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15분경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에 처음으로 탑승해서 여민1관에서 본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수소차 넥쏘는 산소와 수소의 결합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박계일 현대자동차 공정기술과장이 참석해 수소차에 대해 설명했으며, 문 대통령은 수소차의 생산능력 확충과 수소충전소 확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소차에 탑승을 하며 “2018년 2월 판교, 2018년 8월 프랑스 순방 때 이어 세 번째 수소차에 탑승하게 되었다.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 차량으로 수소차를 2대 운행 중이나,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수소차가 열게 될 우리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8월 27일
청와대 대변인 고민정
해당 영상 17분 부터 보시면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여전히 영외는 방탄 기능이 있는 기존 차량을 쓰고요.
대통령과 대통령 경호를 위한 차량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안정성, 위기 대응을 위한 스펙 등등이 제일 우선순위 이어야 하니까요.
이라는것을 보아 추후 수소충전소가 청와대에서 가까운곳에도 설치가 되면 나가서도 쓸것 같은데요..
그리고 개조도 차근차근 해나갈 예정이라고는 하네요.
영내라고 해도 만약을 위한 차량의 위기대응 스펙은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정성에 관해서는 영내이든 영외이든 동일한 문제일테고요.
정 굳이 말하자면, 실무진의 의견이 필요한 만큼의 목소리를 갖지 못하는 순간이 생기는 건 어느 조직에서든 흔히 발생합니다.
그런 게 보일 때엔 외부에서나 제 3자에서의 이의제시를 통해 바로잡아가는 것이고요.
보고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