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감합니다.
빈댓글까지는 못받아봤지만
전 그냥 의문만 제기했다가
스파이나 알바 의심 혹은 비아냥을 몇 번 받아봤네요
대놓고 심한 행동 하는게 아니라
조금 애매한 수준이라면
이전글도 좀 보고 욕을 하던가 하지
철부지자경단처럼 행동하는거 보고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스파이잡기 자체에 신난분들이
분명 이 안에 몇 분 계세요
evo
IP 58.♡.106.174
08-30
2019-08-30 23:00:55
·
inix27님 // 댓글이 ㅎㄷㄷ하게 달렸네요. 다 그냥 읽고 넘기는데 이건 답해야겠네요 모른척한거 아니에요. 그 과정을 모르는거죠. 말투가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댓글이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움니아님 // 뭔가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토론하지말자고 말한게 아니에요. 토론할 때도 상대방 배려해서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충분히 조심히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주제가 나왔을 때 거기에 대한 토론이 있었나요. 모든 글을 보고 있는건 아니지만 제 기억엔 많지 않았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모르는 부분일 수 있으니 말씀하신게 맞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vo님도 관심을 두고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신 뒤에,
그들과 비정상적인 대화를 몇번 반복하다보면 빈댓글이 왜 달리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애초에 목적을 갖고 들어와서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과는 토론해봤자 에너지 낭비에요.
저만해도 여기 다수의 사람과 일부 분야에선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충돌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빈댓글 먹는 건 아니거든요.
근데 뭔 가짜뉴스 가지고와서 우기는 데 뭔 토론이 될까요? 그런건 빈댓글이 답이죠.
첨부터 그냥 달리는 빈댓글은 없습니다.
빈댓글까지는 못받아봤지만
전 그냥 의문만 제기했다가
스파이나 알바 의심 혹은 비아냥을 몇 번 받아봤네요
대놓고 심한 행동 하는게 아니라
조금 애매한 수준이라면
이전글도 좀 보고 욕을 하던가 하지
철부지자경단처럼 행동하는거 보고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스파이잡기 자체에 신난분들이
분명 이 안에 몇 분 계세요
이 정도의 이야기를 자신이 잘못했냐 기분 나쁘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말씀하신 토론 자체가 이뤄질 수 없는 겁니다.
즉 ‘왜 토론 없이 빈 댓글 다냐’에 대해 @evo 님께서 몸소 설명해 주신 겁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페북이나 카톡에서도 끼리끼리모이듯 저런곳도 마찬가지겠죠
나도 그렇고 여기 글 올라오는 것도 그렇고 그런 단어 쓰는 사람들이 없던데.
저기서 몇명이 떠들면 마치 그 조직 전체가 그런것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까보면 여론조사 비율 그대로 가죠.
몇몇 인물만 없어지면 정화될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