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이 LGD OLED 인데
기존 LG, 소니, B&O 등과 다른 점이라면 기존 제품은 TCON 까지 달린 완제품 패널을 사서 만들었다면 이 제품은 셀 단위로 OLED를 구매해 자체적으로 방열판을 설계했다네요.
캘리 후 836cd/m2, 캘리 전 1000cd/m2를 넘는 고휘도에 전성기 PDP 수준의 그레이 유니포미티, 최고의 RGB 밸런스를 가진다고 합니다.
경험자 말로는 소니 OLED TV도 얘한테는 안된다고 허니까요.
WOLED 방식도 계속 발전하면 RGB OLED를 위협할 수 있겠네요.
55인치 400만원, 65인치 600만원 정도 한다네요.
18년 이야기 같네요. 올해는 lgd인데요?
다 다르군요.
더 밝게 하긴 할 수 있겠지만 근데 번인은 더빠르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일단 WOLED는 RGB OLED와 다르게 청색소자 수명 때문에 번인이 나는게 아니라 발열로 인한 뒷판 마모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파나소닉은 그걸 자체 방열 설계를 통해 대비한것이죠.
제 얘기는 WOLED도 잘만 하면 RGB OLED에 준하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압살하는 평가라고 할판한 평가가 보이지 않더군요.
다른 모델을 압살했나. 그정도로 평가가 좋았나 하면 제대로 점수가 매겨진 기사조차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프로용 모니터라면 사진가라던지 영상 편집직업군들이 사용하니까 프로용이라 하지만 TV를 프로용이라고 하는건 잘 모르겠네요
유럽에서는 컨슈머 대상으로 판매를 하는 모델이 맞습니다. 그리고 압살한다는 것은 측정치가 얘기하니까 캘리브레이션 레포트 보심 되구요.
그냥 측정치가 좋다라는 얘기와 평가가 압살 한다는 얘기하고는 차이가 많은데요?
윗분들이 이야기 하셨지만 공신력 있는 기관의 리뷰 결과가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