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30500061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
10년 전 한영외고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
“조씨는 이렇게 비난 받을 정도로 잘못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매도 당하는 것에 답답하다”
“당시 연세대도 비슷하게 외국어를 우선적으로 보는 전형이 있었고, 유학반 학생들과 함께 조씨 역시 이를 대비한 공부를 했다. 유학반은 대원외고, 민사고, 용인외고 학생들처럼 모든 수업이 끝나고 학교에서 SAT, AP 과목을 준비하고 다양한 외부 활동을 했다”
“무려 10년 전 입시제도를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
“대학 교수들의 학생 평가,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교육 행위를 무시하고 평가절하 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
jtbc도 결론 내놓고 보도하는 애들이에요
지금도 복잡하지만 지금보다 다 복잡한
학생부 전형의 폭발시기입니다.
마치 작은 잘못을 했다는 것 처럼 들리기도 해요.
그냥,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씀해 주시면 더 고마울텐데요.
아니, 영어 전형으로 들어간 학생에게, 특혜냐? 고 묻는 정치권과 언론계가 이상한거죠.
그당시 전형 다 무효할 의지라면 인정..;;;
그분들 당시에는 수시원서 갯수 제한 없었다는것도 모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