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갈라치기라고 해서 먼저 아니라고 언급하고 말하는데 요즘 그 세대들이 노무현 때 그 세대들이랑 조금도 다를 게 없어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비난하고 논리를 만들어 내고...전 이게 인터넷이라는 정보 저장공간이 있기에 그 당시 한 번 당했던 세대들과 현 젊은 세대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왠 걸? 이미 작업 들어간 여러 사이트에서 어줍잖은 가짜지식을 주워 담아 가지고 마치 자기의 생각인 마냥 떠들고 다닙니다. 클리앙에서 병신총량의 법칙 운운하는 글도 봤는데 그 말도 틀린 말입니다. 이명박 당선될 때 누가 올렸던 댓글이 생각납니다.
“시골 마을 경로당보다도 못한 네티즌들”
그 당시 알바가 없는 깨끗한 인터넷 환경에서 누구 하나 이명박 찍는다 말하는 사람 없이 당선이 되었으니까요. 우린 소수라고 생각하더라도 이미 대부분이 우리 생각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저도 유시민과 같이 회의적입니다. 다만, 한 번 당했던 세대들의 전투력도 만만치 않으니 단지 그거 하나만 믿고 있을 뿐입니다.
/N☢️JAPAN ?
이번에도 그렇고 그래도 먹히는 진보 스피커로서의 위치가 너무 굳건해요....
전 하나만 보고 뽑았습니다. 적 폐 척 결.
지금 그 시작이 보입니다. 오래기다렸어요.
적폐좀 제거해 주세요.
그때가 10이었으면 지금은 40이잖아요
점정 나아지고있어요 ㅠㅠ
잘 뜯어보면 그냥 프로불편러 일뿐 제대로 된 어떤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걸 보기 힘들죠...뜬구름 잡는 말만 반복하고...
진보도 진화하지 않으면 구태, 적폐일 뿐입니다...
“시골 마을 경로당보다도 못한 네티즌들”
그 당시 알바가 없는 깨끗한 인터넷 환경에서 누구 하나 이명박 찍는다 말하는 사람 없이 당선이 되었으니까요. 우린 소수라고 생각하더라도 이미 대부분이 우리 생각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저도 유시민과 같이 회의적입니다. 다만, 한 번 당했던 세대들의 전투력도 만만치 않으니 단지 그거 하나만 믿고 있을 뿐입니다.
엄옥한 그 시절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새까만 그 밤이 너무나도 길었기에
해 뜨는 이 날이 올 지 몰랐기에
함께 처절하게 싸우던 동지에서
칼을 겨루는 변절자로...
포기하지 맙시다
언론과 검찰 법원이
죽일 것 처럼 달려드는 이 시간이 끝나지 않을것 같을지라도
우리는 과거에도 그랬듯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죽는 이 한몸
적어도 살아서 지진맙시다
나중에 그때 더 열심히 싸울걸 이라고 후회하지 맙시다
후회없이 싸우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