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정이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던건
어머님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사실 장모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여기까지..오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ㅠㅠ
전 평생 효도해야합니다...
요귀염둥이녀석
2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제대로 걷는게 어렵네요
낮엔 재활운동다니고
요즘은 밤에 나가서 걷기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라고 보내주고
오늘 장모님과 귀염둥이 아들을 데리고 산책다녀왔다가 한장 찍었습니다.
장모님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힘내세요!
따듯한 가정이 되시길
계실 때,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애기 보는게 힘든게 가끔씩 다가오면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때때로 그립고,
돌아가시기 전에 손이라도 좀 자주 잡아드렸으면 좋았을걸.. 하더라구요...
그것도 님의 복입니다
효도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조국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