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판 하신 뒤 확실히 바람이 바뀌걸 느낍니다.
청와대로 보내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광야에서 당당한 진보어용 지식인의 모습으로 거들어주시니 든든하고 감사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못 지켜드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무조건 지킵니다.
조국 힘내세요.
등판 하신 뒤 확실히 바람이 바뀌걸 느낍니다.
청와대로 보내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광야에서 당당한 진보어용 지식인의 모습으로 거들어주시니 든든하고 감사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못 지켜드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무조건 지킵니다.
조국 힘내세요.
어느샌가 이렇게.. ლ(- ◡ -ლ) 보고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앗차! ლ( `Д' ლ)
그 다음 조국 장관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민주당원이에요?
문프 정계입문 때부터 그 고생할때 도운적 있어요?
노통과 문프 선거운동 한적 있어요?
촛불시위 1인시위 한적 있어요?
기부는 해봤나요?
죽도록 고생한 민주당 인사들 놔두고
왜 유시민이어야 합니까
조국은 문프 대선승리 위해 애 많이 썼죠..
유시민은 뭘 했는데요?
유시민 좋아하고 응원하는것 좋고 저도 저런 메세지 해주는것 좋고 시원합니다..
근데 무슨 대통령은 너무 오버잖아요..
문프가 대통령까지 되는 과정을 돌아보세요..
일각의 이런 움직임에 많이 우려되어서 강하게 말하고 싶네요..
문프께서도 더불어민주당 정부라고 천명했는데
유시민은 당내 가까운 사람이 있는거지 더불어민주당에 아무 연관도 없는 사람입니다..
한사람을 중심으로, 각자 다른 곳에서 열심히 어떤 뜻을 전파하고, 지켜오셨습니다.
당적 상관 없이요.
그 한 사람이 누구이신지는 말씀 안드려도 좋을 것 같네요.
본인 스스로 말씀하시길 정치인 보다는 '어용 지식인'으로서 살겠다고 하셨고,
일종의 '민족 계몽운동' 과도 비슷한 성격을 띤 저술, 토론, 대중앞에서의 강연등을 계속해서 해오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 여당이 입은 수혜가 꽤 큽니다. 눈에 보이지않아도요.
이미지 추가가 하나밖에 안되네요.
전 2006년도 부터 계속 유시민님을 봐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통령이든 아니든, 자격은 충분하시다고 봅니다.
워낙 안티도 많았기 때문에.. 뭐 본인이 고사하시겠지만요 ㅎㅎ
다 돈받고 돈벌고 하는 일이구요..
적어도 대통령은 자기희생이 있어야 하죠
정치생명 걸고 문프를 따르고 당선 시키기위해 잠못자며 강행군 하고 그런것들이 더 위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부이구요..
유시민 띄워서 당내인사들 허탈하게 하지 않았으면 해요..
솔직히 철옹성 민주당 유시민 띄워서 분열을 노리는게 아닐까 의구심 든 적도 있으니까요..
유시민을 비판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니에요..
유시민은 안철수 응원하지 않았나요..
강경화 모욕적 사퇴주장도 했었고
추미애 궁물당 전쟁때 궁물당 편들고..
우려되는 겁니다
문프께서 더불어민주당 정부라고 천명하시고.... 지금의 정부를 만든 사람들이 자기들 사람 내새우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 모습이 참... 자한당이랑 뭔 차이입니까? 니편내편 가르는거...참 진절머리 납니다.
물론 피아구분은 필요합니다만.. 같은 편 안에서 또 라인 따라 가르는거?
개밥그릇 싸움 같이 보여 보기 않좋습니다. 노통에서 문프까지.. 우리가 어떻게 그 시간을 보내왔고 촛불까지 와서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을 잊고 밥그릇 싸움 하다보면 다시 옛날 꼴로 돌아가기 딱 좋고 그렇게 되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닌 우리가 잘 사는 나라를 원하고, 우리의 아이들이 잘 사는 나라를 원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제껏 잘해서 지금의 정권이 된 것 같습니까? 자한당이 머저리들이라서...찍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된것 같다는 느낌 아닙니까? 내가 잘해서 지금의 모습이 된거라고 착각하고 있다면...
다음 총선, 대선? 다 나가리 될겁니다. 벌써 그런 느낌이 드네요.
2030이 기존 투표자와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은 색깔이 아닌 정책과 사람을 볼줄 압니다.(일부 제외)
문프가 민주당원들의 힘으로만 된 것 같습니까? 문프의 득표율에는 자한당당원도 중도파도 있습니다.
그걸 잊지 마세요. 지역과 색깔, 인정에 호소하는 정치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런 적폐는 사라져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게 촛불이며, 그렇게 당선된 문프이니깐요.
그러면 뭐하러 목숨바쳐 정치생명 걸고 고생합니까..
밖에서 유시민처럼 이미지관리 하면서 입바른 소리 하고
저쪽도 한번씩 추켜주고 돈받으며 강의 방송출연 다니고 하는게 낫죠..
