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
클리앙만큼 행동하는 점잖은 사이트 없지 않나요.
폭식투쟁 안나가.
누구 죽인다고 협박질 안해봐.
촛불시위에, 불법현수막 철거에 앞장서고
펙트로 조지는..
자칭 보수라는 그분들의 즙짜내기, 감정에 호소하는 거 펙트로 개박살내.
방구석여포마냥 키보드만 의식의 흐름대로 신나게 두드리는 그쪽보다는 본인들의 소신있는 행동을 보여주는게 클리앙이 이렇게 커올 수 있었던건 친목질 자중하고(치뤼칠빼고...) 욕설 가급적안하고 이성적이였기때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조국이라서 무조건 뽑는게 아닌 대통령, 법무부장관에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기에 지지하는거죠.
진짜 극성은 지들이면서 진짜 구역질나요!
반대얘기 하려고 해도 소통 자체를 거부하는 듯 알바 취급하며 빈댓글 일색인데 발전이 될 리가요. 반대의견 내고 싶어도 못 내게 하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하는 거라곤 인신공격이네요. 제 댓글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그러시든가요.
이런 태도로 글 달리는 게 일상이니 여기가 그렇게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는 거죠. 토론은 전혀 없고, 반대편에는 다굴만 놓는 곳.
저야말로 칭찬드리죠. 맘에 안 드는 댓글 다는 아이디 클릭해서 지난 댓글이나 쓴 글 쭈욱 찾아보는 노력에.
?
2. 반대얘기를 한다고 소통을 거부하는게 아니라, 반대의견이 논리적으로, 이치상으로 흠결이 많거나, 가짜뉴스나 인터넷 찌라시에 기반한 저급한 의견이라 취급을 못받는거지,
님이 제대로 논리정연하고 전문성있는 반대의견을 올려보십시오. 그런 반대의견은 환영받습니다.
단, 그런 지적이고 역사, 정치, 경제에 밝은 분이 친일가짜보수의 주장에 속을리가 없기에 그런 반대의견이 안보이는거죠.
클량말고 다른 게시판의 조국반대의견보십시오. 죄다 비속어에, 감정적인 발언,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글들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생각이 있고 눈이 있으면 금방 판단하실겁니다.
여러 의혹 뜨는 것들 죄다 가짜뉴스 취급이죠. 더 이상 논의란 게 될 수가...
확실히 이명박 스케일에는 못 따라가죠.
그만큼 가짜뉴스나 악의적인 왜곡 기사가 많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일일히 그런 뉴스들 대응하고 토론하면서 감정소모 하라는게 저들의 의도입니다.
노노 재팬 키워드가 사라진것도, 재용 말3마리가 뉴스에 별 뜨지도 않는것도 다 의도가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일개 장관의 신변 뉴스가 저들 뉴스보다 몇십배 주목을 받고 있다는게 정상입니까?
지금 사안은 워낙 명확해서 반대 의견이 나올수 없는 건이고
한쪽으로 치우치는게 나쁘다는 프레임은 참 메뉴얼대로군요.
토론은 이미 충분히 되었고 팩트 검증까지 다 됐는데 어디 계시다 좀 늦게 오셨나봅니다.
다음 메뉴얼은 갈라치기라고 들었는데, 열심히 하면 생두부와 따뜻한 짜장 한그릇은 드시지 않겠습니까?
여기 클량분들 포함해서 쉽게 만든 가짜뉴스 하나를 증명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데..
정말 게으르시네요.
제가 지적해드린 님의 논리적 오류는 왜 또 반박안하시는지? 그냥 어물쩡 그런식으로 토론하실거면 이곳과는 맞지 않으신거 느끼시길..
근데 조국하고 이명박을 비교해서 판단하라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려나? ㅎㅎ
수법은 훨씬 정교한 것 같은데요. 스케일은 이명박에 비교할 수조차 없지만.
언론 행태는 공감합니다. 항상 그래왔죠.
현재 조국이 주목받는 것 자체는 그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권의 차기 핵심인물입니다. 그리고 단순 그 인물에 대한 의혹 뿐만 아니라, 그 인물이 지니고 있던 이미지 자체를 완전 망가뜨리는 의혹들이에요. 관심도도 크고, 믿었던 사람들에게는 배신감도 크고 그렇죠.
지나간 글 뒤적여 찾아내며 말하기엔 피곤하네요. 근데 한 가지
[단, 그런 지적이고 역사, 정치, 경제에 밝은 분이 친일가짜보수의 주장에 속을리가 없기에 그런 반대의견이 안보이는거죠] 이 부분은 너무 오글거리네요.
'오글거린다'는 표현은 님의 감정적 발언에 지나지 않은거 아시죠?
제발 이성적 대화를 하세요. 감정배설하실거면 님 일기장에 하시구요.
제가 지적한 님의 논리적 오류에도 답을 하거나, 클리앙 유저분들께 사과를 하시길.
만약 답변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 골치아프시다면, 누구를 뭐라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객관적으로 한번 바라보시길.
지들 입맛에 안맞는 팩트를 들이대면 가짜뉴스 쏟아부어서 아주 매장을 시키죠...
