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하고 무관한 장학금이고, 유급당한 학기 외 다른 학기의 성적이 알지 못하는 이상 그 애가 공부못하는 애라는 근거도 없는데.
유급과 재적도 헷갈릴정도로 가짜뉴스에 세뇌가 됐다면 불치병이다.
보통 F를 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교수가 폭격기인 경우도 있고, 그 과목을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고, 나쁜 학점을 지우고자 포기하고 다시 듣는 경우도 있다. 하물며 성적 장학금이라 해도 전학년 평균으로 장학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학기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물론 대학문턱에 가본적도 없고, 장학금과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았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그 분노는 세상을 향할 것이지, 특정 개인에게 향할 것은 아니다.
장학금을 달라고 협박을 한 것이 아닌이상, 해당 교수가 무언가 내심 바라는 것이 있었다 해도, 그것은 그 교수가 소명할 일이다. 물론 본인의 돈이니 이 경우에도 문제될 것은 없다.
인생은실전
IP 223.♡.190.37
08-30
2019-08-30 19:33:56
·
유다희님//
조형
IP 39.♡.54.246
08-30
2019-08-30 21:00:14
·
돈노리
IP 223.♡.29.203
08-30
2019-08-30 17:11:24
·
장문보단 딱딱 그건 아니다라는 요약좋습니다.
찬들
IP 211.♡.173.228
08-30
2019-08-30 17:17:02
·
뉴스공장에서 전문가들 당시 관련자들의 입을 통해 나왔던 내용이라 맥락까지 다 이해가 되네요.
crowboy
IP 175.♡.26.156
08-30
2019-08-30 18:18:30
·
가짜뉴스도 있지만 진짜도 있죠.
2주 인턴만에 scie급 논문에 1저자로 등재되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3학점 수업 1개로 2번의 장학금을 탔으며,
2학기 장학금을 타고 등록한다음에 부산대 의전원으로 가고 서울대는 질병휴학후 1년뒤 미등록 제적되었다.
amona
IP 110.♡.15.55
08-30
2019-08-30 18:20:41
·
민주당 명쾌합니다 굿굿!
ostrich2370
IP 223.♡.146.87
08-30
2019-08-30 18:24:59
·
고맙습니다~ 법대로임명
임자있는몸
IP 140.♡.148.130
08-30
2019-08-30 18:29:29
·
법대로 임명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곰소문
IP 106.♡.64.199
08-30
2019-08-30 18:56:49
·
이거 너무 어려워서 저도 헷갈렸다니깐요.
Gwooo
IP 117.♡.23.70
08-30
2019-08-30 19:39:50
·
휴.. 지지자들이나 민주당이나 진짜 아둔하네요..
국민들이 비난을 하는 이유는 평소 후보자가 밝혀온 소신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인데..
이미 팩트와 픽션의 싸움이 아니라 사적 영역의 조국과 트위터의 조국과의 싸움인 상황입니다..
팩트 할애비가 와도 안되요...
클리앙에서 매번 순실전자 순실전자 하면서도 노트10 샀다는 글에 부럽다 잘샀다 좋겠다 댓글 수십개 달리죠? 그걸 해명한답시고 노트10을 만든 사람은 이재용이 아니라 구미공장 노동자입니다!! 라고 백날 팩트가 어쩌고 저쩌고 말해봤자 소용이 없는거랑 마찬가지에요..
싸워야할 적을 자유한국당이랑 기레기로 정해서 싸우는 순간 개싸움에 휘말리는 거에요...
그냥 거길 무시하고 사건의 본질만 보고 조국 후보자만 놓고 싸워야죠.. 프레임을 애초에 잘못짰어요ㅡ 무조건적인 지지, 무조건 외부에 적이 있을거다 그 적만 없애면 된다는.... 지지대상자를 향한 무비판적 지지가 상황을 이꼴로 가져온겁니다.
털사마
IP 35.♡.16.126
08-30
2019-08-30 20:01:07
·
어휴;; 실수로 공감해서..
개싸움 무시하다가 노무현대통령님 보냈죠.
개싸움도 할때는 해야합니다.
에휴..도대체 사적 조국과 공적 조국의 간극이 얼마나 다르다고 아둔 운운하는건지...
