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만 ㅠㅠ
순서
1. 외고 입학 관련 (특목고 입시컨설턴트)
2. 대학 입시 관련 1 (김호창 입시전문가)
3. 대학 입시 관련 2 (한영외고 재학 당시 영어 교사)
4. 논문 제1저자 관련 1 (단국대 장영표 교수)
5. 논문 제1저자 관련 2 (의대 교수)
6. 의전원 입학 관련 1 (2015년 부산대 의전원 수시모집요강 설명 -메가엠디 공식블로그)
7. 의전원 입학 관련 2 (위 6번 해석 및 요약)
8. 의전원 장학금 관련 1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장)
9. 의전원 장학금 관련 2 (위 8번 내용 요약)
10. 의전원 장학금 관련 3 (소천장학회)
11. 의전원 장학금 관련 4 (매일경제 기자)
12. 의전원 유급 관련 (의대협 회장)
1. 외고 입학 관련 (특목고 입시컨설턴트)
2. 대학 입시 관련 1 (김호창 입시전문가)
https://m.facebook.com/100001188523916/posts/2370946752954919?s=100007381394798&sfns=mo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379604672089127&id=100001188523916
3. 대학 입시 관련 2 (한영외고 재학 당시 영어 교사)
https://news.v.daum.net/v/20190830060211288
4. 논문 제1저자 관련 1 (단국대 장영표 교수)
단국대 교수 인터뷰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 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 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일. 이 정도 되겠죠? 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 그 짧은 시간에. 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홍혁의> 그런데 제목 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봤었을 때는 상당히 낯선 단어가.
☎ 장영표> 그건 원래 그렇지, 뭐. 모르는 사람 하면 다 그렇죠. 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 하나도 이해 못 하지. 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그러지. 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 홍혁의> 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 그럼요. 그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에요. 영어로 쓰는 거예요. 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 아니, 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 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 그냥. 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단국대에서 사과 입장이 나왔던데?
-저는 공식적으로 연락받은게 없거든요. 조만간 연락이 오겠죠
연구윤리 위원회 개최해가지고 정당한 이유없이 저자자격을 부여했는지 확인하겠다는 입장이거든요?
-기여도를 100프로 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저자들 중에 조국 딸이 가장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경우에 제1저자를 누구로 하는거냐는 책임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중간에 나하고 몇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미션하는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제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기여도 측면에서 충분히 제1저자로 갈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 보시는건가요?
-아이 고등학생인데 충분히 라고는 얘기를 못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게 뭐가 있겠어요?
글구 내가 책임저자인데 책임저자 1저자 다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
.....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이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뭐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아주 정밀하게 정확하게 재야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근데 제목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이 봤을 때 상당히 낯선 단어여서?
-아니 그거야 원래 그렇지. 모르는 사람이 다 그렇죠
뭐 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 하겠어요? 하나도 이해를 못하지. 어 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그럼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있고 그리고 영어로 영작을 한다고 할까요?
-그런데 영어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에요! 영어로 쓰는 거에요. 쓰는건데
대부분의 외국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 그럼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리젝트 해요
그러니까 그거는 굉장한 기여를 한거에요
그러면은 일각에서는 혹시 1저자 올려주면서 부당한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도 얘기도 나오던데?
-불이익이요? 다 이득을 줬지. 몇마디 한것갖고 다 이름 넣줘갖고
여론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런 기회는 일반학생들이 꿈도 꾸지 못할 기회고...
-아니 근데요. 기자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런것들이 많이 문제가 되잖아요?
근데 10년전 기사를 한번 찾아보세요. 외국에 무슨 대학 들어갔다고 하면은 뭐 대문짝하게 났어요
막 영웅되고. 그 당시에는 그렇게 띄우던 시절이에요. 기사 다 나와요.
외국에서는 교수하고 고등학생이 이런 일 하잖아요? 그럼 굉장히 높게 평가해줘요.
근데 우리는 이게 뭡니까?
왜 고등학생은 이런 거하면 안돼요?
더 권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5. 논문 제1저자 관련 2 (의대 교수)
6. 의전원 입학 관련 1 (2015년 부산대 의전원 수시모집요강 설명 -메가엠디 공식블로그)
7. 의전원 입학 관련 2 (위 6번 해석 및 요약)
http://www.ddanzi.com/free/573280625
커뮤니티에 조국 딸이 시험도 없이 꼭 부산대의전원에
부정입학한 뉘앙스로 글쓴게 있길래 열받아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험도 안 치르고 의전원간 사람한테 진료 받고 싶냐는 식의 글도 덧붙였길래
짜증나서 입학전형 찾아봤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
조국 딸이 입학한 2015년 부산대 의전 입학전형 아래와 같습니다.
