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세영 외교부 차관은 해리스 대사를 불러 미국 측의 '실망', '우려' 메시지가 공개적으로 반복해 나오는 게 한미동맹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미국의 입장이 이미 충분히 전달된만큼 이 같은 공개 메시지 발신을 자제해 달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해졌다.
또 조 차관은 미국 고위당국자가 우리 군의 독도방어 훈련(영토수호 훈련)에 이례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영토 수호를 위한 연례 방어훈련에 대한 미국 측 언급이 한미동맹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한다.
조 차관은 한미동맹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것과 한국의 국방능력을 강화하려는 게 한국 측의 진의이며, 미국이 이를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해리스 대사와의 면담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캬~ 잘했네요.. ㄷㄷ 멋집니다..
명장 밑에 약졸 없다고
문프 강경화 장관 잘 뒷받침 하고있군요..
이렇게해야 미국도 동등하게 존중하지
사대적으로 굽신대면 오히려 싫어해요..
/Vollago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95487
강자에게도 할말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