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01104243544
"청와대 일정과 상충 안 해..'대통령의 시간' 명분 임명 강행시 역풍"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 가운데 부인과 동생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의 증인 채택 요구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대신 입시 부정 문제, 사모펀드 문제, 웅동학원 문제의 핵심 증인인 조 후보자 부인과 동생의 증인 채택만큼은 수용하기 바란다"며 "오늘 중 조 후보자 인사청문 일정과 증인채택 문제를 일괄타결하자"고 제안했다.
오 원내대표는 "야당은 결코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무산을 바라지 않는다"며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에 인사청문회 개최와 진실규명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제안을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이날 중으로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자며 "비록 오늘이 공휴일이지만 국회가 오늘 중 결론을 내린다면 이번 주 내에 인사청문 절차를 모두 마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 원내대표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모든 일정을 타결하면 5일과 6일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다"며 "오늘이 제일 고비라고 생각한다. 오늘 중 타결되면 증인 소환장을 5일 전 송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3일 이후는 '대통령의 시간'이라며 2∼3일 청문회를 고수하는 데 대해서는 "청문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청와대의 시간'이란 이름으로 임명 강행 절차로 가면 커다란 국민적 역풍을 맞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일 피일 미루며 변죽만 울리는 적폐들이 역풍을 맞겠지
당신이라면 가족들을 가짜뉴스 의혹만으로 집단 조리돌림 당하게 허락하겠는가 ?
법정시한 지나면 그냥 임명하면 된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어차피 제대로 일할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는 잡것들이 혓바닥은 더럽게 기네요.
지들 사리사욕 채우는데 맨날 국민을 팔아먹어요. 썩을 것들.
니들 원하는대로 역풍맞고 지지율 떨어지게 임명하시라고 해ㅋㅋ
아휴 말 앞뒤도 안맞는 바보들 ㅋㅋ
결국 법정시한 지나서 열고 가족들 창피주자 이거군요
토착 왜구와 무슨 차별화가 있는지 ??
이거 들어 주면 안 됩니다.
청문회 일정 약속 안지키는 지들이나 역풍 걱정해야지
뭐 대단한 양보라도 하는 듯 지껄여
저들 말 들어준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