유시민이 나중에 행보를 어떻게 하든 지금은
토착왜구랑 적폐청산이 목표입니다.
흔들리지 맙시다.
추미애는 분열을 막자고 애쓴건데요?
추미애는 한번도 스스로 당적변경을 한 적이 없답니다..
문재인 대표때도 그랬고 당흔들고 탈당하는 자들에게 가멸찼죠..
유시민처럼 개혁당-열우당-참여당-통진당-정의당 다 열거했는지 모르겠는데 유시민은 반민주는 아니어도 비민주당 인사였어요..
경제활동을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어쨌거나 당파 싸움 논리로 접근하는 일은 현재로선 분열을 자초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님은 유시민님 대로, 민주당원들은 당원들대로, 김어준 총수는 총수 나름대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 뿐이라고 봐요.
그건 님께서 더 알아보셔야 겠네요..
후단협 그것들이 문제인데 분당 하지말고 당내에서 솎아냈어야 했다고 봅니다.. 지난일 들추어서 뭐할겁니까..추미애는 노통께는 탈당하지 마시라 부탁 애원했고 후단협 그것들에겐 아예 당을 떠나라고 매몰찼었습니다..
문프가 당선되기 전부터 유시민을 쳐내는 듯한 더불어당의 움직임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썰전과 방송으로 대중의 선호도가 높고, 파급력도 좋으니깐요.
더불어당내 다음대선주자는 누가 있나요? 이미 너덜너덜한 현 경기도지사? 자한당도 잠룡들이 아직은 숨죽이고 있지만, 더불어당내 딱 이사람이다! 라는 사람 있어요? 그래서 더 밀어낼려고 하는 것도 있겠죠.
그래서요? 니편도 까고 내편도 까는 모두까기인형이라서 안된다고요?
우리의 신념과 정치의 방향이 맞고, 나아갈 방향이 맞는다? 그러면 밀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원이 미는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지지하는 사람이 됩니다.
전 유시민을 지지하지도, 그렇다고 민주당의 그 어떤 후보가 될 사람을 아직 지지하고 있진 않습니다만..
참...보기 그렇네요. 총선이든 대선이든 참...변한게 없네요.
아직 결실도 없고 꽃조차 피지도 않았는데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저도 매우 유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부결속을 다지고 모두가 뭉쳐야 할 때입니다. 지금 정부와 더민주당을 믿고 버티자구요. ㅎㅎ
그러면 뭐하러 정당을 만들고 더불어민주당 정부라고 합니까..
뭐하러 당비내고 그 고생하며 선거운동 합니까..
민주당에 훌륭한 인물들 많아요..
조국은 민주당원은 아니지만 문프당선 위해 애썼고 현정부 성공위해 고생하고 있고 이낙연 총리도 그렇고
김경수도 있고 이재명도 흠결은 있지만 기회가 올수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추미애도 있고 김부겸도 있고 박원순도 있죠..
다 유시민보다 똑똑하고 공도 많고 인품도 좋습니다..
문프 퇴임후 문프를 가장 잘지키고 정책을 잘 이어갈 사람인가도 중요하죠..
대선에 (후보로)나오는건 피선거권 있으면 누구나 자격이 있습니다만..?
범국민후보로 내세워서 예전 민주당 암흑기때 하던것처럼
단일화 하자고 떼쓰면서 다 말아먹고요..
그렇게 하든 저렇게하든 민주당원도 아닌 사람을, 민주당으로 나가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민주당에 한거 없다고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왜 이시기에 갑자기 '유시민'에 흥분하는지 모르겠네요..
첫 댓글과 같은 이런 얘기는 모공에서 예전부터 흔하게 하는 나오는 얘기였는데요..
진보진영 지지자들이야 누가되든 이낙연, 유시민, 조국 등 누가되든 상관없죠.. 나라만 제대로 이끌어 준다면요.
미리 경계하는거죠..
유시민이 정치판에 있을땐 항상 분열했고
유시민 가는곳마다 그 정당은 일찍 문닫았습니다..
민주당도 유시민과 얽혀서 좋은적 없었고요..
민주당원으로 경계는 할수는 있잖아요..
제 말이 그말입니다. 우리의 신념과, 나아갈 방향이 맞다면 지지할 의사가 있다는 겁니다.
정치세력은 필요합니다. 그 필요성에 의문은 없습니다. 본인이 속한 정치세력의 지지하는 정책과 방향성을 정당화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당비내고 고생하며 선거운동을 하는 거겠죠?
하지만 착각하지 말아야하는 점은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대통령과 현 정부가 더불어민주당의 힘만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첫번째 댓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문프와 현 정부는 더불어민주당원들의 힘만이 아닌, 자한당 당원도 있고 중도파도 있는겁니다.
