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읽기 유튭 보고 왔는데,
기자들 사이에서 이런 판이 벌어진 걸 "장이 섰다"라고 표현을 한답니다.
뭘 갖다놔도 팔리는 장.
10년 전 논두렁시계 보도에서 한 치도 나가지 않았다고 자평.
정 기자가 1년차 막내기자 시절 신임이 두터웠던 한 선배기자는 논두렁 보도를 객관적으로 잘 보도한 건이었다 칭찬했다고.
그러다가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정유라 부정입학 취재는 의혹이 강하게 있었고,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의혹만으로 보도를 자제했다고 하더군요.
- 그때는 중심 잡고 보도하다가 지금은 왜???
즉, 지금의 칠만건이 넘는 기사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상황 자체가 광기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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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에 정말 기본적인 양심이라도 있는 기자는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영혼도 없고 그냥 직업으로서 돈 받고 기사 작성하는 기레기인 걸로 느끼고 있습니다.
엘리트의식에 푹 빠져서 자신은 전지전능한 줄 착각하는 기레기들.
출입처나 주변 동료 기자에게 듣는 몇 가지 정보로 자신이 엄청나게 대단한 인물인 거로 착각하는 콘크리트 어깨뽕 들어간 미친 기레기들이 대부분입니다.
기레기만 욕할 게 아니라,
일반 국민들 과반수는 논두렁 시계, 세월호 참사, 노회찬의원 사건 등에서 하나도 느낀 게 없이 기레기들 기사를 그대로 믿는 수준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사실.
갈 길이 멉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지율 45%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힘냅시다.
기자들도 도덕적,정신적 테스트를 거쳐야합니다.
문빠라서, 지지자라서 자기들 기사에 욕하는 거로 아는 기레기들이 반,
취재도 하지 않고, 의혹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진짜다. 조국은 끝났다라고 믿는 기레기들이 반.
이 와중에 정확하게 팩트체크하는 기자는 채 열명이 안되는 듯 보입니다.
또 하나, 10년 전 논두렁 시계때의 기자와 세월호때의 기자와 지금 기자는 같다고 국민들이 인식하는 걸 몰라요.
내년 총선 후에 기레기 가짜 뉴스 처벌법을 만들어서 가짜 뉴스 한 개당 1000억원씩 벌금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조국후보자께서 10년전과 다른 국민을 믿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ㅈ용히 도태될듯
한심한 기레기 같으니라고..
반수이상 정리 필요
언제부터인지 기레기보다 보험판매원이 신뢰갑니다. 기사를 믿지 못하고 중요한건 직접 팩트체크해야 안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