총 5개의 전형으로 97명을 선발하는데
소위 언론에서 말하는 시험없이 들어갔다...
MEET 시험성적이 평가에 반영되지 않은 전형으로
입학한 사람이 90명입니다.
(덧붙여, 조국 딸은 MEET 시험 성적을 제출했습니다)
97명을 선발하는데 이 중 MEET 시험성적이 평가에 안 들어가는 전형으로
입학한 인원이 92.7%입니다.
92.7%가 입학한 전형으로 입학했는데 이게 부정입학입니까?
그럼 2015년 이 전형으로 입학한 90명 전부 부정입학생입니까?
이게 전형적인 악의적 거짓뉴스 프레임인겁니다.
왜냐구요?
사람들은 그냥 신문기사 제목과 근거없는 내용 대충보고
진짜 입학전형까지 찾아보면서 정말 사실인지 파악하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이런 악의적 프레임을 사실관계 보지 않고 그대로 흡수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의사는요 국가고시 합격해야 의사되는겁니다.
의전원만 졸업했다고 의사못해요.
8. 의전원 장학금 관련 1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장)
https://www.ytn.co.kr/_pn/0301_201908261407212093
9. 의전원 장학금 관련 2 (위 8번 내용 요약)
1. 유급을 두번이나 당하고도 장학금 지급을 준건 부당한건 아니냐..
- 개인장학금이라 문제없다.
2. 장학금지급기준이 갑자기 변경된것 아니냐
- 전혀 사실무근이다. 학점평균 2.5이하인 경우에도 장학금 지급
3. 곽상도나 언론에게 말한건 뭐냐
- 급하게 찾느라 2013 자료를 못찾아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2015년도 장학금 기준 신설 국회보고는 잘못된것이다
4. 조국후보딸관련 의전원학생전원유급루머는
- 의학전문유급은 교수의 고유권한이며 2017년 2학기 학년 유급자는 없었던걸로 파악.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 성적미달학생에게도 장학금 지급 선례있었다...등등인것 같습니다.
10. 의전원 장학금 관련 3 (소천장학회)
http://www.newbc.kr/news/articleView.html?idxno=6541
11. 의전원 장학금 관련 4 (매일경제 기자)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12. 의전원 유급 관련 (의대협 회장)
팩트2번에 논문 얘기는 자기소개서에 썼으면서 영향 안 미친 것처럼 호도하네요. 게다가 서울대 장학금 얘기는 쏘옥 들어갔구요?
순실전자 재용이도 그랬듯 주는 주체가 아니라고 하면 믿어야 하나요? 그런 방식은 처음 들어보네요. 적어도 객관적인 곳에서 아니라고 인증을 해 줘야죠.
논문은 전혀 안 쓰인 것처럼 말하는데, 자기소개서에 자기가 논문 저자로 등록되어 있다고 써놨어요. 논문 저자임을 밝힌 학생의 합격 여부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님은 어떻게 확신하세요?
저는 피곤해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먼저 입학사정관이 객관적인 제 3자라고 생각해볼게요. 만약 작정하고 붙여주려는 사람이었다면 님께서 제시하시는 어떠한 항목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려해볼 필요가 없겠죠. 뭘하든 붙여줬을테니까요. 그런데 지금 님께서 이야기하시는 뭔가를 했기에 붙여줬고 그 행동이 논문의 저자라고 밝힌것이다에 대해 살펴보자고요.
알바 일수도 있다. 일지도 모른다. 알바다?
이런 비슷한 논리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맙시다.
1) 유급인데 장학금을 주다니! -> 성적장학금 아님.
2) 그래도 유급은 심하잖아 -> 유급 받은 학기에 준 장학금 아님 (유급은 첫 학기, 마지막 학기)
3) 아니 그래도 공부 못하는 애 특혜 준 거 잖아! -> 그럼 나머지 학기 성적 네가 찾아와 ㅅㅂㄹㅁ
그 이후 이익을 목적으로 한 비리가 있으면 처벌받아 마땅하죠.
지금 조국후보 따님을 비난 하는 사람들
기본적인 상식과 판단이 있으면 사실없이 의혹에만
치중된 기레기들의 기사를 보면 의심이 갈수 밖에없는
상황임에도 그거에 넘어간 사람들을 보면 생각은 안하고
그냥 나보다 잘나가면 나뻐 하는 편안하고 이기적인
잣대에 빠진거 같습니다.
당연히 사실도 아닌것이 대부분일 뿐더러, 사실이라 한들 조국이 장관역할 수행하는데 하등 연관은 없습니다. 이것에 집중할 시간이 있다면, 더 신경써야하는 나라의 중대사는 없는지 다시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국 하나 반대하려고가 아니라 그냥 조국을 반대하는 거예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