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29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미국 측의 잇단 부정적 반응으로 한미 동맹의 균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아무리 동맹 관계여도 대한민국의 이익 앞에 그 어떤 것도 우선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미국의 입장에서 자국의 시선으로 사안을 바라볼 것이고 한국도 마찬가지로, 각 나라는 자국의 이익 앞에 최선을 다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두 나라 간 정보공유나 안보·경제 분야의 소통이 얼마나 잘 되느냐가 문제일 텐데, 미국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한미 관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의 이런 입장은 지소미아 종료 결정 당시 국익을 외교정책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했던 정부의 원칙이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차세대 국산 잠수함 건조 등으로 국방 전력을 보강하겠다고 말한 것이 남북관계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에 "국방력 강화는 모든 나라의 공통사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소미아 종료로 일각에서는 안보상 어려움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지만, 국방예산 등이 얼마나 된다는 것을 설명함으로써 (그런 걱정이) 기우에 불과하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습니다.
이것이 진짜 국민의 정부죠.
어느분은 자위대가 한국에 진출해도 된다면서 사드 번개같이 놔버렸던것 같은데...
타국을 우선하고, 법을 무시하며, 시장 경제를 교란하는 Jahan 무엇?
든든합니다.
그렇게 동맹이 중요하다면
미국놈들도 뭘 좀 해봐
이러쿵 저러쿵 말 많으신 분들은 8조로 사료 옥수수나 사재끼는 아베네 나라 가서 살면 좋을 듯...
우리나라는 매국당 과 보수당 인듯 합니다 ㅋ
이래야 신명 바쳐 지키겠노라 다짐도 하는겁니다.
개인의 안위와 사리사욕을 앞세움에 "보수"라는 말로 핑계를 일삼는 자들의 궤변과 거짓부렁이 아니라요.
지난 정권 10년간 싸질러 놓은 똥, 미일중 국제 호구 이미지를 싹 갈아 엎어주세요.
흔들리지 않는 나라. 지지합니다!
오늘 비도 오고 여러가지로 시원하네요~
국익이라는 단어가 정말 이상하게 씌였던것 같은데...
이제야 제 주인 만났군요...
프랑스에서 2020올림픽 일본 뇌물의혹 있던데......
뭔가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