된 판단의 재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중요한 키워드는 왜 빼놓나요. 지금 님이 주장하는 다수론에는 이러한 허점이 드러났다고 말씀드렸죠.
반면 님을 지적한 데에는 그만한 타당성이 있는 것이고요.
국회의원과 일개인의 언행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짚어 드렸는데요. 일베충 한마리가 달창이라고 게시판에서 떠드는 것과 국회의원이 공식 석상에서 발언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요. 그래서 그 스피커 자체의 비교가 가당치 않다는 의미인데, 왜 자꾸 핀을 못맞추고 헤메는건지..
@Laetitia님 본인이 다수일 때만 타당하고(심지어 타당성이 있다고만 하시고 근거라고는 딱히 없는), 본인이 소수일 때는 판단이 그릇됐다고 하시기예요? 제가 님처럼 주장하면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나는 문제잖아요. 적어도 조국 반대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이 전 국민을 대상(지역, 나이, 지지정당, 이념 등을 감안해)으로 조사했는데 클리앙 내에서의 다수는 대표성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세요? 그렇다면 애초에 다수의 논리를 주장한 사람이 뭔가 잘못된 걸 끌어왔다는 걸 아셔야 할 것 같아요.
국회의원은 대신 익명성이 존재하지 않죠. 그래서 실명 기반으로 욕도 많이 먹었죠. 하지만 쟨 익명성이 있잖아요? 그걸로 위치라던가 공개 여부가 비슷한 조건이라고 할 때 둘 다 노잼이라는 것이 무엇이 하늘과 땅 차이냐는 거예요. 보세요 지금도 하늘과 땅 차이라며 '비교'는 님께서 하고 계시다는 걸 말이예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그냥 넘어간다고는 했지만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을 다셨으면 적어도 사과 한 마디는 하셔야 하는 것 아니예요? 넘나 냉냉하세요.
@Laetitia님 그러니까 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를 거꾸로 살펴보면 찬성하는 쪽에서는 판단의 재료가 다 옳다가 되는 건데, 그건 누가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준 거래요? 다들 무엇이 진실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이고 더 가려내야 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드러난 것들을 가지고 판단했을텐데 그릇된 판단이라고 여론조사도 믿을 수 없다 배짱 부리시기예요?
쟤는 그지같은 표현을 써서 문제가 되더라도 익명에 숨을 수 있는데 표현의 한계 역시 하늘과 땅 차이 아닐까요? 떳떳하면 쟤더러도 실명이랑 얼굴 까고 SNS하라고 건의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럼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차이가 인정될 거 같아요.
지금 이 대화는 의견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잖아요. 서로 상대방의 의견이 잘못되었다 하고 있는데, 그게 예의없는 거라면 대화의 상대를 붕어와 앵무새로 비유하고 '배워먹은'과 같은 말을 하시는 건 어떤 카테고리의 예의이며, 의견의 차이로 발생하는 예의와는 구분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Laetitia님 그래서 그 '그릇된 판단'은 누가 하는 거냐고 물어봤잖아요. 님께서 하세요? 님이 전 국민의 여론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실텐데.
다수를 무기로 공격하셨으면 다수의 매운 맛도 인정을 하셔야 순환이라도 되지 이건 뭐 자기가 속해있는 다수는 다 옳고, 그렇지 않은 다수는 횡포라 하시니... 참.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그릇된 판단이라는 본인의 판단에만 매달려 전 국민의 여론도 돌리시는 것 같단 말이지요.
+ 님은 님이 가져오는 논리가 본인에게 유리할 때만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거죠? 논리 문제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시면서 남을 붕어와 앵무새로 비유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자기를 가리키게 될 뿐이죠. 부디 다음에도 이런 얘기를 할 기회가 있다면 꼭 명심하시길 바라며.
@Laetitia님 모든 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것도 아니잖아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현재의 의혹을 가지고 국민들이 판단한 것, 그것이 여론조사예요. 여론조사의 뜻을 모르시는 바도 아닐텐데 왜 본인만의 판단을 전 국민에게 들이미시는 건가요?
