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손7님 그렇게 개혁이 어렵고 뚝딱 나오지 않는 결과물이라면 박상기 때는 그 과정이 얼마나 진척되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뜻이 정말 있었더라면 박상기 때 개혁의 주춧돌이라도 놓았겠죠? 하지만 그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사법 개혁'이라는 거창한 말을 내세워 조국 임명의 합당함을 주장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조국 임명의 가부를 떠나서 문재인은 정말 사법 개혁의 의지가 있긴 하대요?
지삼선
IP 211.♡.66.211
09-01
2019-09-01 08: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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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3님 // 댓글로 남 얘기만 하는 사람이 당사자 직접 찾아가서 당당하게 요구하는 분의 의지를 운운한다는 게 참 불쾌하네요. 정작 당사자인 검찰은 대통령님의 의지를 의심하지 않는것 같은데 말예요. 다 떠나서 장관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싶으면 임명하는 겁니다.
가장 완벽한 조합
누구라도 상관없다면 딱입니다
청문회는 털어야 맛이니까요
그리 어려운 난이도의 글도 아닌데 흠...
착한사람이 이긴다!
/Vollago
그리고 굳은 의지
자랑스럽습니다 문프!!
어찌해야 더 힘을 실어 드릴까요 ㅜㅜ
당장 노사모 활동을 하며 잠깐 뵈었던 노짱님을 잃은 트라우마로 아직도 징징대는 제게는...
저 폰트
사람이 먼저다랑
같은폰트 아닌가요?
큰그림 오지네요!
방향성을 봅시다.
자한당 스스로 박상기보다 조국이 적합하고 개혁적이라고 인정하는 꼴 아닙니까???
카이사르가 상대방을 민주적으로 대하다가 죽었고, 노통도 그렇게 검찰한테 비웃음 샀쟎아요.
문통 정말 대인인데 그냥 저쪽은 인간이 아니라서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안되요... 저정도 수모당하면 저는 절대 못 잊고 복수함.
인간으로 대해주면 안됩니다. ㄱㅅㄲ들은...
두 번 당하면 당한 사람이 바보지요.
저 역시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좀 좋은 나라에서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