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딱히 뉴스공장을 챙겨듣거나 혹은 다스뵈이다도 챙겨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조국관련 내용을 다룬다고해서 한번 봤는데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언론이 또 이렇게 국민들을 완벽하게 속였구나"
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저조차 속았었으니까요. 애초에 특권이라고 말하기조차 민망했던 거였네요.
간혹 이런분들이 있습니다.
"뉴스공장은 어차피 정부 여당 실드 칠것 같은데 굳이 볼 필요 있나? "
그런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조국 비판에 "조중동"도 마다 않으시면서 뉴스공장을 안 볼 이유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얘기는 다 들어보고 어떻게 가치 판단을 할지는 본인 몫인거죠.
무지는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전해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누군가를 공격하는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건 언론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당쪽으로 치우친게 아니라 다른 기레기들이 다 거짓선동을 하니 진실을 얘기해도 편드는것 처럼 보이는거죠
찾아보고 이해하고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진짜 민주 시민입니다.
앉아서 배달되는 신문에 의존하거나 티비틀면 나오는 저들의 오염된 소식에 의존하면
앉아서 배달되는 썩은 음식을 먹고 썩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가짜 뉴스와 정보가 판치는 지금의 규정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뉴공과 다스뵈이다봐서 현실을 보지 다른건 쳐다도 안봅니다.
그렇게 팩트 좋아하고, 인터뷰 좋아하는 손석희가 이건 절대 인터뷰 안 하죠.
에라이...
변한건가, 원래 모습인가?....