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도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황정민, 김윤석, 유승룡, 장동건, 이정재, 정우성..
이 정도가 사실상 주연급의 전부나 마찬가지죠.. 조연도 유해진 오달수 변희봉 등등 매번 보던 배우들이구요. 언급 안됐지만 여기서 열댓명 정도만 더하면 최근 개봉한 영화 주조연급 배우 거의 전부 다가 아닐까 싶네요.
예능도 그렇겠지만 점점 실패를 용납 안하는 분위기가 되서인지 검증된 사람만 써서 안전하게 가려는 영향도 많은거 같아요.
방송 영화 아니더라도 어디든 신인이나 무명 써서 모험해보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이 사이에 끼워넣기로 들어가서 빵 뜨는 사람들이 간간히 나오는데, 오래가는 사람도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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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액션
IP 211.♡.147.204
09-01
2019-09-01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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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안 그런적이 없었던듯요 예능이 예전엔 안그랬다? 김국진 시절에도 뭐 비슷했죠
풀빵7x
IP 101.♡.62.7
09-01
2019-09-01 16:08:00
·
요즘 볼게 없어요..맨날 같은 얼굴..지들끼리 낄낄깔깔.
그래서 유투브 봅니다.
gegusin
IP 121.♡.183.222
09-01
2019-09-01 17:46:06
·
메인엠씨 위주로 돌아가는 몇몇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다들 새롭지 않나요?
나혼자산다도 기안도 그렇고 이시언도 그렇고 새로운 인물이 들어왔던 것이고 지금 많이 알려졌잖아요.
뭉쳐야 찬다는 프로그램도 스포츠계 인물들이 대거 예능으로 뛰어들었죠.
아는형님에서도 민경훈이 예능에 뛰어들었고 서장훈도 본격적인 예능인으로 거듭난 프로그램이죠. 사실 김영철도 크루에 들어서 꾸준히 나오는것 자체가 생소한 일이죠.
예능에서 최근 보기 힘들었던 핑클이 자기들끼리 나와서 예능을 하기도 하고,
케이블에서는 기존 유명엠씨들이 아닌 개그맨들이 나와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기도 하죠.
그리고 크루와 게스트 구조로 이뤄지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매주 새로운 인물들이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는 예능인으로 거듭나기도 하고요.
아마 최근 시도한 프로그램들이 망하면서 아예 유재석과 강호동 등 검증된 메인엠씨를 내세운 프로그램이 새로이 런칭하는 분위기에 반발하는 듯 한데, 충분히 이해 되면서도 또 글쎄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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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앞으로는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등 경쟁매체가 많아질거라 부정적 영향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이미 공중파 3사 드라마는 다 죽었죠
종편, tvn 드라마 예능도 나중에 그렇게 되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아는형님 부터 예전 서유기 일방 멤버들 뭐 다 데리고 당기던데
강라인은 그래도 동채널인데.
유라인은 채널을 넘어서죠.
이정도면 충분히 다양화 된거 같은데, 누가 보면 예능 프로그램이 수천개는 되는거 같네요.
방송국 10개 잡고 하루에 예능 2개씩 따져도 140개정도인데...
저사람들중 아무도 없는 예능을 만든다면 시청자들이 안볼가능성도 높고 실제로 노잼일 확률도 높아보여요..
새로운 인물도 많이 기용하고
제가 보기에도 인맥이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볼만한 게스트가 아니면 안봄
지금 얼마나 다양하게 나오는데...
게다가 피디는 한국예능 최대의 흥행작 무한도전의 김태호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전히 현역인데도요.
즉 결국 출연진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밖에 섭외를 못하고 또한 기획을 못하는
방송국 놈들 때문입니다.
미국 영화판도 그렇죠
원래 연예계가 소수 승자가 독식하는 판인데 이걸 비판하기는 힘들죠
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어 보이는게 예능 분석이나 리뷰하는 칼럼같은거
이 정도가 사실상 주연급의 전부나 마찬가지죠.. 조연도 유해진 오달수 변희봉 등등 매번 보던 배우들이구요. 언급 안됐지만 여기서 열댓명 정도만 더하면 최근 개봉한 영화 주조연급 배우 거의 전부 다가 아닐까 싶네요.
예능도 그렇겠지만 점점 실패를 용납 안하는 분위기가 되서인지 검증된 사람만 써서 안전하게 가려는 영향도 많은거 같아요.
방송 영화 아니더라도 어디든 신인이나 무명 써서 모험해보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이 사이에 끼워넣기로 들어가서 빵 뜨는 사람들이 간간히 나오는데, 오래가는 사람도 별로 없네요..
그래서 유투브 봅니다.
나혼자산다도 기안도 그렇고 이시언도 그렇고 새로운 인물이 들어왔던 것이고 지금 많이 알려졌잖아요.
뭉쳐야 찬다는 프로그램도 스포츠계 인물들이 대거 예능으로 뛰어들었죠.
아는형님에서도 민경훈이 예능에 뛰어들었고 서장훈도 본격적인 예능인으로 거듭난 프로그램이죠. 사실 김영철도 크루에 들어서 꾸준히 나오는것 자체가 생소한 일이죠.
예능에서 최근 보기 힘들었던 핑클이 자기들끼리 나와서 예능을 하기도 하고,
케이블에서는 기존 유명엠씨들이 아닌 개그맨들이 나와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기도 하죠.
그리고 크루와 게스트 구조로 이뤄지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매주 새로운 인물들이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는 예능인으로 거듭나기도 하고요.
아마 최근 시도한 프로그램들이 망하면서 아예 유재석과 강호동 등 검증된 메인엠씨를 내세운 프로그램이 새로이 런칭하는 분위기에 반발하는 듯 한데, 충분히 이해 되면서도 또 글쎄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