클리앙이 균형이 맞추고 있는 상황이죠....
별로 중요한 사안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외고 입학 관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87135?po=0&sk=title&sv=%EC%9D%BC%EB%B0%98%EC%A0%84%ED%98%95&groupCd=&pt=0CLIEN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76675
이 사안은 자료가 다 폐기되어서 알 수 없다가 현재 팩트죠. 남은 건 서로 간의 주장들 뿐. 개인적으로 외고 건은 크게 신경 안 씁니다. 논문 제 1저자 건에 비해서 큰 사안은 아니라고 봐서.
1. 과실: 특별전형 불합격자의 일반전형 재응시경우 교장승인 필요한데, 그런 사례는 없었던걸로 '안다'.
그런데 잘못안거죠. 실제로 있었으니.
그 실제 재응시자는 절차를 따랐는지는 '모르겠다'라는 얘기가 나왔구요.
2. 주체: 위 과실을 범한 주체는 당연히 절차를 정해놓고 시행하는 학교가 1차적 과실의 주체겠지요.
3. 여기서 잠깐 정리해봅시다. 누가 무엇을 잘못했지요?? 마음 속으로 확실히 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4. 자, 그러면 의혹을 만들어서 클리앙 유저들을 극성인 사람들로 만들어봅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을 덧씌워야해요.
*가정1: 조국 딸이 교장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밟았는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그런 절차의 누락이 있었다.
*가정2: 절차의 누락은 학교당국의 실수가 아니라 학교 담당자 누군가가 의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가정3: 이 절차누락은 조국의 청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가정4: 클량유저분이 퍼온 '특별전형 아닌 일반전형합격'에 대한 경향신문 기사는 가정3의 청탁을 알면서도 모른척 작성한 가짜뉴스이다.
*가정5: 클량유저분은 이게 가정4에서 얘기한 고의적으로 작성된 가짜뉴스란걸 알고 있었다.
*가정6: 수많은 조국 관련 기사들 중에 위의 구구절절한 가정들 없이 팩트에만 기반하여 조국을 반대할 뉴스가 더러 있었으며, 해당 사건은 사법개혁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될만하였다.
이정도 가정이 모두 사실이어야 '클량은 극성이다'라는 강한 주장이 제기될 수 있는겁니다.
님이 뭘 전공을 하셨으며, 어디까지 학위를 따셨는지, 어느 분야에 몇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지, 얼마나 청렴하게 사셨는지, 얼마나 분석력이 있고, 얼마나 논리적이신 분인지 저는 함부로 가정하지 않겠습니다.
님아... 님께서 알바는 아니신거 같아서 시간들여 가며 나름 길게 설명 드렸어요. 위의 가정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야비하게 속이려드는 것이 한국부패언론들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보셔야 속지 않을 수 있어요. 시간상 추가적인 설명은 힘들것 같습니다. 조국이 사법개혁의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민들을 잘 섬기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에도, 학교에도 기록은 안 남아 있죠 정황상 일반전형이라고 할 뿐. 개인적으로 저 건은 크게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실치 않은 사안에 대해 아 몰랑 의혹제기한 셈이니까요. 저런 건 역공할 수 있겠죠.
딸 관련해서 가장 큰 사안은 논문 제 1저자 건인데... 여기에 대한 클리앙 반응이 어땠나요? 그 논문 별 거 아니다 이런 주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비판하면 빈댓글 일색이었죠. 그래서 극성이라고 한 겁니다.
여론조사마저도 못 믿을 여론조사다고 취급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어쨌든 여론조사를 봐도 반대가 많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조차도 조국은 반대하는 사람이 꽤나 된다는 거에요. 이런 일반적인 반응 싹 다 뭉개고 조국 비판하면 다굴놓고 비아냥대고 있는데 이게 극성이 아니고 뭘까요?
답글을 정성스레 달아주시니 감사하구요.
1. 어제 제가 드린 질문은 답을 언제 주실지 궁금합니다.
2. 1번과 별도로 1저자는 메이저언론의 집중포화로 인해 양적 측면에서 넘쳐나는 의혹 외에 서울대 95학번 졸업생분의 글과 얼마든지 서랍에 쌓여있는 실험정리일 수 있다라는 의견도 합리적이었습니다.
님, 1저자건은 의혹 레벨에 멈춰있고, 사법개혁은 긴급한 레벨에 있습니다. 즉, 확인하고 진행할건 해야합니다. 역대 장관들 안그랬나요? 님은 그럼 의혹이 넘쳐나던 예전 법무부장관 후보자 황교안과 김가춘때는 님은 아주 눈이 뒤집히셨겠어요?
님이야말로 유독 조국에만 극성인 메이저언론에 맞추어 생각을 하게 되고 계신거 아닐까요? 즉, 님이야말로 예전에 안그러던 사람이 극성이 된거 아닌가요?
쉽게 말해 극성을 부린 주체는 언론이고, 클리앙은 그 부당한 극성에 대항하는겁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요.