모든 여론조사가 사실 여부만 가지고 진행되면 얼마나 꿈만 같은 일이겠어요? 현실 자체를 부정하면서 여론조사 결과가 그릇된 판단으로 다수가 된 것 뿐이야! 라는 허황된 믿음은 본인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른 데 가서 57%도 아니고 27%인 쪽이 그렇게 했다간 다수에게 더 큰 상처를 입게 되실 거예요.
@Laetitia님 대선 당시에도 대선 주자들의 모든 의혹이 다 해소된 상황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여론조사는 그냥 특정 시점의(의혹이 쌓여있는 상황이든 어느 정도 해소가 된 상황이든 아니면 다 해소가 된 상황이든) 국민들의 의견이 이렇다 정도를 대변하는 거잖아요? 뭐가 황당하시다는 건지 여론조사가 다 현실이 그런건데요. 왜 그 때는 문재인이 여론조사 1위니까 다 옳은 판단으로 했겠다는 생각이셨을까요?
최근에 과반이 넘는 57%의 국민들이 조국을 반대했어요. 의혹이 얼마나 해소가 될런지는 모르고, 또 새로운 의혹이 나타날 수도 있죠. 그럼 그때는 또 여론조사를 그 시점에 맞게 하는 거예요. 더 나빠질 수도 있는데 지금 당장 다수인 게 안 중요해요? 국민들의 뜻을 좀 더 알아가셔야 할 거 같아요.
알아듣는 수준에 맞춘 것 뿐이라니까 계속 뇌피셜을 가동하시네요?
영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그리고 독립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공식 발언과 트위터리안의 트윗 멘트는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겁니다. 님은 민중의 풍자가 어떤 것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네요.
국민을 대표하는 정당의 대표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풍자와 해학을 즐기는 사람들을 동일선상에서 놓다니 ㅋㅋ
그리 사세요. 근데 거 야당 대표 입에서 나온 똥은 인정하나요? ㅋㅋ
님들은 재미있다고 글 남기시면 될 일이죠. 개개인이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도 님들 기준이 맞춰야 해요? ㅋㅋ
'부들부들하면서 썼다', '자유당이나 저 인간이나' 라고 뇌피셜 인상비평과 되도 않는 비교를 한게 누군데요?
자기가 뱉은 말은 어디다 팔아먹고 '재미' 운운 하심?
자유당이나 저 인간이나는 제 개인 평가인데 그걸 왜 뭐라 하시는 거냐는 거죠. 님은 그럴 때 자유당 보다 쟤가 낫다! 라고 쓰시면 될 일입니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걸 재미없다고 적었는데 그걸 뭐라고 하시나요?" 라고 영 포인트를 못잡고 헤메길래 지적한 것이고요,님의 추정은 근거가 전혀 없는 뇌피셜에 비교 상황도 맞지 않는다고 가르쳐 드렸잖아요. 위에서 다른 분도 거론을 한 대로요. 다수의 사람들이 지적해주면 이쯤돼서 알아들어야 할 텐데..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지적...이라고 하셨나요? 다수의 국민들이 조국을 반대하고 있는데, 왜 다수 국민들의 의견을 알아듣지 못하는 조국 지지자들이 많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알려주세요.
님의 말이 근거가 없고 비교가 잘못됐다는데 왜 자꾸 '재미'로 헛다리를 짚나요? 제가 언제 님에게 재미있으라고 강요하던가요? 영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진짜.
그리고 조국 후보자와 관련돼 쏟아진 의혹들 중에 제대로 사실로 밝혀진 것이 있습니까? 변명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검증의 오류에 대한 문제라고요. 님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네요.
그리고 제가 누구와 비교를 했다고 그러세요. 그냥 저 트윗 자체가 재미가 없다고 했어요. 제 댓글들 수정하지 않았으니 잘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덧붙여 빵 터지는 데에 근거가 존재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그 다수의 의견이란 것이 그릇된 판단의 재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 오류를 바로잡는 것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겁니다. 다수결 만능주의라니 참 희박한 논리네요.