어쨌던 팩트쳌크는 당연히 되어야 하고 만약 거짓이 있다면 님의 말대로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팩트체크, 즉 털어도 별게 없으니 이젠 사적 공적 들먹이며 이중성 운운하고 정서에 숨어서 까고 싶은거 아닌가요?
그냥 어디 수도사를 데려와 장관시키면 되겠네요,
아니 공부 잘 하는 애를 더 좋은 대학 보내려고 있는 입시 전형으로 대학 보내고 대학가라고 인턴쉽 뒷바라지 좀 해주고(출퇴근정도) 한게 왜 평소 주장이랑 다른 삶을 산게 되는건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자식 교육에 편법도 아니라 있는 제도 극성으로 활용해서 보내는게 삶의 신조를 훼손하는 일입니까? 어디 무서워서 애 키우겠나요?
plandos
IP 223.♡.164.78
08-30
2019-08-30 19:43:50
·
늦은감은 있지만 인제 일하네요
Palmlover
IP 184.♡.119.244
08-30
2019-08-30 20:18:03
·
잘정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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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손의원님이 손 한 번 봐주시면 작품 나올 것 같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 의혹과 사실을 좌우로 나눠서 표 형식으로 되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정당의 공식적인 발표를 표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팩트체크도 홍수로 내뿜어야..
맨첫 이슈가 나왔을때 "주말이 지나면 국민들이 별거 아니라는 진실을 알게 될거다 라고 인터뷰했던 분도 있었는데이제라도 열일하니다행입니다.
팩트없이 루머와 선동만 하는 기레기들이 문제죠 ㅠ
유급과 재적도 헷갈릴정도로 가짜뉴스에 세뇌가 됐다면 불치병이다.
보통 F를 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교수가 폭격기인 경우도 있고, 그 과목을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고, 나쁜 학점을 지우고자 포기하고 다시 듣는 경우도 있다. 하물며 성적 장학금이라 해도 전학년 평균으로 장학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학기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물론 대학문턱에 가본적도 없고, 장학금과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았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그 분노는 세상을 향할 것이지, 특정 개인에게 향할 것은 아니다.
장학금을 달라고 협박을 한 것이 아닌이상, 해당 교수가 무언가 내심 바라는 것이 있었다 해도, 그것은 그 교수가 소명할 일이다. 물론 본인의 돈이니 이 경우에도 문제될 것은 없다.
2주 인턴만에 scie급 논문에 1저자로 등재되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3학점 수업 1개로 2번의 장학금을 탔으며,
2학기 장학금을 타고 등록한다음에 부산대 의전원으로 가고 서울대는 질병휴학후 1년뒤 미등록 제적되었다.
국민들이 비난을 하는 이유는 평소 후보자가 밝혀온 소신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인데..
이미 팩트와 픽션의 싸움이 아니라 사적 영역의 조국과 트위터의 조국과의 싸움인 상황입니다..
팩트 할애비가 와도 안되요...
클리앙에서 매번 순실전자 순실전자 하면서도 노트10 샀다는 글에 부럽다 잘샀다 좋겠다 댓글 수십개 달리죠? 그걸 해명한답시고 노트10을 만든 사람은 이재용이 아니라 구미공장 노동자입니다!! 라고 백날 팩트가 어쩌고 저쩌고 말해봤자 소용이 없는거랑 마찬가지에요..
싸워야할 적을 자유한국당이랑 기레기로 정해서 싸우는 순간 개싸움에 휘말리는 거에요...
그냥 거길 무시하고 사건의 본질만 보고 조국 후보자만 놓고 싸워야죠.. 프레임을 애초에 잘못짰어요ㅡ 무조건적인 지지, 무조건 외부에 적이 있을거다 그 적만 없애면 된다는.... 지지대상자를 향한 무비판적 지지가 상황을 이꼴로 가져온겁니다.
개싸움 무시하다가 노무현대통령님 보냈죠.
개싸움도 할때는 해야합니다.
어쨌던 팩트쳌크는 당연히 되어야 하고 만약 거짓이 있다면 님의 말대로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팩트체크, 즉 털어도 별게 없으니 이젠 사적 공적 들먹이며 이중성 운운하고 정서에 숨어서 까고 싶은거 아닌가요?
그냥 어디 수도사를 데려와 장관시키면 되겠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915342CLIEN
뉴스공장 유시민편 듣고 생각 좀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