1. 무슨 질문? 가짜뉴스요? 이걸 굳이 제가 하나하나 찾아 떠먹여 드려야 됩니까? 클리앙에 도배되고 있는 걸요. 가짜뉴스아웃이라고. 1저자 건, 장학금, 채권, 펀드 등등 이런 기사들이 다 가짜뉴스고 제가 거기 낚여서 조국을 비판하는 걸까요?
2. 의견이야 다양합니다만, 1저자 건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과 정황이 많습니다. 그 숱한 의혹에 대해 눈 감고 귀 닫고 가짜뉴스 취급하는 분이 많지 않은지?
3. 그래서 그 사법개혁이 왜 조국이어야만 하는 건데요? 드러난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조국은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현재 임명 반대표가 많은 겁니다.
4. 언론이 저쪽당 성향이고, 극성이라곤 느끼지만 그렇다고 똑같은 인물 되라고 이 정권 뽑은 거 아닙니다. 종종 나오는 자한당 인물과의 물타기 쉴드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쪽당에 대고 물타기하면 똑같은 수준이라는 말밖에 더되냐는 겁니다.
하지만 기왕 저와 대화한 인연을 중시하여 요약해드리자면,
1. 지금 언론처럼 모든 가능한 가정을 덧씌워가며 의혹을 만들어냈는데 조국 정도라면 현존 정치인 중에서 정말 최상급으로 청렴한 사람이라 봅니다.
이렇게 가정에 가정을 더해서 의혹제기해도 조국보다 깨끗할 사람 단 한명만! 예를 들어보십시오. 국정수행은 기본으로 깔아야겠죠?
2.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언론은 님 머리 위에 있다고 봅니다. 님이 그게 싫으시면 언론의 문제점을 능동적으로 깨부수셔야해요. 이렇게 수많은 기사를 극성으로 쏟아붓는 이유를 명확히 말씀해보십시오.
그들의 intention이 무엇인가요. 그걸 스스로 말해보십시오.
3. 물타기가 아니에요. 완벽한 사람이 있다, 또는, 조국보다 뻔히 나은 사람이 있다는 가정하에 발생한 거짓말에 속으신겁니다.
님.. 죄송한데 이정도 얘기해드렸으면 저도 할만큼했어요. 님께서 건강한 의문과 비판을 하고자하시는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의문 이전에 님 스스로의 시야확보가 먼저 필요해요. 스스로를 좀 더 불신하시고 판단을 좀 더 보류하신 채, 전문가 의견을 두루 취하시면 언젠가 꼭 논리적으로 튼튼하고 건전한 견제를 제기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저 의혹이 사실이라면 절대로 청렴한 인물은 아닙니다.
2. 관심도 폭발할 사안이긴 하죠. 문재인 정권의 차기 핵심인물, 근데 예상치 못하게 터지는 의혹들, 그리고 그 사람은 그 동안 그 누구보다 정의로운 척 하던 사람.
3. 글쎄요. 조국이 뭐 대단하다구요. 실력이 최고인 사람인가? 똑똑한 사람이지만 저 정도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의 스펙은 다들 대단하죠. 조국이 특출나 보이진 않습니다. 민정수석으로서의 평도 특출나진 않고, 더 나아가 도덕성까지 의심되는 판국인데요.
뭐 여튼 다들 생각은 다르니까요. 말씀대로 웹상으로 많은 얘기를 지난 글에서 하긴 힘드네요.
성심성의껏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거의 모든 이들이 동의할겁니다. 조국이 부정청탁을 했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철회하겠죠.
2. 그 관심 폭발은 쉽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은 국내 기득언론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마시길.
대중은 그들의 의도에 따라 관심폭발하고, 화내고, 웃고, 울고 합니다. 많이 봐오시지 않았나요..
3. "~로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하셨죠? 정확히 말씀하셨고 충분히 가지실 수 있는 의견이자, 님의 추측입니다.
님 말씀의 어미가 증명하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bh근무자가 아닌 이상 어찌 정확히 알겠습니까.
근데 여기서 장관이 뭐하는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장관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국정 모두를 혼자 할 수 없기에 분야를 나누어 '대통령 자신이' 위임하는 자리입니다. 임명권은 법으로 보장됩니다. 판단도 대통령이 하는거죠.
스펙 말씀하시는데, 저 옛날 한고조 유방은 미천한 소하, 한신마저도 데려다 대업을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하물며 문통이 민정수석으로 직접 써본 인물이니 그 어느 스펙의 인물보다 더욱 검증된 인재가 아니겠습니까. 그의 도덕성이 황교안 장관, 김기춘 장관처럼 더러운 것으로 드러난 상황이라면 당연히 지탄받겠지만 현재로는 님말씀마따나 '의심'수준입니다.
부디 저 간악한 바퀴벌레 기득언론으로부터 홀림을 당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만 자려고 합니다. 대화 즐거웠습니다.
자기들에게 그만큼 위협이 된다고 느끼는거죠
맞는 말씀입ㄴ다
할 말 없으니 뱉는겁니다.
일베랑 메갈 애들이 오유 공격할 때 잘 쓰는 수법이죠...
이젠 82쿡, 클리앙을 그 프레임으로 따돌리려고 하는데
예상과 달리 잘 안통하니 답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