누구와 누구를 비교했는지 위에 자신이 댓글로 써놓고도 잊어버리네요.
'자유당이나 저 인간이나 도토리 키 재기' 이거 님이 쓴 댓글 아닌가요? 붕어도 아니고.
저의 도토리 키재기 언급 이전에 님께서 '자유당 수준에 맞췄다'고 하신 건 잊어버리셨나요? 그래서 그 수준이 그게 그거다 라고 말한 거죠. 같다라는 말이 비교의 범주에 들어간다면 그 비교를 먼저 시작한 건 님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다수 논리의 횡포도 그렇고 비교 건도 그렇고 다 본인이 먼저 시작하신 거랍니다. 붕어요? 이건 원래대로라면 예의없는 댓글로 신고해야 하지만 그냥 북받쳐서 쓰셨다고 생각하고 넘어갈게요. 조국이 자기 지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여기서 또 느껴보네요.
전 이 트윗이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서 저 야당 대표한테서 나온거 똥 같아 보이냐눈 질문에 답은 안하세요? ㅋ
정말 단편적으로 듣고 싶고, 읽고 싶은 것만 추려서 판단하고 말을 하네요.
'그릇된 판단의 재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중요한 키워드는 왜 빼놓나요. 지금 님이 주장하는 다수론에는 이러한 허점이 드러났다고 말씀드렸죠.
반면 님을 지적한 데에는 그만한 타당성이 있는 것이고요.
국회의원과 일개인의 언행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짚어 드렸는데요. 일베충 한마리가 달창이라고 게시판에서 떠드는 것과 국회의원이 공식 석상에서 발언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요. 그래서 그 스피커 자체의 비교가 가당치 않다는 의미인데, 왜 자꾸 핀을 못맞추고 헤메는건지..
님의 주장은 기계적인 형식논리도 못됩니다.
국회의원은 대신 익명성이 존재하지 않죠. 그래서 실명 기반으로 욕도 많이 먹었죠. 하지만 쟨 익명성이 있잖아요? 그걸로 위치라던가 공개 여부가 비슷한 조건이라고 할 때 둘 다 노잼이라는 것이 무엇이 하늘과 땅 차이냐는 거예요. 보세요 지금도 하늘과 땅 차이라며 '비교'는 님께서 하고 계시다는 걸 말이예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그냥 넘어간다고는 했지만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을 다셨으면 적어도 사과 한 마디는 하셔야 하는 것 아니예요? 넘나 냉냉하세요.
정말 형식논리도 못되네요.
이보세요. 본인이 다수일 때 소수일 때가 아니라요. 현재 쏟아지는 의혹들이 사실과는 괴리가 크고, 하여 거기에서 비롯된 다수의 비토론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해 갑니까?
'그릇된 판단의 재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자꾸 띄엄띄엄 읽지 마시고요.
익명성? 이걸 익명성의 문제로 치환하는 패기에 경의를.
재미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계속 눈감고 앵무새 타령이네요.
ps) 댓글 수정 좀 그만하시고요. 이젠 예의로 초점을 점프하는 건가요? 사과라니 어이가 없네요.
몇번이나 위에서 강조했던 이야기는 무시하고 본인의 잘못된 주장만 되풀이하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예의던가요?
쟤는 그지같은 표현을 써서 문제가 되더라도 익명에 숨을 수 있는데 표현의 한계 역시 하늘과 땅 차이 아닐까요? 떳떳하면 쟤더러도 실명이랑 얼굴 까고 SNS하라고 건의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럼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차이가 인정될 거 같아요.
지금 이 대화는 의견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잖아요. 서로 상대방의 의견이 잘못되었다 하고 있는데, 그게 예의없는 거라면 대화의 상대를 붕어와 앵무새로 비유하고 '배워먹은'과 같은 말을 하시는 건 어떤 카테고리의 예의이며, 의견의 차이로 발생하는 예의와는 구분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와하하 점입가경일세. 어이가 없네.