지금 @아모나님의 댓글은 당비내고 생고생해서 선거운동 해서 대통령과 정부를 만들었는데, 뜬금없이 유시민이라는 외부인이 나타나서 그 공적에 숫가락 얹는 것 같은 느낌이시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정확이 말하면 촛불이 만든거죠. 국민이 만든거죠. 그걸 마치 민주당원분들이 그렇게 한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정신차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고생하셨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노력에 어찌 찬사가 없을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편협한 사고가 저처럼 댓글을 보면서 촛불로 바뀐 정권이 이전 정권과 크게 다름이 없구나...라고 느낀다거나 환멸을 느끼는 순간이 오면, 촛불의 방향은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촛불은 올곳이 타오릅니다.
그게 누구를 향하는가는 장담 못합니다. 그게 우리일수도, 반대편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됐든...자기가 봐서 맘에 드는 사람에게 " 아 저 사람 대통령 해도 괜찮겠는데?" 라고 생각할수 있고 의견을 내볼수 있는거죠. 그런 후보가 모여서 검증을 통해서 대선후보가 되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내편이 아니라도 대다수의 사람의 지지가 있고, 검증이 되고, 가능성이 있다면 내 품으로 품어도 되죠.
그걸 지금부터 밀어낼 필요가 있나요? 경계라고 하기에도 지나침이 많습니다.
@TJ35님 말씀처럼 아직 아무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런 분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민주당이 이런식이라면 많은 반성과 성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저의 댓글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의견일 뿐이지 왜 민주당을 통째로 걸고 그러세요?
우려되는게 있어서 하는 얘기일 뿐이에요..
글고 윗댓글 민주당에서 유시민을 왜 쳐내요?
유시민은 정의당원인데...
추의원이 16대 선거 승리를 위해 당시 후보였던 노무현님을 위해 누구보다도 많은 공을 들인 것도 알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마음도 알겠습니다. 또 아모나님 또한, 민주당을 사랑하는 마음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 상황에서 분열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개혁을 하고, 그 개혁의 주체가 되는것이 반드시 꼭 '누구여야만 한다'는 논리이신건가요?
오직 우리만이 힘들게 일궈온 것이고 우리만이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라고 보시는건가요?
그러한 논리가, 우리가 평소 거부해온 논리와 다를게 있을까요?
유시민님이 박쥐같은 정치인이었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근래에 유시민님이 대통령 하겠다, 정치하겠다고 하신적도 없고 저도 별다른 생각은 없습니다만..
굳이 안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적임자가 있으면, 그분이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개고생했는데 왜 엄한놈이 다 가져가냐 라고 하신다면, 그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울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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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뭘 했다고 대통령이에요?
민주당원이에요?
문프 정계입문 때부터 그 고생할때 도운적 있어요?
노통과 문프 선거운동 한적 있어요?
촛불시위 1인시위 한적 있어요?
기부는 해봤나요?
죽도록 고생한 민주당 인사들 놔두고
왜 유시민이어야 합니까
조국은 문프 대선승리 위해 애 많이 썼죠..
유시민은 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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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추의원의 입장과 상통하는 면이 있네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탄핵과정을 잘 살펴보면 분당이 원인이죠..
국민의당처럼 당시에 정동영 주축으로 탈당을 해서 당이 갈라진 것이고 서로 왠수가 된 상태에서 노통께서도 탈당해서 열우당 편들고 하니까 민주당이 탄핵에 나섰고 추미애는 반대하다 당론따라 찬성 한것이고요..삼보일배도 하고 몇번이나 사과했는데 계속 들먹이는게 참 그렇네요..
그런걸 끄집어내면 유시민은 조중동 일원으로 김대중에게 악랄했죠..
대북송금특검 6.15골프 부안방폐장 그런이유로 비판에 나서기는 했죠..그때는 추미애의 애원을 뿌리치고 탈당 하셨으니 서로 결별했는데 비판한게 뭐가 문제입니까..
다 생각이 다른것이고 제 생각만 얘기했을 뿐이에요..
그래서 유시민이 국가경영을 잘해나갈 능력을 뭘로 보여줬는데요?
가는 당마다 분열시켜 문닫게 하고 선거마다 단일화 몽니 결국 말아먹고..그래서 지금 똘똘뭉친 민주당 유일하게 유시민이 두려워요..
강연다니고 책 쓰고 방송에서 이미지 제고 한게 대통령 자격인가요?
추미애는 문재인 대표께서 제일 먼저 도와달라 손내민 분입니다..
안철수 무리들 당 흔들고 탈당할때 문대표 적극 엄호했고요..
노통께서도 후보시절 후단협이 흔들고 당이 안도와줄때 제일 먼저 추미애에게 도와달라 손내밀었구요.. 아시다시피 자기선거보다 더 열심히 했죠..
당대표로 선거마다 승리 이끌었고요.. 5선의원으로 국회상임위 섭렵 국정전반에 조예가 깊고 외교역량은 역대 누구보다 최고입니다..
지역주의 깨부신 건 추미애가 누구보다 훌륭해요..삶자체가 지역주의 극복이죠..거기에다 이건희가 인증한 청렴성..파파미도 많구요..
개인의견일 뿐이지만 상식선에서 여론이 모아지길 바라네요..
제생각으론 김어준이 유시민보다 훨씬 낫고 훌륭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