'찬성하는 쪽에서는 판단의 재료가 다 옳다가 되는 건데' >> 제 글이 이렇게 읽힙니까?
'조국 후보자와 관련돼 쏟아진 의혹들 중에 제대로 사실로 밝혀진 것이 있습니까? 변명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검증의 오류에 대한 문제'
>> 이처럼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한다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받아들이죠?
'그릇된 판단이라고 여론조사도 믿을 수 없다 배짱 부리시기예요?'
>> 그릇된 판단에서 비롯된 여론은 잘못된 겁니다.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요. 도대체 이건 무슨 궤변인지..총체적 난국입니다. 댓글 단 시간이 아깝네요.
그만 합시다.
ps) 자꾸 댓글 수정해서 꼬리글 쓰게 하시네요.
님은 남의 글을 무시하거나 취사해서 짜깁는 버릇이 있어요. 올바른 태도가 아니며 비열한 작태입니다.
토론 방식부터 점검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 첫번째입니다.
다수를 무기로 공격하셨으면 다수의 매운 맛도 인정을 하셔야 순환이라도 되지 이건 뭐 자기가 속해있는 다수는 다 옳고, 그렇지 않은 다수는 횡포라 하시니... 참.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그릇된 판단이라는 본인의 판단에만 매달려 전 국민의 여론도 돌리시는 것 같단 말이지요.
+ 님은 님이 가져오는 논리가 본인에게 유리할 때만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거죠? 논리 문제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시면서 남을 붕어와 앵무새로 비유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자기를 가리키게 될 뿐이죠. 부디 다음에도 이런 얘기를 할 기회가 있다면 꼭 명심하시길 바라며.
님, 쏟아진 의혹들 중 사실로 드러난 게 없다고요. 지금 형성된 여론이 그런 부정확한 의혹들로부터 비롯됐다는 것조차 부정하는 겁니까 지금?
모든 여론조사가 사실 여부만 가지고 진행되면 얼마나 꿈만 같은 일이겠어요? 현실 자체를 부정하면서 여론조사 결과가 그릇된 판단으로 다수가 된 것 뿐이야! 라는 허황된 믿음은 본인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른 데 가서 57%도 아니고 27%인 쪽이 그렇게 했다간 다수에게 더 큰 상처를 입게 되실 거예요.
그러니까 후보자가 공식적으로 의혹을 해소하는 절차도 아직 거치지 않았잖아요.
일방적으로 형성된 여론이란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네요. 님의 이런 태도가 문제라고요.
이제 이해 되죠? 본인의 오류.
ps) 댓글 수정 좀 작작 하시죠? 뭐하자는 건지.. 짜증나네요.
님도 제가 수정하는 거 보고 같이 수정하시잖아요. 내용만 통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글 쓰다보면 님께 더 해주고픈 말, 생각나는 말이 있어서 수정하는 것도 님 기준에 따라야 해요?
지금 의혹들은 제대로 사실로 확인된 게 없다니까 그걸 인정하면서도 계속 흰소리를 늘어놓네요.
'모든 여론조사가 사실 여부만 가지고 진행되면 얼마나 꿈만 같은 일이겠어요?'
>> 뭐 이런 황당한, 하하.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라도 여론에 따라 결정된다는 주장은 정말 끔찍하네요.
님의 이제껏 내뱉은 말들의 기저에 무엇이 있는지 명확해지는 듯 합니다.
결론은 시간 낭비.
님에게 한마디만 더 당부드리죠.
적당히 하세요.
최근에 과반이 넘는 57%의 국민들이 조국을 반대했어요. 의혹이 얼마나 해소가 될런지는 모르고, 또 새로운 의혹이 나타날 수도 있죠. 그럼 그때는 또 여론조사를 그 시점에 맞게 하는 거예요. 더 나빠질 수도 있는데 지금 당장 다수인 게 안 중요해요? 국민들의 뜻을 좀 더 알아가셔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